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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일상 #171 비자 갱신 & 유노 여권 발급!

by 푸른지성 2015.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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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메인으로 나오신 유노사마십니다.
통통한 볼살을 뽐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ㅋㅋㅋㅋ











오늘은 카즈미와 유노와 나왔습니다. ^^
코타는 학교갔어용~
같이 규동집+_+​​​








규동은 저렴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음식입니다.
이건 카즈미꺼네용~








전 고기마니! 계란도추가!







오늘은 저의 비자 갱신 신청일입니다.
서류들을 준비했습니다.
다행히 첫번째보다는 서류가 간소화되어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
거의 대부분 카즈미가 평일에 시청으로 다니며 준비했네요.
​​​​​








비자 신청을 하기위해 대기표를 뽑아놨습니다.
유노찡은 멍~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외국인이라면 제일 오기 싫은 이곳 ㅋㅋㅋㅋ
저주의 A카운터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유노찡 간지럽히기 ㅋㅋㅋㅋ
유노 : ㅋㅋㅋㅋㅋㅋㅋ








반바지 입은 유노찡이랑 시간을 보냅니다.









아빠 위에서 다리꼬고 앉아있는 유노찡 -_-..







신청을 마치고 시간도 괜찮겠다. 얼마전 신청한 유노 여권을 받으러 다시 오오미야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카즈미와 단둘(?)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오오미야에 나왔네요.








그동안 고생 많이한 카즈미.
잘해주지 못할망정. 힘들게는 안하고 싶습니다.
​​








여권센터 건물입니다.
​​






파스포토센타네용. ㅋㅋㅋ







신청하고 확인증을 들고 기다립니다.









빳빳한 유노찡 여권이 나왔네요^^
일본여권이라니.... ㅠㅠ
​​








모든 일정을 마치고 카즈미와 단둘이 의류쇼핑!!
사실 오늘은 회사에 휴가를 내고 나온 날입니다.
직원의 비자신청을 위해 유급휴가를 내주는 멋진 사장님~! ㅋㅋㅋㅋ






여긴 사이타마신토신이라고 하는 역입니다.
늘 가족끼리 영화보러 가던 그 역이에요.







싼것좀 없나~ 하고 이곳저곳 둘러봅니다.









전 옷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있는 옷으로 최대한 매치하여 입기 때문에 대부분의 옷들이 화려한 스타일입니다.







여름용 티셔츠 두장 구입!







그리고.... 두둥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여러분들께서 한푼 두푼 모아주시기도 한 그것!!!!









카즈미의 전기자전거가 드디어 왔습니다 ^0^///









핑크를 사려고 했는데 핑크는 없어서....
핑크 비스무레~한걸로 사고 말았네요^^;;
지원해주신 여러 블로그 이웃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날,

제 여권, 유노 여권.








제 자전거 ㅋㅋㅋㅋ
아직 쌩쌩합니다~~~
이년만 더 타자!!!!








카즈미사마는. 러그셔리한 전기자전거에 오르십니다.
정말 밟으면 휭~~ 하고 가버리는 마법의 자전거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사고 싶었네요 ㅠㅠ






자물쇠가 바퀴축에 있어요.
바퀴를 잠그는 형식.









카즈미사마 출발하십니다.
​​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주변에 자전거 등록을 하는 곳을 찾으러 아주 먼 동네까지 다녀왔건만, 결국 집앞 양판점에서 등록이 되더군요 ㅠㅠ
일본은 자전거의 차대번호를 등록하고 번호를 부여받습니다.
등록된 자전거는 분실시 이름으로 찾을 수가 있게 됩니다.









여기도 키티벨 달아줘야 하네요^^






사실 지금은 퇴근 전철 안 입니다.
너무 길게 썼네요^^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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