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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일상 #190 평범한 직장생활.(수정)

by 푸른지성 2015.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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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티스토리 업로더로 작성했는데 웹에선 사진들이 다 안나왔네요 -_-....

다시 수정했습니다. ^^




​두둥~~~ 이것이 무엇인고. 









로손(Lawson)편의점에서 빵을 사면 주는 스티커 40장을 모으면 주는 키티 쟁반입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같이 일하는 직원들의 도움으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
카즈미가 좋아 죽을려고 했어용 ^^






오늘 회사 점심은 카즈미표 김치볶음밥~! ^0^//








카즈미가 이모랑 장을 보다가, 리락쿠마 타올이 보이길래 저를 위해 샀다네요. +_+









네. 유노는 이때쯤부터 자주 서기 시작했어요. ^^
매일 기어다니기만 하다가 드디어 세상을 딛고 선거죠^^









그래도 아직 키가 70센티밖에 되지않아서,
다리 쫙 펴고 일어서도 요 사이즈 +_+!!!
너무 귀여웡~!







유노도 꿈을 많이 꿉니다.
어떤날은 헤헤헤 웃으면서 일어나기도 하고,
어떤날은 막 울면서 일어나기도 합니다.
유노가 꾸는 무서운 꿈에는 뭐가 나올까요~? ^^









그래도 오늘은 기분이 좋으신가봅니다. ㅋㅋㅋ
빵빵한 기저귀를 하고 또 꿈나라로 떠나시네요.








유노링이 "아빠~~"하고 걸어오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회사에서 퇴근을 하고 집으로 오는 6시 반경이면 카즈미가 사진을 보내옵니다.

"오늘 저녁은 이거요~" 를 포함한 사진이죠. ㅋㅋㅋ

제가 집에 도착하면 빨라야 7시반 늦으면 8시경입니다.
저를 기다렸다가 다같이 밥을 먹게 되면 늘 9시정도가 되어버려서 코타의 학교생활에 지장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저를 제외한 가족을 6시정도에 저녁을 먹으라고 시켰습니다.

카즈미는 같이 먹지 못하는게 신경쓰이는지 이렇게 사진을 보내줍니다 ^^








다음날^^
​​








또 다음날 ^^
​​​







회사에 점심을 싸오지 않은 날엔 다같이 도시락을 사와서 먹거나, 이렇게 나가서 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라면을 먹으러 갔네요^^








이날은 신오오쿠보에 있는 치킨집으로 회식을 갔었네요.
치킨은 언제나 진리!!!
​​








하지만 전 가족과도 한번 오고싶은 마음뿐입니다.
나중에 꼭 다 데려올겁니다 -_-!!







그렇게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어느날!!!







갑자기 다들 진베(일본 여름 옷)를 꺼내입었습니다.







저도! 유노도! 진베를 착용 완료!







한국에서 사온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고 있으니 코타도 스르륵 나타납니다. ㅋㅋㅋ







신기한지 코타가 자꾸 뺏으려 하는군요. ㅋㅋㅋㅋ







에잇 다같이 찍자~!
준비하고 있던 카즈미도 합세~!


​​​





응?? 다들 이렇게 입고 어디가냐구요?









​오늘은 여름의 마지막을 알리는
하스다마츠리입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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