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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7 #10 카스카베 축제 특집 2

by 푸른지성 201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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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


카스카베의 축제는 어떤 유명인을 불러서 하는 축제가 아니였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전부터 준비하여 보여주는 축제였던것 같습니다.

카즈미도 어릴때는 저런 축제에서 뭔가 했었다고 하네요 ㅋㅋㅋ


























하지만 그닥 -_- 제가 볼만한건 없었던 것 같아요.

음흠흠흠 ㅋㅋㅋㅋㅋ


































햇살이 엄청 밝아서 눈도 제대로 뜰 수 없는 축제장.

































저런 커다란 깃발이 휘날리는 곳이 많이 있었네요 ^^



































대략 이런 분위기 속에서 축제가 진행됩니다.

































앗 너희를 찍으려고 한건 아니란다 ^^;































카즈미 : 오빠!!! 오빠가 좋아하는거 나왔어!

나 : 응? ㅇ_ㅇ? 뭐?

카즈미 : 아가씨들이 춤추네? -_-?

나 : 어 그러네 -_-.....



































카즈미가 잠깐만! 하더니 이걸 하나 사오네요 ㅋㅋㅋ.

숯불 구이 소세지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없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나 눈 왜이러니 -_-;;
































츄하이 두개와 편의점 골뱅이, 야채쥬스 2개입니다.




























코타는 옆에서 개미들을 공기총으로 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코타 : 받아랏!!!! (비비탄은 들어있지 않음)

나 : -_-...
































그러더니 코타가 이걸 찾아주네요.

그런데 나 표정 왜이러니 ㅠㅠ

네잎 클로버입니다. +_+





















어맛 *-_-*

가슴에 네잎클로버가 피어났네요 *-_-*






























이렇게 웃고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제 해가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와!!! 이제야 축제장 끝까지 왔습니다. +_+































카즈미 : 우리 다 왔어여 ^0^//

코타 : 에이 뭐 별거 없네 ㅋㅋㅋ
































끝부분에선 경찰이 무슨일 없나 보고있기도 하고 경찰차에 타볼수 있는 체험기회도 주네요 ^^

일부러 맨 끝부분에 경찰을 대기하여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으려고 한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 의미로 일부러 곰돌이도 옆에 두고 있는듯 했습니다.




































이제 다시 돌아가는 길에 카즈미가 뭔가를 하나 사네요. ㅇ_ㅇ?






























으잉? 그게 뭐야?






























ㅋㅋㅋㅋㅋ 축제오면 꼭 먹는거라고 하네요.

그... 묵 같은 그 뭐시냐...

(지금 나갈 준비하는 카즈미에게 물어봤습니다.)

나 : 이게 뭐지 뭐지? (사진 카메라로 보여주며)

카즈미 : 곤약이야 곤약.

나 : 아 맞다 곤약 마자마자마자




































곤약을 먹으며 다시 오던 길로 돌아갑니다.




































어느덧 축제는 하일라이트로 가고 있습니다.


































참 많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준비를 했어요.








































가는길에 이것도 하나 사가기로 했어요. 솜사탕 +_+/



































아주 청결합니다.

할아버지가 머리카락 하나 넣지 않으려고 일부러(?) 머리를 정결하게..

장난입니다 ㅋㅋㅋ
































축제는 모든이들의 놀이터!



































커플, 부부, 가족, 아이들 모두가 나와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솜사탕 만드는 기술이 장난이 아닙니다.

휙휙~ 하면 하나가 뚝딱!































이제 우리 차례가 되었습니다.



































휘휘휘휙 만들어서 휘휘휘휙 코타의 손목에 탁 걸어줍니다. 우와!

대단합니다. ㅋㅋㅋ





































일본 축제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이것!

각종 과일을 물엿같은 설탕젤리에 담궈놓은 것인데요.

한개에 이백엔!
































얼음위에서 뽑아먹을 수도 있게 되어있네요.






























우리는 각종 맛으로 한개씩 ^^

카즈미는 매실, 저는 오렌지, 코타는 소다맛입니다.


































이건 카즈미가 찍은 사진이네요 ^^

































나 : 으잉! 이게 뭐야 ㅇ_ㅇ;;;;;;;;




































이제 집으로 갑시다 ^^



































아!!!!! 제가 정말 해보고 싶었던 것중에 하나!!!!

금붕어 잡기!































나 : 저도 참 금붕어 잡기 좋아하는데요...

나 :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진지한 표정)




































코타도 같이 해요 ㅋㅋㅋㅋ





































이거 뭐야 ㅠㅠㅠㅠㅠ

딱 한번 숙~ 뜨니깐 끝나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5마리는 건졌습니다.

코타도 네마리정도는 건졌네요 ㅋㅋㅋㅋ




































나 : 너희를 가지고 한국으로 갈수는 없어 -_-







































이제 정말 하고 싶은거 다 했네요 ^0^/



































이렇게 일본에서의 처음 함께해보는 축제가 끝이났습니다.

































나 : 이제 집으로 가자~

카즈미 : 히히히. 재미또~



































이제 카스카베역으로 왔습니다.

































우리는 4번게이트.






































나 : 오잉? 이 전철은 뭐야?

카즈미 : 아 이거 온천가는거야~ 타고 있으면 온천까지가~ 자면서 갈수 있어 ㅋㅋㅋ


































기누가와? 온센(온천) 이라고 써있네요.

그렇구나~



































카수카베역입니다.






































나 : 코타 재밌었니? ㅋㅋㅋㅋ





























카즈미는 갑자기 우울한가 봅니다.



































내일이면 또 안녕 해야 하니깐요...
































전철을 타고 쿠키역으로 왔습니다.

정말 쿠키역이죠? ㅋㅋㅋㅋ






































쿠키역에서 JR라인으로 갈아타네요.

































집으로 가는길도 참 멀어요 @_@





































함께 걸을때는 늘 이런 느낌입니다.



































하스다역에 왔습니다.



































저녁에 먹을 술과 오늘 밤에 해볼 여러가지를 사러 왔어요 ^^




































정말 다양한 종류의 츄하이와 하이볼.

카즈미는 요즘 콜라맛 하이볼에 빠졌습니다.



































계산하는 중.

































자....

저 바구니 안에 신기한것들이 들어있습니다.














과연 오늘 밤에 저 바구니의 무언가로 무엇을 할까요!?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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