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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11 (신혼집 구하기) #5 애견카페, 일본 피자헛, 캐릭터 샵

by 푸른지성 201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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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잃어버려서 이전 사진에 나왔던 잠시라도 누웠던 침대들을 다시 다 뒤져봤지만 없었습니다. -_-....

알고보니 마지막에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용품 많이 파는 가게의 탁자위에 올려놨었네요 ^^;;;

다행히 쉽게 찾았습니다.



개카페가 있어서 들어와봤어요 -_-....

개용 케이크 -_-.................
























아융 귀여웡 +_+!!!!!!!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꼬옥 안고서 늉늉늉늉 하고싶다 ㅠ.ㅠ


























음... 넌 별루....


























아 이 회색고양이 ㅠ.ㅠ


























전 개는 별루입니다. -_-

























으음... 피곤한가보구나...?

























햄스터들도 많이 있네요.
























신나게 달리고 있는 햄스터인데....

쳇바퀴가 너무 작다;;;;



























꺄하 ㅠ.ㅠ 이거 너무 귀여웡 ㅠ.ㅠ

























발바닥 봐요 ㅠ.ㅠ 손으로 누르면서 늉늉늉늉~ 하고 싶어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졸리니?
























개 카페인데 개는 별로 안보였어요.

여긴 개용 놀이터라고 하는데 불쌍한 눈빛을 하고 있는 강아지가 혼자서 있네요.




























멍~
























사람들을 잘 따를것 같은 강아지였어요.



























개카페에서 베스킨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으면서 가기로 했어용 ^^

























콘 오어 컵~ 똑같아요~

가격은 330엔!!!!!



























=_=...........


























요기에 돈을 올려주시면 됩니당.

























둘다 콘으로 냠냠냠 ^0^//


























그렇게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옆으로 휙~ 떨어진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전제품샵을 한번 수욱~ 둘러보고 돌아가기로 했답니다.




























사사사사삭~하고 입으로 소리내며 걷는 카즈미 ㅋㅋㅋㅋㅋㅋ




























집에있는 코타에게도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이기 위해 다시 왔습니다. ^^


























베스킨같은건 우리나라와 똑같아요~




























네시군요.





























이제 집으로 갑시다 =_=



























가기전에 잡화점에 들러서 구경좀 하고 있는데

생생막걸리!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나라의 천원짜리 장수막걸리를 이기진 못해요.
























신라면도 있네요 ^^
























타고왔던 핑크버스를 다시 타고 전철역으로 갑니다.




























사람 많당~


























이렇게 가구/가전 구경하며 딩가딩가하는 하루가 지나갔답니다.





















집이 과연 계약이 될지 안될지 걱정되는 마음을 늘 갖고 있어서 그다지 마음이 편하진 않는 시간들이였어요 ^^;

에효~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늘도 부동산은 안합니다~

오늘은 집에서 혼자 놀고 있는 코타도 함께 살림살이 구경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

간단하게 식사~!

왼쪽 중앙에 카즈미가 한국에서 사갔던 김치에요! ㅋㅋㅋㅋ


























오늘은 카즈미쨩은 일하러 갔고 아라레짱이랑 나갑니다. ^^/






















코타쨩 인상쓰면서 브이 ㅋㅋㅋㅋㅋ




























가전샵에 왔어요.

대우냉장고가 있길래 찍었습니다.

대우... 우리나라꺼 맞죠?
























밥솥. 15만원......


























에이 재미없다 =_= 하고 꿀캔디 하나 사서 나왔네요.

진짜 꿀을 농축해서 만든 캔디였어요.























비니루 떼면 이런 느낌~


























우선~ 코타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0^//

























원래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자~ 하고 나왔는데 막상 제가 탈 자전거가 없어서 ㅠ.ㅠ

코타와 아라레짱은 자전거를 타지도 못하고 계속 끌고 다녔답니다. ^^;;; 아 미안해라;;;;


























강이 참 예쁘네요~
























오래되어 보이는데 참 관리가 잘된 개울 같았습니다.

























점심먹으러 어디로 가는걸까요 ^0^//























그곳은 바로바로바로!!!!























일본 피자헛!!!!
























일본에까지와서 피자헛을 갈줄이야.....

한국 피자헛과 어떤 느낌이 다른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
























아? 여긴 뷔페형식이네요?























대인 소학생 유아? 이런 느낌이네요.

기본요금이 저렇게 들고 시작하는것 같았습니다.

























셀러드바 모습이네요.

























으와 점심시간이라 사람 엄청 많네요~



























일딴 안내받은 자리에 가방만 놓고 잽싸게 셀러드를 풉니다~

전 이거.. 푸딩인줄 알고 가져왔는데 두부였네요;;;;






















음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 털어갔나보네요;;;;

























푸딩인줄 알고 먹었는데 알고보니 두부 ^^;

아래는 젤리네요
























1차로 퍼서 냠냠합니다. ^0^//























음료수는 메론소다!























코타는 파스타를 신나게 퍼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코타는 느끼한 파스타(까르보나라 같은거) 정말 좋아해요.

























메인으로 시킨 피자 두판!

카즈미쪽에 있는건 크림치즈 피자같았고 제껀 이름이 뭔지 까먹었네요 ㅋㅋㅋㅋㅋ

























화로구이 피자였습니다.

셀러드바 옆에 피자굽는 화로가 바로 보이도록 있었어요.
























디테일 ^^
























직접 피자칼로 잘라먹습니다.

실패 ㅠ.ㅠ



























핫소스가 없어서 핫소스 달라고 하니 고추기름 비슷한걸 갖다주네요;;;;

약간 느끼하면서 아주 살짝 매콤한 맛이였습니다. ^^;
























아.... 이시간에(밤 1시 34분) 침나온다.....


























뭐라고 써있는지 =_=.....























흡연구역은 문앞에~


























코타는 제가 수리해준 아이폰을 신나게 갖고 놉니다. ^^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니크한 버젼이야~~~ 화이트 골드 블랙 믹스버젼!"




























신나게 먹고 건너편에 있는 대형몰로 갑니다.

























이놈의 자전거 ㅠ.ㅠ 괜히 짐만됐네요.



























몰 안에는 정말 카즈미의 세상이였어요 -_-...............

지금 보고 있는 이 키티...... 카펫같은겁니다.........

키티말고 걸려있는것들 컬러한번 보세요 @_@

























으아................

여긴 뭐하는 곳이니......................























슬리퍼마져 호피.................



























카즈미 천.국.



























그나마 평범하다고 고른거 @_@



























그게 수건이야 ㅠ.ㅠ?






















코타도 신나게 놉니다;;;;;

저건 버..버섯!?























블랙키티베게;;;;;;;;

카즈미가 갖고싶어서 힝힝거렸던 아이템입니다.
























다양한 버젼의 키티 시리즈.....

기타 유명한 캐릭터들이 모두 상품으로 나와있는 샵이였습니다. @_@























카즈미 : 나 이 가방~

나 : 벗어. -_-

카즈미 : 칫!























코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레짱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대형몰에서 저도 호피가 살짝 가미된 검정색 겨울후드집업 하나 사고

코타도 이걸 사줬어요 ^^




























그리고 온가족이 함께하는 저녁식사.
























고기 +_+!!!






















남편에게 생선 가시를 하나하나 섬세하게 발라주는 카즈미.



























나 : 그냥 먹어도 돼 ^^

카즈미 : 아니야~ 해주고싶어~~

나 : ^0^



















그렇게 즐거운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부동산에서 연락이 오는 월요일이 다가옵니다.




다음편에 계속!!!!

(오늘 한편 더 올릴까요 말까요...

댓글없이 그냥 읽고 계신분들 20분이 댓글을 달아주시면 생각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댓글 달아주실때 번호한번 써봐주세요~ ㅋㅋㅋㅋ "1번! 할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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