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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11 (신혼집 구하기) #7 신혼집 열쇠, 일본 인사동

by 푸른지성 201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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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계약서......

그리고 장인어른의 인감증명서.

오늘 인감증명서를 부동산에 내고 집 키를 받아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우리의 신혼집에 드디어 마음놓고 들어가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일정이 있습니다. ^^;;;;

장인어른과의 약속!


카즈미는 키티핫팩파우치를 가방에 달고 있네요 ^^






















오늘도 곰돌이 신발 ^^





















이제 긴장이 풀린 카즈미 ^^


























이 호피 점퍼 샀어요. 

안에는 융이 털처럼 되어있어서 뜻뜻하구요.

3400엔!

























장인어른의 차를 타고 갑니다.



























코타도 가구요 ^^


























장모님도 가십니다!!!!!

























가는길에 인감증명서를 내고 집열쇠를 받아왔습니다.

가운데 노란건 마스터키, 주변 4개는 일반키입니다.
























집 열쇠가 생겼지만 갈수가 없어 ㅠ.ㅠ

우리는 지금 일본의 도자기촌으로 놀러갑니다.

한국의 인사동같은 곳이에요.


























국도를 쌩쌩달리는 오도바이 총각.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시외로 나갑니다. ^^




























오오미야, 하스다, 하마마츠죠, 아키하바라가 아닌 드디어 시외로 나갑니다!!!!





























장인어른이 운전하는 차 ^^
























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다 갑니다.


























일본의 고속도로 휴게소.


























우리나라와 똑같습니다. ^^



























정신없이 먹을거 사는 문화도 똑같구요 ㅋㅋㅋ




























카즈미는 산을 자주 본적이 없어서 이런 모습이 참 좋다고 합니다.


























어디엘 가도 있는 흡연구역.



























자 어서 갑시다!





























커피도 사고~




























저... 저거 뭐드라... 곤약도 삽니다.





























카스카베 마츠리에서 먹었던 그거요 ^^




























자자 다시 출발!!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이 길로 쭉 가면 그 무서운 후쿠시마로도 갈수 있나봅니다 ㅇ_ㅇ;;;;;



























파아란 일본의 하늘.



























일본 고택들도 슬슬 보입니다.




























가운데에 카즈미가 앉고 양옆으로 남정네가 앉아있습니다. ㅋㅋㅋ




























일본의 결혼식장.




























철도 건널목.


























네비를 보며 가는데 참 찾기가 어렵네요.






























와~ 시골이다~~~





























길을 잘못 들었습니다. ^^;;;



























산으로 올라가다가;;;; 다시 턴;;;;;




























다시 바른길로 가고 계십니다 ㅋㅋㅋㅋ


























이제 거의 다왔네요 ^^



























장인어른이 함께 하자고 한것은 바로 이거!

도자기 만들기 체험입니다!!!!!




























저, 카즈미, 코타, 장인어른 4명이 하고 장모님은 다른데 구경하러 가십니다.

신청서를 작성해놓고 시간에 맞춰 다시 와서 진행합니다.



























이런이런거 할꺼에요~





























시간이 되기전에 점심도 먹고 구경좀 하러 갑니다.



























인사동의 도자기가게와 같은 모습.



























이곳 전체가 다 자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화분이며 항아리며~
























저 위에 웃긴 너구리도 있네요~
























엥????? 저건 뭐야?????

























여튼;; 나중에 보기로 하고;;;;


























헛...... 너구리가 있는데.... 너구리 고..고추가........



























너무 사실적으로 만들어놓은거 아임니까;;;;;

모자이크라도 해야하나;;;;



























점심을 먹기위해 이곳저곳 둘러보다 한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전 잠시 화장실.



























우리집 화장실에도 이런거 놀래요 ㅠ.ㅠ



























왠지 한국느낌도 납니다.



























알고보니 아주머니 혼자 하시는 곳인데 한국어 공부를 좀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가게 선정은 실패.......

다 전자렌지 띵~ 소리가 났답니다.......... -_-................

























이것도 띵~




















장모님도 장인어른도 카즈미도 다 실패라고 하고 대충 먹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다양한 그릇들.

























이곳에선 꽤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상 보면 다 비싸요 -_-....
























저 너구리가 여기에선 인기가 많나 봅니다.

다양한 모델로 만들어놨네요;;;;

























자! 이제 도자기 체험 해볼까요!!!


























자리에 착석하고 간단한 설명 듣고!
























직접 돌리는 원반을 각각 받습니다.
























그리고 점토 하나씩 뙇!!!!!!!!















다음편에 계속!





아마 이 다음편은 밤이나 내일밤이나 ^^

카즈미가 자는 밤에 올라갈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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