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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허브3

7월 22일부터 탈법허브,탈법드러그 명칭 바뀐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2014-07-22) 약물남용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탈법허브, 탈법드러그"에 대하여 공식 명칭을 "위험허브, 위험드러그"로 고쳐야 한다고 발표했다. 기존까지 사용하던 탈법허브, 탈법드러그는 마치 법망을 피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느껴지는 단어이기 때문에 위화감이 별로 없고, 법망을 피한다고 하니 부담이 없었다는 내용이다따라서 후생노동성은 이 약물에 대해 규제의 유무에 관계없이, 사용하면 위험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나타내는 목적으로 오늘부터 새로운 명칭을 사용한다.도쿄 이케부쿠로에서 6월, 한 남자가 운전하는 차량이 도로를 넘어서 보도블록에 있던 8명을 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http://drapiece.tistory.com/434) 하지만 남자의 차내에서 발견.. 2014. 7. 22.
일본 후생노동성 탈법허브를 불법 마약으로 긴급 지정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탈법허브 흡입 남성, 이케부쿠로 보도질주로 1명 사망, 6명 중상 사건 에서 사용되었던 탈법허브를 약사법에서 규제 할 수 있는 약물로 긴급 지정되었습니다.탈법 약물의 긴급 지정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후생 노동성은 탈법허브로 인한 사건이 한두건이 아니라 하루에 한건씩 속출하고 있자 2014년 7월 15일, 약사법에서 규제할 수 있는 약물로 긴급 지정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건강에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기타 탈법약물에 대해 후생노동성은 "지정 약물"로 지정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지정 약물"로 지정은 전문가 회의를 여는 등 절차가 필요해서 지금까지 반년정도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탈법허브는 도쿄도가 긴급 지정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타무라 후생 노동성의 관계자는 내각 회.. 2014. 7. 15.
[단독] 도쿄 신주쿠 거리, 여대생 집단 졸도 사건 진상 확인! 2일전 포스팅인 "지난 21일 도쿄 신주쿠 거리, 여대생 집단 졸도(링크)" 사건의 내부 이야기를 확인했다!와이프인 카즈미가 해당 사건을 조사하여 사건 내용의 결정적인 증거를 입수했다. 아래는 사건 당일 집단으로 졸도한 여대생들과 함께 있던 테니스 써클의 한 남자 회원이 4월달 등록한 트위터이다.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번역하면"비닐에 넣었던 하얀 캅셀""가루를 섞어놓은 접시""가루를 섞는 몽둥이""하얀 마스크" 왼쪽 위에서 아래로"녹색 액체""과학용 플라스크""만들었던 캅셀" 탈법 허브가 들어있는 캅셀을 보여주는 사진 트위터의 내용으로는 "4월에 열린 환영회에 가장 인상이 남았던 건, 일본 여자 대학교 다니는 여자애랑 손가락 걸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거짓말하면 스피터스(엄청 알콜이 쌘 술)을 마셔야 .. 201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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