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테이프 교체1 자전거 바테잎 감기 오늘은 오랜만에 자전거 수리를 진행합니다. 이젠 특별히 수리할 곳이 있지는 않아서 청소가 주 업무이지만, 오늘만큼은 다릅니다. 작업장소는 집 문 앞 복도 ^^ 저의 출퇴근용 자전거가 되어버린, 장인어른이 주신 자전거 ^^ 이래뵈도 초경량으로 8킬로대입니다. 비오는날도 마구마구 타서, 닦아야 할 곳이 많았네요. 알콜티슈로 닦아줍니다. 싸악~~ 깨끗하게~~~ 이제 좀 반짝반짝 거리나요? ^^ 오늘의 주 목적지! 바로 핸들밥다. 비오는날도 마구마구 타서 바테잎이 뭉개졌네요. 이렇게 탄지 꽤 된 바람에 손에 레자 가죽(?)이 뭍어나옵니다. 반대편 핸들도 마찬가지 ㅠㅠ 장인어른께서 잘 타라고 주신건데, 많이 망가졌네요. 비를 너무 많이 맞아서 볼트에 녹도 슬고 ㅠㅡㅠ 자! 과감히 해체작업.. 2015.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