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혼 생활17

일본에서 가장 매운 라면을 먹어보다. 야호~ 다음모바일 메인 블로그 코너에 등록되었네요 ^^이 블로그는 무슨 블로그냐구요~? 한국남자가 일본여자를 우연하게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된 스토리를 모두 사진으로 등록한 블로그랍니다. 궁금하시다면!!!! 일본,한국 연애 여행기 전체 2014. 7. 24.
일상 #29 요즘 생활. 둘째의 움직임. 임신 7개월차인 요즘 카즈미의 생활은 어렵기만 합니다.조금만 움직여도 체력이 소모되어 피곤한 카즈미 ^^; 배가 빵빵해져서 메스꺼움을 느끼죠...애기가 안에서 신나게 움직이면 그것도 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타가 집에 있는 시간에는 카즈미가 요리를 하지만,코타가 없는 시간에는 제가 라면을 끓여드립니다. ^^; (먹고싶다니 막을순 없죠)카즈미 : 아... 멋진 남자가 끓여주는 라면 먹고 싶다~~나 : -_-...... 그냥 끓여달라고 하지 그래.카즈미 : 응?? 오빠가 끓여주려고??? ^-^???나 : -_-.......... 그래 끓여줄께..카즈미 : 역시 오퐈는 멋져 +_+// 가장 좋아하는 라면은 꼬꼬면!^^ 그래도 일본에서 꼬꼬면 살수가 없어서 아쉽다네요.집에서 주로 먹을 수 있는 라면중에서.. 2014. 7. 22.
일상 #28 카즈미에게 온 선물! 얼마전 아이를 출산한 아주 친한 동생에게 카즈미가 얼마전에 아가옷을 선물하였습니다.그에 대한 답례로.... 이게 왔습니다. -_-(제 블로그에 올라가는 사진중 상품사진은 불법이용의 우려가 있어서 사진 중앙쯤에 마크를 박고 있습니다.) 이 집에와서 처음으로 카즈미의 이름으로 온 택배 ㅇ_ㅇ!! 신나게 뜯어보니....! 헐...............키-_-티가 보입니다. -_-.............. 빙수기네요 -_-코오리가리-_-? 전 아가옷 한벌(얼마 되지 않는)에 너무 과한 답례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_-.....그래도 덕분에 올 여름에는 집에서 빙수는 만들어 먹을 수 있겠네요 ^^ 키티 판넬은 그저 거들뿐.....실질적인 내용물은 뒤편에 있네요 ^^;아래에 그릇을 놓고 위에 얼음을 넣고 누르면 .. 2014. 7. 21.
일상 #27 처가식구와 외식. 오늘은 2014년 7월 12일입니다.몇일전 코타가 계속 꼬치집 가고 싶다고 하길래 돈도 없는데 꼬치집 가서 먹긴 그러니깐집에서 직접 꼬치를 만들어 먹었다는-_- 이야기가 카즈미를 통해 처가에 흘러들어가는 바람에장인어른께서 '꼬치집에서 저녁먹자'는 명령이-_- 오더되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 카즈미는 임신 6개월 넘어가자 얼굴이 자주 붓고 부분부분 피부가 확 일어나고 있습니다.임산부에게는 흔한 일이라는데 불쌍합니다. ㅠ.ㅠ 카즈미 : 힝힝... 마니 부엇쪄.... ㅠ.ㅠ (입이 쭉)나 : 괜찮아 ^^ 이뽀이뽀~이미 배가 많이 나온 임신 7개월 반입니다. 임신은 여자들의 괴로움이자 축복이라고 하던데 전 괴로움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_-;;;생각해보세요.... 뱃속 위와 간 아래 창자 안쪽에 뭔가.. 2014. 7. 21.
일본 태풍 너구리! 일본에서 그 너구리를 먹어보자! 현재 태풍 호칭 '너구리'가 일본 오키나와 상공에 있습니다이 너구리라는 태풍은 오키나와에서 일본 전역을 싹~ 훑고 지나갈 예정이라고 하네요.물론 제가 사는 지역으로 올때즈음엔 세력이 약해져서 위험하진 않다고 하지만 태풍은 태풍이니....일본 테레비 뉴스들에는 시시때때로 너구리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오늘 오전에는 '긴급경보'도 뉴스중간에 나온적이 있었어요. -_-......너구리..... 사실 오늘 아침 먹을때 카즈미 왈 카즈미 : 나 어제 밤부터 신라면 먹고 싶었어....카즈미 : 점심에 신라면 먹자!나 : 응~ 그래~ 내가 끓여줄께~카즈미 : 아 정말!!!? (원했으면서-_-) 고마워 ㅠ.ㅠ// (이미 예상했으면서-_-...) 라는 합의하에 오늘 점심은 신라면이였습니다.그리고 나서 오후가 되자... 2014. 7. 9.
일상 #6 생활비 공개, 초음파 오늘, 내일은 그저 딩가딩가하는 날입니다.임신한 후로는 정신이 갑자기 없어져서 그런지 사진수도 적어요 ^^; 이제 3월이 되는 이때쯤. 우리는 살림 계획을 짰습니다.살림 계획이라기보다 생활비 지출 계획표죠.오늘은 그것에 대해 한번 써보려 합니다. 가스요금 = 5천엔수도세금(2달에) = 4천엔전기세 = 5천엔집 인터넷 요금 = 4천엔집전화요금(기본료) = 1천엔카즈미 휴대폰+와이파이(기본료로 고정, 저렴한 요금제로 줄일수가 없음) = 1만 3천엔NHK 수신료(TV 있는집 강제) = 4천엔코타 학교 급식비 = 5천엔카즈미 국가 연금 보험(강제) = 1만 5천엔카즈미&코타 국가 의료보험(강제) = 1만 5천엔일본 세금 종합 = 7만 2천엔 한국 휴대폰(표준)+와이파이(아직 해지불가) = 2천엔한국 인터넷+TV.. 2014. 7. 2.
일상 #3 코타 촬영, 그리고..... 오늘은 카즈미의 사촌동생이 놀러왔습니다. ^^; 대학교 과제로 사진을 찍는데 코타를 대상으로 찍고 싶다고 하네요 ^^; 흔쾌히 허락해주며 코타는 학교 가방을 메고 학교모자를 쓰고 내려갑니다. ㅋ.ㅋ 사촌동생 : 이렇게이렇게~ 표정을 해봐~ ^0^/코타 : 에? 사촌동생 : 이거 들고 표정지어봐 ^0^//코타 : 에에~~? 코타 : 이거하면 뭐 주는건데?사촌동생 : 먹는거 줄께 -_- (찰칵찰칵) 사촌동생 : 웃어봐 ^0^//코타 : 으아아아아하하하하하~~~~사촌동생 : -_-..... 코타 :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사촌동생 : 좀 자연스럽게 -_-.... 코타 : 으.헤.헤.헤.헤.헤.헤.헤사촌동생 : ㅠ.ㅠ..... 사촌동생 : 그냥 들고 있으렴 ㅠ.ㅠ코타 : 아? 하이! (찰칵찰칵.. 2014. 6. 30.
일상 #2 2월의 폭설, 카즈미 생일 어제 사온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을 하며 저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음.... 뭐라뭐라 쏼라쏼라.... 아마 업데이트 중인가보네요. 오호 +_+!!! 그런데 저녁이 되자 갑자기 눈이 엄청나게 오기 시작했습니다.이에 긴급 계단 복구를 시작합니다. 비니루를 손에 끼고 눈을 쓸고 있습니다. 어우.. 그런데 이거 감당이 안되네요. 적어도 이 계단만큼은 치워놔야 내일 사고가 없을거라 예상되었습니다. 쌓인 눈의 높이. 14센티는 되었습니다.이날 도쿄에만 30cm가량의 눈이 쏟아졌답니다. 계단을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쌓인 눈. 세상이 하얘지니깐 보기좋긴 한데.2층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우리집에선 치명적이였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눈삽을 사러 혼자 D2로 갑니다.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고 일본을 쓸어버리려나? 하.. 2014. 6. 30.
일상 #1 우편함, 카즈미의 생일 선물 어느덧 2월 6일이 되었습니다.짜잔! 우편함에 이름표를 붙였습니다.임(이무)와 마스나가를 동시 표기하였습니다.아직 코타는 호적상 마스나가 성을 쓰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동시표기가 맞는 것 같았습니다. 일본에서 소면은 한국의 라면처럼 싸게싸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6인분짜리가 저렴한건 100엔이면 살 수 있습니다. 2월 9일은 카즈미의 생일입니다.오늘 2월 7일에 미리 카즈미의 생인선물을 사주기로 했습니다.나 : 준비해!카즈미 : 어디가는데? ㅇ_ㅇ??나 : 오오미야간다!카즈미 : 거긴 왜왜왜 ㅇ_ㅇ???나 : 가보면 알아! 신나게 화장하고 나온 카즈미 ^^;선물 사준다는 말에 '선물이 뭘까~' 하며 설레이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 카즈미 : 뭐 사주는거야 +_+???나 : 음........ 글쎄.. 2014. 6. 29.
신혼생활 #7 가족 술집 나들이, 내밥그릇 오늘은 가족 나들이로 술집에 가기로 했습니다.나 : 여기 갈래?카즈미 : 으음.. 난 좋은데~코타 : 에에... 와라와라(코타가 좋아하는 술집-_-) 이끄요! 결국 와라와라로 가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하스다역 앞에 있어요. 작은사람이 머리가 더 커! ㅋㅋㅋ 그건.. 무...무슨 포즈니.....;;;;; 와라와라에 도착했습니다. 왜 어린이랑 술집에 오냐구요? 술이 주 목적이 아니니깐 말이죠. 후후후후 츄하이 종류로 술을 고릅니다. 그리고 여기가 레스토랑인지 술집인지 헷갈릴 정도의 음식들을 고릅니다. 진지하게 메뉴를 고르는 와이프 옆에 진지하게 게임을 하고 있는 아들 -_- 제껀 복숭아 츄하이였던 것 같습니다.안에 불들어오는 가짜얼음이 하나 숨어있어요 ㅋㅋㅋ 자 신나게 저녁을 먹어봅시다. ^-^// 야채요리.. 2014. 6. 26.
신혼생활 #6 사진, 그릇, 비싼 우동집 몇일이 휙휙 지나가니 정신꽉 잡고 보세요 ^^;아침으로는 김치국과 계란말이 +_+// 그리고 며칠전에 출력한 사진들을 준비합니다. 예쁘게 테두리 뜯어내고 하나하나 클립으로 끼워줍니다. 짜잔 +_+// 어때요 +_+/// 휑~ 하던 안방벽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0^ 이걸 시작으로 아래에 두줄정도만 더 붙여볼까 생각중이에요.사진들은 우리의 추억들을 하나하나 담아서 출력해볼까 합니다. ^^ 너무 예쁜 와이파이느님. 너무 귀여운 와이파이느님. 그리고 부끄러워 어쩔줄 모르고 서있는 귀여운 코타로상. ㅋ.ㅋ 그 코타로상과 점심은 까르보나라~ @_@코타는 느끼한걸 정말 좋아해요! 까르보나라나 치즈들어간거. 그런거 위주로 좋아합니다. 벌써 저녁! 저녁은 마파두부! +_+!! 이거 아침 점심 저녁으로 죄다 '요리'가.. 2014. 6. 25.
신혼생활 준비 #7 딩가딩가, 일본 털게 오늘은 2014년 1월 2일입니다.드디어 2014년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0^// 지금은 2014년 6월 22일인데요 -_-... 보라색 스타킹을 신은 카즈미 ^0^// 오늘도 마찬가지로 딩가딩가 쇼핑도 하고 처가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코타로 상도 함께! 딩가딩가~ 자전거 나들이~ 일본의 현지 길이에요. 한번 같이 보세용. 코타의 웃긴 표정, 카즈미의 귀염 표정. ^0^ 길이 깨끗합니다. 어딜가나 참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귀여운 곰돌이가 살던 동네 ^^; 처가 근처입니다. 자전거 타고 뒤로 오는 사람 촬영하기 스킬 시전!!!! 위험하니 따라하지 마세요! 라고 해도 따라하는 사람 많겠죠? ㅋㅋㅋㅋ 처가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습니다.신년이 되어서 친척들이 모두 인사하러 옵니다.처가에는.. 2014. 6. 22.
신혼생활 준비 #6 1월 1일 신년 마츠리 (하) 세명 다 하나씩 운세를 뽑았습니다. +_+오미쿠지 라고 써있네요. 코타가 먼저 열어봅니다. 뭐라뭐라 줄줄줄 있었는데 기억나는 건 공부 열심히 하세요! 라고 써있었다는거 ㅋㅋㅋ 카즈미와 저의 운세는 비밀입니다. ^^;;; 이렇게 신년운세도 보고~! 할거 다 했네요 ^^;; 이제 집으로 갑시다. 이제 마츠리도 어느정도 정리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아 이거 하나 사야겠다 싶어서 결국 하나 샀습니다. ^^;저중에서 제!!!!!!!일 작은걸로 ^^; 보이세요? 저 코딱지만한거 ^^; 그래도 저 쪼끄만것도 비쌌답니다. 제가 이 3명의 행복을 계속 지켜갈 수 있을까요?불안한 마음이 문득 들기도 합니다. 이집 다고야끼가 엄청 유명한가보네요.사람들 줄이 끝이 없습니다. 카즈미도 배고프다 하여 다꼬야끼만 먹고 가기로 했습니.. 2014. 6. 21.
신혼생활 준비 #5 1월 1일 신년 마츠리 (상) 핫팩을 챙겨서 나갑니다.아주 늦은 2014년 1월 1일 밤 12시경입니다. 자전거 타고 하스다역으로 이동합니다. 사람도 거의 없는 야밤의 하스다역... 이시간에 어디가냐구요?따라와보세요 ㅋㅋㅋㅋ 오늘은 밤 4시까지(4시였나 5시였나 해깔리네요) 전철이 운행합니다. 우리는 지금 오오미야역으로 향하고 있답니다. 아무도 없는 역사. 전철이 오는 시간이 되니 어디선가 사람들이 우루루 나옵니다.오른쪽 아주머니는 기모노를 입으셨네요. 오오미야역에 도착했습니다.역시 오오미야역은 야밤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예전 연애시절에 자주 오던 그 오오미야역 뒷편입니다. 오늘은 신사 구경 가는 날입니다.한국의 절 같은 곳입니다.새로운 년도가 시작되면 신사에 가서 운세도 보고,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도 한답니다.세가족이 함께 구경하러.. 2014. 6. 21.
신혼생활 준비 #3 카즈미 친구들 모임 아직은 29일 새벽 ^^;어두운 방에서 카즈미가 뭔가 마술을 부립니다(?) 는 아니고 UV라이트로 네일아트를 하고 있네요 ^^; 카즈미는 네일 도구가 엄청 많아요!바르는 메니큐어같은 병도 몇십개, 붙이는거며 바르는거며, 어떻게 저런것들을 관리하는지 @_@ 남자는 알수 없는 여자들의 세계입니다. 저는 아직 휑~한 침대 머리맡에 뭘 놓을까 고민하고 있네요 ^^; 이제 어느정도 컴퓨터 할 공간도 생겼고 ^0^// 그 무선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바로 컴퓨터로 전송해준다는 메모리카드 설명을 보고 있습니다. 카즈미는 집에서는 아라레짱으로 변신합니다. ^^;키티 안경을 낀 아라레짱이 입을 뿌우~ 하고 모니터를 같이 봅니다. ㅋㅋㅋㅋㅋ 라이트가 꺼지면 또 뭔가 바르고 @_@ 라이트를 켜면 또 뿌우~ 하고 ㅋㅋㅋㅋㅋ 완성.. 2014. 6. 20.
신혼생활 준비 #2 가족 나들이 - 오오미야역 다음날이 되니 몰테일에서 국제택배가 왔어용! 사진 프린터를 주문했거든요 ^^뽐뿌인이라면 주문했을만한 아이템! 단돈 오만원! 우오오오오오오. 기대됩니다. +_+!!! 그리고 카메라 사진을 자동으로 와이파이로 전송해주는 메모리카드도 샀어요.16GB인데 사진을 찍을때 와이파이가 옆에 있으면 바로 컴퓨터로 사진을 전송해줘서 나중에 다시 메모리카드로 이동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요.뒤에 보이는건 로지텍에서 나온 저렴한 터치패드 ^^; 밥이나 먹읍시다 +_+//물고기 조림, 야채볶음, 김ㅊ, 김, 된장국이네요 ^0^ 여기가 일본은 일본인가봅니다.짱구가 일본어로 테레비에 나오는걸 보니..... 아침을 먹고 오디오를 설치합니다.그 전에 큰집 제일 큰형이 결혼선물로 준 앨범을 뜯어봅니다. 애니메이션 OST 모음집이에요. ^^.. 2014. 6. 19.
결혼, 그후... #12 정리중! 가구 설치! 에어컨은 하나 달려있었습니다. 신기한 콘센트가 하나 있어서 한개만 이걸로 사왔습니다.현재 사용전력을 보여주는 LCD창이 붙어있는 멀티탭이였어요. 싱기방기! 책상이 거의 조립이 다 되어갑니다.그렇게 비싼 책상은 아닌데 디자인이 꽤 괜찮네요 ^^ 카즈미가 찍었네요. ^^ 조립 완료!키보드 부분에는 노트북 두대를 놓고왼쪽 위에 추가로 있는 선반에는 프린터를 놓을까 합니다. 음음.. 뭐라고뭐라고 쏼라쏼라~ 캬~ 여긴 내자리! ^0^// 카즈미의 화장대를 쏙 붙여버립니다. +_+/ 이것도 일본 라쿠텐에서 주문해놨던 물건이네요.27인치 와이드 모니터입니다.제 직업이 개발자인데 옆으로 기니 한 화면에 두 창을 놓고 작업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다 열어서~ 짜잔~ ^0^//ASUS가 모니터도 예쁘게 만들었어요 ^0^/.. 2014. 6.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