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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577

일상 #108 청소는 진행형, 카즈미 체중, 습식 밴드. 오.... 카즈미가 살쪄야 하는 체중까지 드디어 쪘습니다.카즈미는 53~54까지 살이 쪄야 출산하기 수월하다고 했거든요. 자 -_- 오늘의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라면을 먹고=_= 시작합니다. 라면은 치킨라면!!!!절대 치킨은 들어있지 않아요!!!! 그래도 치킨라면!다른 라면과 다르게 면에 스프가 붙어나오는거라, 바로 물만 부으면 끝! 물을 끓입니다....어제 밤까지 저는 청소를 하고 =_=... 카즈미는 밤까지 배가 답답해서 잠을 못잔 하루였어요. 전 치킨라면 위에 또 미니 치킨라면 두개를 더 넣어 먹습니다. ^^다 장모님 스폰서 -_-.... 전 오늘도 청소입니다.잠시 낮시간에는 웹사이트 개발 알바를 진행하고, 오후부터 다시 청소! 면이 얇은데 참 맛은 좋아요 +_+일본에 오시면 치킨라면 한번 드셔보세.. 2014. 9. 22.
일상 #107 카즈미 : 꺄!!!! 싫어! 안돼! 못봐! -_-....카즈미는 상처공포증이 있나봅니다. -_-........제 손가락 베인곳을 쳐다보지도 못하네요 =_=.....나 : 왜그래~~ 그냥 살짝 베였어~... 음 속살이 보이긴 하지만....카즈미 : 꺄~~~ 안돼... 난 못봐........나 : 왜? ㅇ_ㅇ???카즈미 : 난 그런건 내것도 못봐. 코타것도 못봐...나 : =_=.... 그러더니 상처를 보지 않고 약을 듬뿍 상처에 꾹 눌러서 베인곳을 가린뒤 보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에 밴드 붙이는 카즈미 -_-.....내가 더 심하게 다치면 치료 안해주고 119 부르겠다 -_-?? 에효... 상처공포라니.... ㅠ.ㅠ 상처공포가 아닌가? 그냥 무서운건가? @_@ 뭐 어쨌건, 제 손가락은 다시 뽀로로가 장악했군요 ㅋㅋㅋㅋㅋ 자. 대청소 2일째를 시.. 2014. 9. 22.
일상 #106 (혐짤) 강력한 진통제 중독의 부작용. 아까 세탁기 닦을때 다친건 알았는데..그냥 대수롭지 않게 코타가 밴드도 붙여주고 거의 안아파서,아~ 그냥 껍데기 살짝 까졌나보다~ 했다..... 그런데 이거.....피부가 아예 나간정도였네..... 혐짤........ 확대 사진입니다.안보실분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강력한 말초신경 진통제인 리리카캡슐150ml와, 비마약성 강력 진통제 울트라셋ER에 중독된 몸....매일 이 약을 먹고 사는 입장이라.....이정도 다친건 느낌도 안왔던 것이였다....이 손으로 샴푸하고 바디샴푸로 박박 문지르고 왔는데.....자세히 보니 이런 상황.... 그나저나 이런건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도통 방법을 모르겠네요.어떻게 하죠?그냥 밴드 붙여놓으면 되나? =_=....아직 밴드도 안붙이고 타자치고 있네요 -_.. 2014. 9. 22.
일상 #105-5 푸른지성 : 다용도실 완료! 화장실 청소 완료! 자... 소면을 먹었으니 힘을 내서 바로바로 시작합니다~! 음 다 되었지! 예쁘게 정리하고! 볼트 부분도 깨끗하게 파내고! 세탁기 내부도 깨끗히 하고! 욕탕 급수기도 깨끗히 닦고! 발매트 원위치! 몰딩 윗부분의 아주 작은 곳도 다 닦아내고!! 모두 철저히 확인! 음! 오케이! 사실 이번에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그냥, 저만의 생각이 있어서입니다. ^^;말도 안되고, 아직 먼 이야기이지만....유노가 기어다닐 경우를 생각해서 유노의 눈높이에 손이 닿는 곳에 먼지나 더러운것이 없도록 하기 위한 청소이기도 합니다. 여기 역시도-_- 유노가 혼자 올일이 없지만, 그래도 유노의 눈높이로 모든것을 닦아놓으려고 합니다. 음. 먼지가 많아! 광나게 닦아줍시다. 바닥도 반짝반짝하게! 왠만해선 발끝도 닿지 않을 저 구석까.. 2014. 9. 21.
일상 #105-4 푸른지성 : 다용도실 청소2!, 카즈미 : 쓰러짐, 코타 : 현관청소! 코타에게 현관 청소를 맡겼습니다. ㅋㅋㅋㅋ 코타 : 파파노 신발 신어도 돼?나 : 이요~ 왜 제 신발을 신는지 ㅋㅋㅋㅋㅋ우선 문을 열어서 고정시킵니다. 신발 다 빼고 하라고 했어요 ㅋ.ㅋ신나게 신발 빼는 코타. 코타 : 사사사사삿! 마스크까지 끼고! 시이작! 어설픈 솜씨지만 귀엽습니다. ㅋ.ㅋ 동영상으로 ^0^//코타의 비싸다~!!!!해도돼? 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신발 정리 ^0^// 전 세탁기 청소를 하던중 내부에 쌓인 먼지를 닦느라 손가락을 베었습니다.그걸 코타가 보더니코타 : 쿄 다께! (오늘만!)나 : 응???조금 있더니 코타가 제일 좋아하는 요까이워치 밴드를 하나 가져와서 붙여주네요 ^^아융 귀여워랑 ㅋ.ㅋ동영상으로 보세요!!! 전 염색용 장갑을 끼고 다시 시작합니다. -_-!!! 간.. 2014. 9. 21.
일상 #105-3 푸른지성 : 다용도실 청소 시작!, 카즈미 : 주방 진행중! 빨래를 다 개었.... 아 또있네요 -_-...이것마저 확 개버리고! 카즈미는 주방 청소를 계속 진행중입니다. 칼같은 빨래... 훗왼쪽부터코타 학교옷과 가방, 제옷, 또 코타옷, 카즈미옷, 카즈미옷 순입니다. ㅋㅋㅋㅋㅋ전 참 -_- 옷을 안갈아입는 것 처럼 보이네요 -_-???아니에요!!! 저도 갈아입는데.... 이 둘이 더 많이 입는거에요!!!! 카즈미가 손이 안닿는 곳을 청소하고 있었네요 ^^;; 제가 대신 번쩍번쩍하게 닦아줍니다. 안쪽 후드부분은 떼어내서 카즈미가 깨끗하게! 자! 전 이제 다용도실 청소를 시작할께요.코타가 서예도구를 닦고 청소를 대충해놓은 더.러.운 세면대 @_@ 오늘은 세탁기와 세탁기 주변도 새것처럼 닦을 계획이에요. 세탁기 위도 정리좀 해야지... 문제의 공간.....물이 닿지 .. 2014. 9. 21.
일상 #105-2 푸른지성 : 옷개기!, 카즈미 : 주방청소! 계속 자고 있는 카즈미를 뒤로하고 -_-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빨래를 개자 -_-...... 날씨는 완전 맑음! 자아.. 시작하자! 코타옷이 70% 으다다다다다다!!!!! 아아아아아아악!!!!!!!!!!! 줄지 않는 산더미! 카즈미도 일어나서 주방 청소를 시작합니다. ㅋㅋㅋㅋㅋ 블로그에서 누군가에게 배운대로 베이킹 파우더로 닦는데 잘 안된다고 하네요 ㅋ.ㅋ 그건 그거고 -_- 으아아아아아아악!!!! 빠워!!!! 헉헉.... 이거 왜이리 많아 @_@ 점점 높아지는 Wear Mountin (옷산) 타월도 칼같이! 이제 끝이 보인다!!!! 사진이 어둡네요 -_-... 끝! 전체샷! 청소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으아아아아아아~~~~ 아 코타는 청소하기 싫다고 떼쓰다가 카즈미한테 혼나고 방문닫고 침대에서 놀.. 2014. 9. 21.
일상 #105 대청소 시이작!!!! 카즈미 : 졸려... ㅠ.ㅠ나 : 일어나!!!!카즈미 : 20분만 자자....나 : 안돼!! 벌써 11시야!!!!카즈미 : 알았어. 알았어 10분만....나 : 일어나!!!카즈미 : 알았어.. 10분만....나 : 으유 -_-.............. 10분 뒤.... (알람이 울림)나 : 일어나!!!카즈미 : 5분만.....나 : 안돼!!! 일어나!카즈미 : 알람할께 알람....나 : -_-... (포기함) 5분뒤 알람 울림 나 : 5분이야 -_- 이제 또 3분만?카즈미 : 응..... (또 알람 맞춤)나 : -_-........ 3분뒤 또 알람 울림 카즈미 : 2분만... @_@나 : -_-..... 그냥 자 -_-...... 자... -_- 혼자 집안 대청소 시이작 -_-.......... 다음편에.. 2014. 9. 21.
일상 #10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보러 가자~! 한달동안 하루에 한번씩 보러 가자고 떼쓰던 코타 -_-...카즈미랑 코타 둘이 다녀와~ 했는데 마침 오늘(2014년 9월 21일) 사이타마 신토신 영화관이 무비데이라고 어린이도 천엔, 어른도 천엔이라고 하네요 +_+덕분에 저도 끼어서 보기로 했습니다. ^0^// 집앞에 코타만 보면 뛰어나오려고 하는 강아지. -_-.... 카즈미는 뭐입구가 ㅠ.ㅠ 뭐입구가 ㅠ.ㅠ 하다가 결국 입던 치마바지를 입고 나섭니다. ^^;;;정말 9개월 되니깐 입을게 없더라구요.다 안맞고, 작고 ㅠ.ㅠ 코타는 왜 그리 국방패턴을 좋아하는지 =_=... 강아지가 코타가 가니깐 처량하게 쳐다보네요강아지 : 좀더 놀자 ㅠ.ㅠ/ 저~ 앞에 까마귀가 5마리가 있었습니다;;;;일본은 까마귀가 엄청 많아요.우리나라에 비둘기가 많은것처럼 비둘기.. 2014. 9. 21.
일상 #103 시리토리(일본어 끝말잇기) 동영상 영화관에 가기 위해 하스다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일본어 시리토리는 ん(응~)으로 끝나면 안돼요 ㅋㅋㅋㅋ 실패한 사람 옆구리 찌르기 -_-.......코타 죽었어! 오늘 밤에 영화관 포스트 올라갈께요 ^^ 2014. 9. 20.
일상 #102 코타! 좀더 세게!!! 오늘은 사이타마 신토신 영화관 무비데이입니다. 무비데이에는 어른 어린이 모두 천엔!!! 코타가 거의 한달전부터 매일... 정말 하루에 한번씩 노래를 불렀던 '가디언즈 오브 겔럭시'를 결국 보기로 하여.. 오늘 외출준비를 합니다 =_= 어제 우동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쓰러져 자버려서 -.- 씻고 나와야하는데 코타도 오랜만에 같이 씻기로 합니다. 그래서 같이 욕실로 입장! 먼저 코타의 머리를 아주 빠른속도로 감겨줍니다. 그리고나서 제 머리를 감는 도중 뒤에서 코타가 제 등을 밀어주고 있네요 ㅋㅋㅋㅋ 나 : 모또 파워!!!! 코타 : 하이!!!!!! 코타 : 슈퍼 파워? 하이퍼 파워?? 나 : 하이퍼 울트라 파워!!!! 코타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바바바바바바박!! 그래봤자 초딩3학년 파워이니 귀엽.. 2014. 9. 20.
일상 #101 일본 우동집 탐방~* (남자편) 어제 약속한대로 셋이(넷이?) 우동먹으러 나왔습니다. 카즈미의 말대로 코타는 엄마랑 손잡는게 이제 부끄럽나봅니다.제 손 먼저 잡고, 카즈미의 손을 다음으로 잡습니다.카즈미 : 정말 사알짝! 약하게!! ( -_-) (삐졌음) 시각은 7시경.한국과 일본은 같은 타임존을 사용하고 있어도, 일본은 지리적으로 한국보다 1시간 해가 먼저 뜨고, 1시간 해가 먼저 집니다.그래서 6시만 되도 어둡고, 새벽 4시만 되도 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생활용품 구매처인 D2도 일찌감치 문을 닫았습니다. 카즈미는 5킬로가 넘는 유노와 관련된 모든것들을 배에 붙이고 잘만 다닙니다.일반적으로 모래주머니 1키로짜리만 발목에 붙이고 걸어도 피곤해지는데 5키로가 넘는 것을 붙이고 걸어다닙니다.참, 여자는, 아니 엄마는 대단한 사람인.. 2014. 9. 20.
이야기 #4 카즈미. 집 짓는거 얼만지 한번 알아봐봐... 일본은 전세라는 개념이 없습니다.월세 아니면 자가뿐이에요.일본에서 35년 모기지 대출을 받아 집을 짓는 방법.아니면 평생 월세를 내며 사는 방법. 일본에서 집을 짓는데 드는 비용은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만약 이 사이타마 하스다 지역에서 집을 짓는다면 2천만엔이면 2층집으로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35년만기로 일본 정부에서 모기지 대출을 받게 되면, 한달 원금 42,000엔에 이자가 10,000엔정도 되겠죠.그런데, 현재 집주인에게 내는 월세는 6만엔이 약간 넘습니다. 일본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것이 현명한 것인가.코타가 학교를 졸업하면 바로 한국으로 가서 사는것이 현명한 것인가. 사실 요즘은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극심한 취업난과 개발자를 3D업종으로 만들어버린 한국의 웹에이전시들....거의 없.. 2014. 9. 19.
일상 #100 처음 만날때의 마음 그대로.... 전 밀린 포스트를 써봅니다. ^^어제 카즈미가 먼저 올린 샤브샤브를 제 버젼으로 올려볼께요 ㅋ.ㅋ 샤브샤브 고기가 960엔이였네요.960엔이면 요즘 한화로 9600원입니다.카즈미가 어제 오늘 코타가 비실비실하다고 고기좀 먹인다고 확! 사왔습니다. ㅋㅋㅋㅋ 일본식 샤브샤브는 먼저 들어가는게 많은것 같아요;샤브샤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코타가 몸살인가봐요 & 일본식 샤브샤브 조리법을 읽어보세요 ^^ 어느정도 끓을때부터 숙숙~ 넣어줍니다. 이게 당면인데 일본 당면이에요.엄청 가늘고, 카즈미의 말대로 녹두로 만든거라고 하네요. 갈은 무를 그릇에 넣고 아지폰~ 이라고 써있네요.간장에 유자같은 과즙이 들어있는거라고 하네요.달달~합니다. 고기를 살~짝 담그고 살살~ 흔들어주면 익습니다. ^^ 다익었당 ^0^// 폰즈.. 2014. 9. 19.
일상 #99 카즈미의 첫 노트북 포스팅!! 사실 지금까지 카즈미가 올린 포스트들은 다 폰으로 올린 것들이였습니다. ^^덕분에 글 하나 쓰는데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걸렸어요.한글을 입력하다보니 시간이 더 오래걸린 것도 분명 있을것입니다. 제가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남은 노트북을 우선 카즈미가 사용하기로 했어요.카즈미 폰의 사진들도 백업을 하면서, 카즈미가 활용하기로 했는데 ㅋㅋㅋㅋ 한글 키보드 컴퓨터입니다.지금 제 뒤에서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 카즈미.생강차를 한잔 타놓고 뭔가 책을 갖다놓고 작성하고 있네요 ^^ 뭐야? 보여줘~~~ ㅋ.ㅋ 한국어 단어장을 놓고 작성합니다.늘 단어를 저에게 물어보거나 단어장, 전자수첩으로 한국어를 직접 입력합니다.제가 요즘 해주는건 오타수정도 안해요~! 사람들이 관심 있어할만하게 제목만 만들어주는 정도.. 2014. 9. 19.
이야기 #3 카즈미 : 긴장감을 없애면 안되는거야.... 저녁먹고 블로그에 포스트를 쓰고 있는 제 옆으로 카즈미가 와서 나즈막히 이야기합니다.카즈미 : 긴장감을 없애면 안되는거야....나 : 응? 아... 당연하지...카즈미 : 목표에 하루 올라갔다고 하루정도는 괜찮겠지~ 해버리면 바로 내려가버릴꺼야.나 : 응... 아마 다시 확 내려갈꺼야....나 : 갑작스러운 성공은 있을 수 없어.... 세상일이, 그리고 돈 버는 일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일은 절대 없거든.나 : 갑자기 돈이 많이 들어온다면, 그건 운일 뿐이지, 유지가 되진 않겠지...카즈미 : 응.. 계속 노력해야지...카즈미는 저의 든든한 백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혹시나 제가 수익이 만엔이 넘어갔다고 긴장을 풀고 노력하지 않을까봐, 옆에 살짝 와서 긴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갑작스럽게 늘어난 방.. 2014. 9. 18.
일상 #98 어제의 최고 기록이 있은 후.... '아..... 그렇게 노력했었는데... 이제야 한번은 보여주는 구나.....'약속이나 한듯이, 제 육신은 모든 긴장 완화를 하고 깊은 수면에 빠졌습니다.어제 수익이 살짝 넘지 않는 금액이어서, 카즈미에게는 '고기는 안돼!' 라고 했죠 ^^;;;그래도 코타가 몸도 좋지 않고 먹는것도 부실하여 집에서 샤브샤브를 해먹었습니다.(그래봐야 샤브샤브고기 960엔짜리 ^^;) 저는 어제 밤에 잔다고는 해놨지만,이게, 방문자분들이 늘어났다 줄었다 하는게 신기하고 재밌어서;;;; 그것 멍~하니 쳐다보기도 하고,또 블로그의 디자인들을 점검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가로로도 스크롤 되는 현상도 고치고,구버젼 윈도우즈에서도 정상동작하도록 블로그를 고치느라, 또 밤을 새버렸습니다. ^^;; 그래서 새벽에 살짝 자다가, 아침에 .. 2014. 9. 18.
일상 #97 몸살인지.... 어제 확 자기 시작하니, 일어날수가 없더군요...너무 긴장했었나봐요....밥먹고 잠시 있다 자고, 밥먹고 자고.....결국 지금 시간이 되었네요 -_-....그런데 이거 왠일?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트가 장난 아니네요 -_-;;;;;;;;;;;;;;;;헐.여러분들께서 힘내라고 눌러주신건데 -_-.. 전 그냥 잠만 -_-;;;;;;죄송합니다. -_-;;;;;;;;;;;;저녁좀 먹고 복귀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발행글이 아니라 블로그 오는 분들만 볼 수 있는 공개글! 2014. 9. 18.
일상 #96 가장으로서의 인생의 무게, 그리고 정점 매일 아침, 일어나서 눈도 제대로 안뜬 상태로 컴퓨터에 앉는다.그리고 밤사이 블로그 방문자수와 댓글들을 확인,그다음 구글을 체크를 한다. '하... 오늘은 무린가....' 우리 가족이 하루에 광고든, 알바든 해서 벌어야 하는 돈은 5천엔, 한화로 5만원이다.아니, 이젠 7천엔, 7만원이다. 월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단 하루도 쉼 없이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블로그에 포스팅거리를 3개에서 많게는 10개까지 올리고 방문자들이 오기를 기다린다.광고수익이 많아지려면 많은 페이지 뷰수를 만들어내야 한다.그래서 최대한 머리를 짜낸다. 그래도 생활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재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떤 날은 하루종일 짜내어 3개만 작성해도 더이상 쓸 거리가 없다.그럴때면 이 블로그를 더욱 홍보할 수 있는 메.. 2014. 9. 17.
일상 #95 이거 도박 아니야? 오늘 새벽 1시.... 어떤 방문자의 구글광고 광클릭으로 새벽 12시 40분, 즉 40분만에 1,800엔까지 적립되었다.구글 광고시스템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는데, 많이 클릭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그 방문자가 클릭한 요금은 곧 없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나 : 우와~~~ 지금 40분만에 1,800엔이란다~ 이건 곧 없어지겠지만 신기하고 무섭다 ㅋㅋㅋ카즈미 : 헐, 진짜????나 : 이건 무효클릭이라서 없어질꺼야~ 40분만에 이렇게 높은 클릭수익이 날 수가 없어. -_-카즈미 : 엥... 그럼 얼마 되는거야?나 : 아까 500엔인가 그랬으니깐 500엔까지 내려가겠지 ㅋ.ㅋ그리고 12시 55분, 나의 예상대로 예상수익이 다시 500엔으로 내려왔다.구글 에드센스는 무효클릭은 바로바로 다시 제외를 시켜버린다.. 201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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