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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577

D-4 레이가 제대로 돌아왔는지 확인하는 날이 4일 남았습니다. 4일안에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기, 고양이자세 등을 통해 레이를 정상적인 자세로 바꿔놓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안되더라도 5일안에 해결이 납니다. 어떤 결과가 있던, A던 B던간에 우리 가족은 괜찮을겁니다.가족 누구에게도 건강과 마음에 문제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2016. 11. 11.
뭔가 급박하게 돌아갑니다. 원래 스케쥴은 이번달 말일인 11월 30일경으로 출산 예정이 잡혀있어서.그날부터 퇴원시까지 재택근무로 회사를 돌리고 같이 있기로 했는데, 어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애가 머리도 아래로 보고 있고, 다리도 아래쪽으로 보고 있는... 즉 n 모양으로 있다고 하네요.이 상태에서 산통이 오면, 애가 죽을 확률 50%, 엄마가 죽을 확률 5%라고 하네요.아직 체중은 2.2kg.... 나오면 바로 잉큐베이터에 들어갈 거라 합니다. 레이라고 지은 이름이 아직 우리도 부르기가 어색해서 바꿀까.. 다른거 할까... 하고 있다가. 확정처리 했습니다.怜(마음이 맑고 총명하다. 깨달은 아이)를 한자로 정했습니다. 다음주 15일에 재검사를 해서, 만약 다리가 위로 보고 있고, 머리가 아래로 보고 있는 "정상적인"상태로 돌.. 2016. 11. 10.
셋째가....... 다음주 수요일에 나옵니다.재왕절개로 갈것 같네요... 2016. 11. 9.
장인어른과 라면집 ​ 무더운 8월 중순.... 이대로는 유노가 녹아버리겠다 싶어서 유모차용 선풍기를 두개 샀습니다. ㅋㅋㅋㅋ 신기한지 만지고 노네요^^ 딱 유노 사이즈라 안성맞춤이긴 한데, 갖고 다니려나 모르겠습니다. ^^;; ​ 이번주말은 장인어른과 라면집 가는 스케쥴이 있네요. ㅋㅋㅋ 장인어른 차에 타서 무릎에 앉자마자 졸고 계시는 유노링. ​ 뒤에서 보면, 이렇게 짱구 볼살밖에 안보입니다. ㅋㅋㅋ 모찌모찌해요. +_+ ​ 라면집 앞에서 대기중 ㅋㅋㅋㅋ 라면집 이름은 모찌모찌노키(もちもちの木:모찌모찌한 나무??) 하고 하네요. ㅋㅋㅋㅋ 유노가 너무 작게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 중간에 끼어앉기 싫은지 이리저리 움직이다. ​​ 결국 내려옵니다. ㅋㅋㅋㅋ 수박옷을 입혀놔서 더 여자애같은 유노링 ㅋㅋㅋㅋ ​ 라면집 안으로 .. 2016. 11. 9.
너무 늦은 셋째의 존재감! 오늘은 스텔라(대형 쇼핑몰)에 갑니다.딩가딩가 놀러가는 겸사겸사 ^^ 다같이 나왔습니다.아.. 사진상의 시간은 아직 반팔이 당연한 8월입니다.​사진이 많으니 여유있게 보세요!자전거 타고 고고!! 말썽꾸러기 코타도 갑니다. ^^​​ 일본의 여름은 타들어갑니다. @_@덥고 덥고 덥다.. 너무 더우니깐 더 덥다. 응? 시속 15킬로!​​ 유노는 자전거에서부터 졸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결국 유모차를 타고 자버렸네요 ^^;​ 그런 유노를 뒤로하고 -_-;;;;우리는 규동을 먹고 있네요 ㅋㅋㅋㅋㅋ미안해 유노 ㅋㅋㅋㅋㅋㅋㅋㅋ​ 규동셋트!규동+한쥬크타마고+된장국!크~~~~​ 요렇게 먹어야 제맛!​ 이거 이름이 뭐드라... 시지미? 뭐 비슷한?건데해변 바다의집에서 팔았던 것을 처음 먹어봤을때 너무 좋았네요. ​ 귀요미!.. 2016. 11. 8.
많이 늦었지만.... 축하한다.환영한다.임 코우타로우!새롭게 태어나자 코타야.기대는 하지 않으마, 어디 아프지 않고 잘만 자라렴. 2016. 10. 27.
바샤미치 - 오랜만의 외식 다른 블로그들은 삶의 지혜니 인생이 무엇이니,이런것이 공감이니 등등 이야기하는 것이 많지만,제 블로그는 크게 이야기 할 것이 없네요. 초반에야 연애이야기와 결혼이야기, 새로운 땅에 와서 살아가는 이야기 정도가 이야깃거리였지만,지금와서는 그 누구와도 비슷한 생활을 하고, 생각을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솔직히 다른 전업 블로거들만큼 생각할 여유가 있지도 않고, 그래서 늘 올라오는 이야기거리도 이제는 딱히 재미가 확 있다거나,공감할 "꺼리"도 안되는 편들이 많아졌네요. 이럴때면 이제 블로그를 아주 완결처리하고아주 가끔씩 에피소드가 나올때만 업로드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하는 고민도 들기도 하고,그와는 반대로, 근근히 유지는해야 월 생활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지 않겠냐는 고민도 들기도 합니다. 답은 없겠.. 2016. 10. 26.
살림 잘하는 카즈미. ​ 카즈미는 손목시계를 찬지 꽤 오래됐습니다. 유노가 생기고나서는 안찬것 같네요. 그런데 요즘 유노를 안고 있거나, 데리고 다닐따 시간 보는게 너무 불편해져서, 기존에 갖고 있던 시계을 하나 차기로 했습니다. 다만, 배터리가 없었네요. ^^ 너무나도 작은 배터리였습니다. 회사 점심시간에 시계방엘 가보니 배터리 두개에 천엔!!!!!! 크와아아아악!!!!!! ​ 뭐 어떻게 어떻게 해서 시계를 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ㅋㅋㅋ 뭔가 뿌듯뿌듯~ ​ 언젠가부터 저녁식탁 스카이샷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요. ㅋㅋㅋㅋ 저녁을 먹고나니 카즈미가 후식을 만들었다네요(?) ​ 이게 뭐야 +_+!!!! 종이컵에 오빠, 마마, 코타, 유노 가 써있네요. ㅋㅋㅋㅋㅋ ​ 푸딩을 만들어봤답니다. ㅋㅋㅋㅋ.. 2016. 10. 25.
과거 버리기, 그리고 성장하는 우리. 기억하시나요?저의 일본 여행의 추억이 모두 담겨있는 제 캐리어입니다.이 글자 하나하나를 새기기 위해,하단에 한줄을 채워넣기 위해, 비행기를 몇번을 탔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제 과거는 버리기로 했습니다.아... 그땐 그랬지.... 걱정 없이 살 수 있었지.....라는 아련한 추억들을 계속 갖고 살아가기엔, 앞으로의 날들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스티커만 떼어서 새로운 캐리어에 다시 붙일까..생각했지만,그 스티커들도 지금부터 다시 새롭게 모으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른 아침에 캐리어들을 내놓는 것을 보는 카즈미와 유노링. ^^ 캐리어 하나 버리는거나, 큰 플라스틱 박스 하나 버리는거나 477엔으로 동일하네요. 전 출근한 상태이고, 카즈미의 사진들이네요.땅을 디딜때도, 아직 자기의 손등보다 손에 쥔 작은 .. 2016. 10. 24.
주말의 여유 ​아직 카즈미와 아이들은 처가에 있습니다.저는 자전거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출퇴근용 자전거입니다.달려있는 것들이 정신이 없네요 ^^;​​ 제 첫번째 자전거인데, 요즘은 안타게 되었네요 ㅠ.ㅠ....녹슬고 먼지가 앉아버렸습니다.​ 우선 출퇴근용 자전거부터 청소 및 수리해봅시다. +_+/핸들 바테잎도 너무 오래되어 새로 갈기로 했습니다.​ 101호가 아직 사람이 안살고 있어서, 마음편하게 101호 앞에서 싹 뜯어놓고 청소 시작합니다.바퀴 둘다 분리! 기타 부품들 모두 분리!!​ 비올때도 눈올때도 늘 타고 다닌 자전거라, 위아래 모든곳에 구정물이 있습니다.​ 싹 닦는데만 1시간 반.....겨우겨우 싹 닦고, 부품들을 조립하고 바테잎을 감기로 합니다.​ 중국에서 주문한 3000원짜리 바테잎!안쪽은 고무재질인.. 2016. 10. 20.
회식날 카즈미의 입장 회식편에 이어.... 오늘은 카즈미에게 처가에서 자고오라고 한 날(?)입니다. ㅋㅋㅋㅋ 딱히 문제가 있거나 경조사가 있거나, 요청이 있는 것은 아니고, 회식하면 늦게 집에 들어오게 되는데, 또 남편 기다렸다가 뭔가 요리라던지 설겆이라던지 하지말고, 할머니네 가서 좀 쉬고 오라는 의미(?)로 보냅니다만, 카즈미의 말로는, 가서도 쉴수는 없다네요. ㅠㅠ 그래도 여기보단 좀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얘기를 해봐도, 이젠 처가보다 '우리집'이 편하다는 카즈미. 유노링은 제가 회식하고 있는 날 요리를 시작했군요. 그런데 자세히보니, 진짜 야채도 갖고 왔잖아 0_0... ​ 엄마랑 씻고~ 유노가 제일 좋아하는 전철DVD틀어놓고 요리하기. 완전 천국이구나~~~~ ㅋㅋ ​ 요즘 눈이 가려운 일이 많아서 카즈미.. 2016. 10. 18.
일본에서 하는 한국식 회식 ​ 언제나 시작은 유노로 ㅋㅋㅋ 오늘은 제 모자를 쓰고 다니네요. ^^ 자기좀 보라는 듯한 눈빛 ㅋㅋㅋㅋㅋ 유노링은 아직 머리가 너무 작아효~~ ​ 코타가 쓰던 헬멧이 헐렁하긴 하지만, 맞아서 유노라 쓰기로 했어요. ^^ 귀욤귀욤합니다. ​ 전 출근한 날, 사진들이 하나 둘 옵니다. 빤쓰좀 사야 하는데 장모님이 들고 계시네요. -_-;;;;;; 카즈미가 장모님과 장을 본 거지요 ㅠㅡㅠ ​ 그렇게 수중에 들어옵니다. ㅋㅋㅋㅋ ​ 퇴근후 오늘 저녁은 라면~~~ 역 앞에 와서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 귀욤이들~ ^^ ​ 코타 -_-.... ​ 라면집에서 유노는 덜어주기 ^^ 많이 못먹으니 조금씩 조금씩 덜어줍니다. ​ 제건 애초에 덜어줄 수 없는 매운라면(?)이므로 후추도. 팍팍!! 쳐왔네요. ​ ​.. 2016. 10. 17.
일본 하스다 마츠리(축제) 4년째 참가 ​ 처가에 왔습니다. 응?? 니네 뭐하니? ㅋㅋㅋㅋ 사실 지금 주문한 피자를 받는 중입니다. 사촌과 유노가 같이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ㅋ 유노가 도발!!! ​ 유노 : ㅋㅋㅋㅋㅋㅋ 사촌 : ㅇ_ㅇ...(뭐니 너) ​ 휴가가 끝났으니 회식도 합니다. 며칠전에는 다른과장 주최로 제 생일 케익도 해줬습니다. ​ 호르몬(곱창)집 메뉴판입니다.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습니다. ​ 대부분 꼬치에 꽃아오네요. 꼬치에서 빼어 먹습니다. ​ 단란하게 사내회식~ ​ 다시 평범한 생활들을 즐깁니다. 퇴근하고 집에가면 이런 광경이 펼쳐지고요. ^^ ​ 주말이면 땀 뻘뻘 흘리며, 유노가 뛰어다니고, 코타는 그 옆에서 말 안듣고 게임을 하지요. ​ 레이가 될지, 케이가 될지 모르는 셋째놈 확인하러 병원에도 같이 들르구요. 사진은 3.. 2016. 10. 12.
일본 키누가와 온천 여행 #5 3D우주공룡관+ 돌아오기 시원하게 온천욕도 하고 잔 다음날 아침...조식으로, 또 뷔페를 먹습니다. ㅋㅋㅋㅋ이미 신나게 드신 유노상. 유노에게 포크란?잡고 돌리는것~ 카즈미가 옆에와서 낫또까지 먹여줍니다. @_@으아.. 낫또의 그 특유의 냄새 @_@_@_@_@ 밥을 다 먹고 옷입고 나왔습니다~11시 체크아웃이여서,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이곳저곳 들르기로 했거든요 ^0^유노가 가장 먼저 뛰어 나갑니다. 유노가 살짝 뒤돌아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습니다.유노 : 후훗.....코타 & 카즈 : !!!!! 유노 -_- 차가 한대도 없지만, 여기 차길이야 -_-!!!!엄마와 형이 유노를 잡으러 뜁니다.하아.... 한마리 더 생기면.... 어떻게 되려나 ㅠ.ㅠ 걷고 걷고 걸어서 리조트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약 20분은 걸어간 것 같네요 @_.. 2016. 10. 8.
일본 키누가와 온천 여행 #4 가족 혼탕 온천욕 신기하게 블로그에 방문한 검색 기록을 보면 가족 혼탕, 남녀 혼탕 등으로 많이 들어옵니다.굳이 그런것을 찾아 헤매이기보다, 여자친구와 함께, 또는 남자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숙소에 탕이 딸려있는 호텔을 잡아보세요!그럼 모든 문제가 해결 ^0^// 전편에 이어...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들어온 숙소!침대는 2개, 왼쪽에는 다다미가 한줄 깔려있어서 거기서 누워 자도 된다는 것을 알수 있네요 ㅋㅋㅋ 비품(타월, 윗옷, 바지)이 침대위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여기는 바로바로바로!!!!객실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탕이 준비되어 있어요!!!!!!!유리가 깨끗하지 못해서;;;; 사진이 이렇지만;;;; 객실 안과, 온천욕 하는 곳이 분리 되어 있었습니다. ㅋㅋㅋ 방문은 번호키를 눌러서 여.. 2016. 10. 7.
일본 키누가와 온천 여행 #3 에도시대 30센티 하이힐 전편에 이어...에도무라는 참여해볼 만한게 많습니다.각각의 체험공간에 입장하는 곳의 입구에 1회차부터 완료까지 시간대별로 표시가 있으므로, 시간대를 잘 맞춰서 한번에 싹 도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가족이 참여한 것은 아래와 같네요.표창 던지기 (별도 유료)대략 닌자의 전투(액션배우들이 눈앞에서 하는)를 볼 수 있는 체험관이 작은것 1개 (입장권에 포함, 소리가 크니 아기있으면 불가),엄청 큰 무대에서 하는 닌자쇼 큰것 1개 (입장권에 포함, 유노도 들어갔는데 조용히 해서 다행),신기한 일본 전통 분수쇼(이곳저곳에서 분수가 나오는,,, 부채에서도 분수가 나오고 온 몸에서도 분수물줄기가 나오는...) 1개 (입장권에 포함, 온가족),미로찾기 (입장권에 포함, 온가족인데 다리아프면 불가),냥마게사마 영화관 영.. 2016. 10. 5.
일본 키누가와 온천 여행 #2 에도무라 1편 키누가와 온천역에 내렸습니다.여기는 日光(닛코:일광)라는 지역이에요.저희 가족의 스케쥴은닛코에도무라 체험 -> 숙소 -> 다음날 3D공룡박물관 -> 지역유명 빵집 -> 집으로 가 스케줄이에요~숙소 체크인은 3시이지만, 뭐 빨리 가봤자 별거 없을테니 에도무라 싹~ 돌고 숙소로 가기로 했어요. 역에서 나오면 바로 버스 타는 곳이 보이네요.여기서 버스를 타고 에도무라로 이동합니다. ^^ 버스타면 이 지역은 거의 다 돌 수 있네요 ^^차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큰 걱정 없이 다닐 수 있었습니다. 에도무라에 도착! 티켓팅을 합니다.대인은 4700엔!!!(오만원정도) 소인은 2400엔가량!!!(이만오천원정도)비...비싸네요;;;;본전은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무더운 여름입니다.너무너무 더운데 에도무라 입구 옆.. 2016. 10. 3.
일본 키누가와 온천 여행 #1 출발! 바닷가에 다녀온 다음날입니다.오늘 하루는 집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휴가는 딱 일주일, 값지게 써야 합니다. ㅠ.ㅠ 오늘 하루 쉬고! 내일 온천여행을 떠납니다. ^^ 요즘 유노링이 자꾸 렌지용 밥을 다 꺼내와서 정렬놀이를 합니다. ㅋㅋㅋㅋ요렇~게 하나하나 줄을 맞춰 세웁니다. ^^ 고사리같은 손으로 잘도 줄을 맞춥니다.^^ 동영상이 있어요!!!!!!유튜브 채널에 방금 올렸습니다! ㅋㅋㅋㅋ유튜브 채널을 다시 새롭게 개편하기 위해 채널을 새로 생성했습니다. 이쪽 채널을 구독해주시면, 신규 동영상이 등록될때 알람이 갈꺼에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3yga8RalK1xL7TMyDDYhGw요기를 클릭해서 들어간 다음 구독 눌러주시면 됩니다. ^^ 다음날입니다. 온천여행 .. 2016. 10. 2.
일본 오오이소 해변 탐방!! 야호!! 어제 바로 오오미야 마츠리였는데,바로 다음날!!! 오오이소 해변에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회사에서 1주일 휴가를 받았어요 ^^그래서 화요일이였던 어제는 1. 오오미야 마츠리 참가,2. 오늘은 오오이소 바닷가에서 놀기!그리고 2일뒤엔 3. 키누가와온센에 온천하러 1박 2일로 갑니다!! 자.. 흥미진진한 시리즈가 나오겠네요 +_+//오늘은 바닷가로 출발합니다. ^0^//부랴부랴 싸들고 나온 짐가방을 유모차에 걸고 갑니다. 새벽내내 잠 못자고 나오신 카즈미상. ㅋㅋㅋㅋㅋ옆에서 스티커 꼭 붙여달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ㅋㅋㅋ그런데 카즈미 옆에서 자고 있는 할아버지;;;괘 괜찮은거지;;;;? 매번 유이가하마 해변에만 놀러갔는데,이번에 유이가하마 해변 물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럼 어디로 갈까.. 2016. 9. 30.
오오미야 마츠리(축제) ​ 또 마츠리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 우리 가족도 일년에 한번 있는 마츠리 시즌에 빠질 순 없죠!! 작년보다 훨씬 커진 유노를 데리고 또 다녀왔습니다. ^^ 장모님이 사주신 진베를 입고~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 쓰고~ 카즘이는 배가 너무 나와서 진베는 꿈도 못꾸네용 ㅠㅡㅠ ​ 옆에 코라링도 있어요. ㅋㅋㅋㅋ 표정좀 코타. -_- ​ 오오마야 역에 도착! ​ 이미 엄청난 인파!!!! 화면에만 최소 300명은 보이는 듯 합니다. ​ 뭐 이런 느낌이죠~ 모든 도로를 폐쇄하고 도로위에서 벌어지는 축제!! ​ 그 현장으로 들어갑니다. @_@ 마츠리의 중요한 내용은 아직 잘 몰라요. 뭐 1년 2년 지나가면서 앞으로 디테일하게 소개하게 되겠죠^^ 지금 알고 있는 것은 각 지역의 각개각층에서 준비한 단체 댄스와 율동.. 2016.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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