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76 오오미야 철도박물관 - 2편
전편에 이어서^^
코타와 신나게 돌아다닙니다. ㅋㅋㅋㅋ
곳곳에 얼굴없는 역무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큰 의미는 없는 사진들이지만. 가끔 볼 수 있는 옛날 기차들의 모습들이 많이 있어서 그냥 올립니다. ^^
여긴 미니어쳐도 있네요.
여긴 실제로 움직이게 만들어놓은 기차의 바퀴부분입니다.
조작하는 곳에서 실제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
옛날 기차의 하단부분~ 코타를 찾아보세요 ㅋㅋㅋ
이것도 또다른 기차의 하단
모두 옛날엔 멋지게 레일 위를 달렸던 기차들이겠지요.
코타 안녕~
들어가도 되는 기차에 또 들어갑니다 ㅋㅋㅋ
우리나라의 무궁화호? 느낌이 나네요 ㅋㅋ
딱 무궁화호네요 ㅋㅋㅋㅋ
끝쪽에 무서운 여자 역무원;;;; 무서우워;;;
숨은 코타를 찾아보세요~
기차의 내부
오랜만에 실컷 기차를 구경합시다 ㅋㅋㅋ
카즈미는 빈 유모차를 끌고 다녀요 ㅋㅋㅋ
유노는 제가 안고 다니는 중입니다. ^^
유노 : 뭐가 이리 많아요??
있는 힘껏 누르면 들어갑니다.
코타 도전!!!
카즈미도 도전!!!!
큰 의미는 없지만. 다 타봐야 합니다 ㅋㅋㅋㅋ
슬슬 배가 고픈 가족 ㅋㅋㅋㅋ 쀼~~
어른 둘은 피곤한데. 어린이 하나랑 애기 하나는 쌩쌩합니다 @.@
이제 거의 끝쪽인 신칸센을 타봅니다.
실제 운행하던 신칸센을 개조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뭐 다 운행하던거 갖다논거네요 그럼 -_-)
좁은 자리에 사람들이 가득 탑니다.
신칸센의 역사같은 것을 터치하여 보며 안내방송을 듣는 시간이였습니다 ㅋㅋ
마지막엔 다같이 나와서 신칸센이 빠아아앙!!! 하는 소리 듣기 -_-...
정말 시끄러웠어요 ㅋㅋㅋ
유노찡 귀가 안좋아질까봐. 제 귀는 포기하고 유노찡 귀를 막아줬지요 ㅠㅡㅠ
끝없이 다니는 신난 어린이 ㅋㅋㅋ
하지만 이제 거의 끝에 다가갑니다.
그래. 거의 끝이니 마음껏 타보거라 ㅋㅋㅋ
유노찡도 잠도 안자고 이곳저곳 둘러보고 있습니다.
카즈미랑 둘이 셀카~~
유노가 뭐하냐고 엄마한테 물어봤나봅니다.
카즈미가 대답해주는중 ㅋㅋㅋ
진짜 사진 많네요^^
다음편으로 이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