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아기가 진행하는 택배 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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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 동안 미국에서 택배가 왔습니다. ㅋㅋㅋㅋ

얼마 전에 주문한 것들이 도착한 것인데요.

카즈미가 유노가 연것처럼 촬영하여 보내줬습니다. ㅋㅋㅋㅋㅋ


유노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요~~~

유노 : 음! 아빠이름으로 왔군! 내가 열어봐야겠어!

유노 : 에잇. 엄마가 손톱을 너무 짧게 잘라놔서 테이프 뜯기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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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힘내야지! 이제 내용물이 보여!!!
(사실 모든 작업은 카즈미가 했고 유노는 옆에서 이러고 있을 뿐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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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읏샤~ 열어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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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으잉~? 또 포장이야??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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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이거나 뜯어봅시다~ 내 장난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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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에~~ 내꺼 아닌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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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칫. 아빠 핸드폰에 쓰는거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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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오! 이건 뭐지! 내 신상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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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이건 뭔 케이블 밖에 없어!!!!
(아이폰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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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박스는 주겠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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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이 제일 큰걸 열어봐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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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이렇게 크니까 내 장난감이 한개는 들어있을꺼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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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응??? 뭐야이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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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오!!! 테레비에 나오는 다이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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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그래 이건 내가 갖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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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이 긴거 하나는 내가 가져도 되겠지?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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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내꺼야!!! 뺏으면 울어버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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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엄마한테 뺏기고)
유노 : ㅠㅠㅠㅠ 찌찌나 먹을래 ㅠㅠㅜ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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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미국 다이손에서 리퍼제품(수리된 제품)을 팔길래 200달라(+배송비)를 주고 수입했어요. ㅋㅋㅋㅋ
리퍼라서 그런지 사용감이 있는것도 있고 새것도 들어있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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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카즈미는 대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
특히나 다이송 다이송 노래를 부르던 코타는 자기방 청소를 하루에 한번은 하는 이상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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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돌려보니 소파에 미세먼지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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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던 자기방 청소를 하기 시작한 코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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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모르고 형따라서 형방에서 노는 유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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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셨나요^^

유노링의 택배 검품 이야기 끝^^

다음편에 계속!


다음 이야기 : 처가에서 신난 유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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