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확정, 흙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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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0% 알고 있으면서도, 설마설마했던 것이 문서로 세상에 확정된 날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셋째가 생겼습니다.

딸기우유 양손으로 꼭 쥐고 마시면서 걸어다니는 요 쪼끄미의 동생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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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년도부터 회사에서 신체 검사를 해준다네요.
일본에서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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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로 열은 꽤 높지만, 아무렇지 않게 짜증내며 노는 유노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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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먹을때도 양손에 하나씩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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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구와구!! 먹어줘야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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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너무 짜증내고만 있지말고 나가자~!
얼마전에 사온 흙장난 셋트를 들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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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공원 놀이터^^
아주 편안하게 앉아서 흙장난에 빠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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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만지고, 형이 만들어주는 흙모형 부시면서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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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흙주기~ ^^​

코타사진이 많이 없네요.
다 동영상으로 찍어놔서 일반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ㅋㅋㅋ
사진에서 코타를 찾아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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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