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주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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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등교후, 아빠의 출근 후..
유노링은 멍~하니 주방 바닥에 누워 또 기차를 가지고 놉니다.

요러고 앞뒤로 기차를 운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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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사진은 매일 찍어놓지만, 아직 제대로 된 활용은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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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집에오니 카즈미와 아이들이 마중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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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건물 외벽 페인트칠을 한다고 하더니, 건물 전체를 쇠파이프와 파란 그물로 덮어버렸습니다. @_@.
날 밝을때 다시 보여드릴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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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마트 푸드코트에서 라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코타는 처가 할아버지랑 놀러갔어요. -_-+
왼쪽은 제가 시킨 된장라면! 오른쪽은 카즈미의 간장라면!
이름이 길게 붙어있는데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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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링은 깍뚜기~ 아빠꺼 엄마꺼 조금씩 뺏어먹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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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최대한 외식을 하게 하려고 합니다.
배도 무거운데, 애도 봐야하는데 저녁까지 매일 만들게 하긴 좀 힘들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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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유노링은 아빠 품에 앉아서 테레비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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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살짝 졸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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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내가 언제 졸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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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에게 유노랑 놀아주라고 하니, 1층으로 데리고 가서 돌같은걸 가지고 놉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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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은 놀러가는 날이에요. ㅋㅋㅋㅋㅋ
무장하고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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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가 엄청 많이 있다는 공원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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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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