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지성의 이야기/번외 이야기

힘든 엄마 도와 청소하는 1.9살 유노링^0^

푸른지성 2016. 10. 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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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16-10-03) 낮의 메세지 ㅋㅋㅋㅋㅋ

유노링이 물걸레를 밀고 있네요!!??!?!??




엄마가 청소하는 것을 보고 도와주기 위해서(?)

엄마의 물걸레를 뺏었습니다!!!




사실은 그냥 자기도 해보고 싶어서 ㅋㅋㅋㅋ

자기보다 훨~~~씬 큰 물걸레를 잡고 살살 밀기 시작했답니다. ㅋㅋㅋㅋ





오오!!! 안방까지!!!!





귀여운 표정에 보조개도 보입니다. ^0^//

이정도면 천사 아니에요???

1.9살에 방청소라니!!





그러나 ㅋㅋㅋㅋ



물걸레가 너무 길어서 열받아서 화내는 유노링으로 마감 ㅋㅋㅋ



정말 4살까지 엄청난 평생의 효도를 하려나 봅니다 .^^


덕분에 웃음이 플러스 되는 하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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