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또 일상
글쎄요.
전 다른 블로그들처럼, 뭔가 커다란 주제는 없네요.
뭔가 멋드러지게 꾸미는 능력도 없구요.
그저 그 때의 상황을 다시 묘사할 뿐입니다.
다른 블로그들처럼 멋드러지게 사진도 찍지 못하고, 멋드러진 말이나 문구 사용도 거의 없네요.
전업주부도 아니라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이지도 못하네요...
결국, 전 다른 블로그들처럼 해외생활을 뭔가 대단한것마냥 포장에 포장을 해서 올릴 생각은 없어요.
그래도 계속 함께 해주실꺼죠?
유노가 뭔가에 집중합니다.
요새들어 다시 애기가 되고 있나봅니다.
엄마 찌찌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_-
그러더니 꾹~ 눌러봅니다 -_-;;;;;;;
너 이러다가 동생나오면 또 찌찌 먹겠다고 하겠다 -_-;;
오랜만에 카레집 왔네요.
우리가 늘 오는 코코이찌방?에 왔습니다.
쪼끄만 남자애도 있어요~
여전히 엄마 옆에 붙어있습니다. ㅋㅋㅋ
물 한잔 하시는 것도 엄마가 들어주지 않으면 불안해 -_-;;;;
저는 매운단계 2단계,
코타는 달달한 단계,
카즈미는 매운단계 5단계!!!!!!
입에서 불이 나지만 먹을만 합니다. ㅋㅋㅋ
유노가 조금 커질때부터 하던 행동중에 하나인데, 처음 소개합니다.
형 타고 놀기 -_-;;;;;
형 위에 새끼 원숭이처럼 딱~하고 타면 형원숭이가 돌아다닙니다 ㅋㅋㅋㅋㅋ
하루 이틀에 한번은 꼭 이러고 다니네요 ㅋㅋㅋ
어디까지 가니 =_=....
수박이 한통에 500엔 하던 때가 있었네요.
이 꽃 이름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카즈미가 좋아하는 꽃인데 이름을 아직도 모름....
현실시간(10월 13일)은 아침기온이 12도밖에 안돼는 가을인데,
사진속 시간은 아직도 8월 초네요. 덕분에 삐질삐질 땀 흘리는 유노링의 모습입니다.
거긴 왜;;; 들어갔니;;
형이 넣었지 -_-?
PS1
인스타그램도 시작했습니다.
#푸른지성 으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거긴 대부분 최근 사진들로만 등록이 될 예정이에요.
물론 페이스북도 자동으로 연계되어 있으니, 어떤 채널이든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PS2
메일링 등록받고 있습니다.
향후 제가 직접 제작하여 오픈할 사이트며, 블로그 소식이며 등을 알려드릴 이메일을 접수받고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al6PQfDuHOL8yo-nSUEVedEhBv_bY6b-tmXYm_Xdeth5raw/viewform
위의 링크를 클릭해서 등록해주세요.
PS3
매일 등록시간은 기본적으로 밤 12시 1분이지만
만약 그시간대에 등록이 돼지 않았다면 출근시간인 오전 8시경이 될겁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