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둘째랑 단둘이 떠나는 공포의 여행!!!!

푸른지성 2016. 12. 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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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제 밤.
또 카즈미를 혼자두고 ㅠㅡㅠ 전 처가로 갑니다.






씻고 올라오니 애들이 안자고 있어서 재웠죠 ㅋㅋㅋㅋ
유노랑 코타가 자고 있습니다. ^^





다음날(오늘) 아침 코타는 학교가고
유노와 아침밥~~





연말정산 서류를 오늘까지 내야 하므로 회사에 가야합니다.
다만, 이놈을 붙이고 가야해요 ㅇ_ㅇ!!!!!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리락쿠마를 입혔습니다. ㅋㅋㅋㅋㅋ







유노표정 : 그래, 이렇게 입히니 좋아요-_-??
나 : 대 만 족 ^0^//






사실 우리 둘이 어딜 간건 지금이 처음입니다. 덜덜덜덜덜
그것도 단 둘이 전철을!!!!!






울지만 마라.....
츄파츕스 두개, 비스켓 한개, 녹차 한병을 사와서
우선 츄파츕스 한개를 줬습니다.
유노표정 : 뭔가 까뜩 실수하면 울어버리겠어..
나 : -__-;;;;;;;;;






뭐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전철을 타고 츄파츕스까지 먹으니 좋나보네요. ㅋㅋㅋㅋ






그러다 잠이들고;;;;;






물고 자면 이빨 썩어요!!! 해도 안내놓다가







결국엔 내놓고 기차 안고 자네요. ㅋㅋㅋㅋㅋ





가 지금 현 상황입니다. ;;;;;;
이제 도쿄;;;;;;
과연. 잘 다녀올 수 있을지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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