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집장만 이후

오늘은 집정리 쉬는날

푸른지성 2021. 4. 1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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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박스를 까도 까도 계속 박스가 나오는 기이한 현상....

오늘은 그냥 쉬는 날로 정했습니다. ㅋㅋㅋㅋ

잔디야 어서 어서 자라라.

그래야 애들 뛰어놀지 ^^

 

 

 

물을 주며 마법을 걸어봅니다.

 

 

 

이걸 하루에 한번씩 아침에 할 계획입니다. (사진 촬영이 3월이라 꾸준히 물 주면 5월에는 푸른 잔디가 보인대요.

 

 

 

아이들은 아직 꿈나라 ^^

레이는 지금 구석에서 자는데, 꼭 재워놓으면 가로로 자요.

결국엔 카즈미는 레이 밑에서 자고 있고 ㅋㅋㅋㅋㅋ

 

 

 

 

유노는 매번 볼때마다 이러고 자네요 ^^

두 손 모으고 ^^

이 볼살이 없어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레이는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요 ^^

 

 

 

 

유노가 먼저 내려왔습니다.

뒤에 보이는 창살이 계단쪽인데, 아직 레이는 다리가 짧아서 혼자 왔다갔다하면 위험하니까 계단 위 아래에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2달도 안돼서 떼버렸어요 ㅋㅋㅋㅋ 레이가 쿵쾅쿵쾅 잘 내려와서리... -_-...

 

 

 

모처럼 맞는 주말.

드디어 좀 자리 잡아가나요?

 

 

 

모든것은 유노의 표정에 담겨있습니다.

 

 

 

시로이 우치(하얀집)에 입성하고 만족하는 표정 ^^

 

 

 

오늘은 그냥 아이들과 놀며 편안하게 쉬었답니다.

 

와실에, 유노의 4번째 생일 선물인 그네,미끄럼틀을 만들어주니 레이랑 둘이서 신나게 놀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노래가 나올정도로 행복한거겠죠? ^^

징글벨~ 징글벨~ 무한 징글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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