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aPac WP-S3 구매
이번 여행 스케쥴에 바닷가가 있죠!!!
거기에 맞춰서.... 모든것을 준비중입니다. +_+!!!!!
카메라를 샀는데... 바다에서도 찍고 싶을 뿐이고...
그런데 방수팩이 없을 뿐이고....
하여 제 카메라에 맞는 모델을 찾아보니 이거 왠걸...
방수팩이....
4만원이 넘어요!!!!!!!!!!!!!!
도대체 뭐야!!!!!!!!!!!!!!!
뭐가 이리 비싸!!!!!!!!!!!!!
ㅠ.ㅠ
지만
이 모델밖에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질렀습니다.
이런게 바로 독과점의 횡포!!!!
뭐 여튼.. 험험;;;
제품은 디카팩 시리즈중에 제 카메라가 들어갈 수 있는 WP-S3 이라는 모델이네요.
사만원대 방수팩이라 그런지 박스하나는 크네요 =_=...
열면 메뉴얼이 나오고 스트랩이 보이네요~
박스를 완전 개봉하면 방수팩과 추가 렌즈길이 연장 링이 들어있습니다.
음... 뭐 익히 알고 있는 디카팩 시리즈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바닥.
메이드인 코리아를 믿어봅시다.
뒷면에도 워터프루프 케이스라고 써있군요.
렌즈링 안쪽에는 고무로 방수처리된 링이 스크류를 돌리면 꽉 조이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연장통까지 끼우면 크...크고 알흠답네요.....
자... 카메라를 안에 넣고.
첫번째 보이는 이.....뭐시냐.... 지퍼백을 꾹 잠궈준다음 돌돌돌 말아줍시다.
그리고 1차 찍찍이로 감아주고.
2차 찍찍이로 다시 붙이면 완성~
음... 이런 디테일이군요.
안쪽에 끼울 수 있는 스펀지가 추가로 들어 있어서 바닥면에 깔고 높이를 맞춰줍니다.
음;; 잘 안보인다;;;
네.. 잘 보이는군요.
그런데 연장통이 너무 길어요.....
그냥 연장통 없이 넣자니 렌즈가 약간 길고
연장통을 끼우면 렌즈가 너무 속에 들어가 있어서 비네팅이 발생하네요.
뒷면은 이런 모습.
이렇게 검지손가락을 넣어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손가락 크기만한 방수처리 된 홀이 있어서
거기에 손가락 넣어서 셔터를 누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