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미의 이야기/카즈미의 일상
점점 변해가는 9살 아들 ㅠ.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9. 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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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녁을 먹으러 부모집으로(*бωб*)
대만으로 여행가시구 아빠는 일본으로 오자마자 다음날에 홋카이도로 날아갔어요ㅎㅎ
우리아빠 체력이 짱입니다ㅋㅋ
홋카이도에서 사시는 할머니가 직접 만드는 성게!!
오랜만에 먹었어요( ;∀;)
그리고 우리가 너무좋아하는 과자&연어(。>∀<。)
이건 대만에서 유행하는 일본과자 "블랙선더"대만ver.
헉☆대만 츄하이!!
나중에 오빠가 마셔볼께요(*Θ∀Θ)σㅋㅋ
제가 요즘 후기입덧이 시작해서 오늘은 일찍 집으로 갔어요ㅜㅜㅜㅜ
오빠는 자전거.나랑 코타는 딩가딩가 걸어가요^^
그런데 9살된 코타에게 요즘 변화가 있어요.
제가 코타손을잡고 가려고하면
"뭐야~~~~하지마~~~~"
라고하고 도망가요 Σ('A`)
"왜그래~?손잡고 같이 가자~"
라고하면
"안돼!친구가 보면 어떻게!"
라고해요ㅠㅠㅠㅠ
헐...이제 조금씩 어른이 되는건가요??ㅠㅠ
좀...많이 슬프네요(´・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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