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헤어짐1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2 #6 귀국, 그리고 기다림 지금도... 10월에 일본에 갔을때도....이 날 사진은 늘 쓸쓸합니다. 그래도 웃으며 사진을 남기려....수많은 사진을 찍어댑니다. 이미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은 카즈미... 웃겨주려 애를 써봅니다. 다양한 각도 촬영을 통한 재미를 선사. 이 오오미야 역도... 당분간은 안녕해야겠지요. 이젠 옆동네 지하철역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예전 구로역의 느낌과 같은 일본의 오오미야역. 열차모습도 똑같습니다.이 차를 타면 2호선을 타고 건대에서 갈아타서 노원으로 갈수 있을까요? 하나하나 소중한 사진들을 담아갑니다. 출국 입구 앞입니다.펑펑 울다가 제가 저 앞에서 포즈 취해보라니 또 시키는 대로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또 다시 떨어졌습니다.카즈미는 저 옥상에서 저를 내려다 보고 있었답니다.결국.. 2013.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