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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동2

2016-10-24 가츠동! ​ 어제 장인어른께서 돈까스를 사오셨습니다. 덕분에 어제 저녁은 돈까스파뤼!!! 담기전에 찍을걸 그랬네요. ㅋㅋㅋㅋㅋ 지방이 없는 순살 돈까스였습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 오늘 점심을 위해 어제 돈까스를 미리 빼놓은 카즘이 ㅋㅋㅋ 계란을 살짝 입혀 가츠동을 만들어줬습니다. ^^ 양이 어마어마 ㅋㅋㅋㅋ ​ 이제 셋째가 나오는 예정일이 37일 이랍니다. 3주 후부터는 언제 나와도 이상하지 않는 기간이라고 하네요;;;; 준...비해야합니다. 뭘 준비해야하나 ㅠㅠ 정신이 없네요. 2016. 10. 24.
혼자일상 #1 첫날 저녁밥. 카즈미가 간날 오후... 40.7도.....집을 나가긴 싫었습니다. -_-..... 밥이나 해봅시다~먹고 살아야죠.그런데 이집와서 제가 밥을 한번도 안했네요!!!! ㅠ.ㅠ카즈미한테 괜히 미안해지는 순간입니다.... 쌀씻어서 손등위까지 물 넣고 ㅇ_ㅇ....... 밥을 해봤어야 알지...무슨 버튼을 누를까 하다가.... 그냥 빨간거! 누릅시다.카즈미에게 물어보니 맞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니 8분 남았다고 알려주네요. 오!!!!! 밥됐다!!! +_+// 오오오오 물기 좔좔~ 밥을 잘 훌터주고! 장모님댁에서 먹던 돈까스 싸왔어요. 그거랑 치킨무, 콩나물무침, 김치랑 먹어요. ㅠ.ㅠ 혼자 있넹.... 아... 그냥 먹으면 재미없으니깐 밥위에 올려먹자!이러면 가츠동? ㅋㅋㅋㅋㅋㅋ 자... 신나게 먹어봅니.. 2014.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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