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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의 첫번째 생일 #3편 ​ 집에와서 하나둘 준비를 시작합니다. 유노는 빨래집게를 가지고 놀고 있네요. ^^ 유노는 뭔가에 집중을 할때, 저 삐죽 튀어나온 입이 귀엽습니다. ^^ ​ 오탄죠우비 오메데또우~ おたんじょうび おめでとう ​ 순서대로 실에 하나하나 끼웁니다. ​ 옆에서 유노가 자기꺼라고 땡깁니다. ㅋㅋㅋㅋ ​ 벽면을 장식^^ (그런데 지금까지도 걸려있네요;;;) ​ 이때 카즈미는 재빨리 유노의 미역국과 밥을 준비합니다. ​ 유노는 이틈에 형 방에 있는 청소자루를 가지고 휘두릅니다. ㅋㅋㅋ 형 방엔 갖고 놀게 많아서 유노가 들어갈땐 코타가 긴장을 합니다. ^^ ​ 쌀로만 만든 케이크에 생크림 데코를 직접 하고, ​ 체리를 올리고 초 1개를 꽃아 유노 전용 케익을 ^0^ ​ 귀여운 유노사마가 드실 리락쿠마 볶음밥까지 준비!.. 2015. 11. 12.
유노의 첫번째 생일 ​이 말썽꾸러기가 세상에 나온지 벌써 1년이 됩니다. 바로 내일이네요^^ 엄마가 인형뽑기로 뽑아준 자기만한 강아지 인형이랑 놀줄 아는 한살 아기^^ ​ 이젠 제법 자아가 있는 듯한 눈빛으로 아빠를 쳐다봅니다. ​ 새로운 귀여운 친구와 노는 유노링^^ ​ 친구가 갖고 있는 포크와 나이프를 뺏으려 하지만 주질 않네요. ㅋㅋㅋㅋ ​ 우와... 벌써 일년이구나...... ​ 오늘자 출근중 받은 사진입니다. 현실시간이 보이죠^^ 우리가 가고나면 시작하는 아기용 방송에 몰입합니다. ㅋㅋ ​ 멍~ 하고 테레비를 보네요. ㅋㅋㅋ ​ 밥먹는 의자에 서서도 밥먹다 말고 멍~ 하니 방송에 집중합니다. ㅋㅋㅋㅋ ​​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왕관을 쓰고! ​ 초는 1이라고 써있는거 한개만 꽃고!! ​ 내일 있을 생일을 준비해봅니.. 2015. 10. 26.
유노의 생후 1년을 준비하며. ​일상시리즈 #209편! 유노는 이번달 27일이면 태어난지 첫번째 생일이 됩니다. 태어난지 일년만에 완전한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 유노링... 요즘 일본도 쌀쌀해져서 낮은 25도 밤은 19도까지 내려갑니다. 덕분에 작년 겨울에 미리 사둔 조끼도 꺼내입었네요^^ 완전한 사람의 형상.... 유노 : 엄마!! 밥조~~ 라고 말하면 딱 어울릴 포스를 풍기지만, 아직 말도 못하고 기어만 다니는 한살 아기입니다. ^^; ​ 뭐라도 생기면 호기심 최대 발동해서 우선 맛을 보고, 던져보고, 떨어트려보고 해야 합니다. 아마 집에 있는, 유노의 시선에 있는 것들은 전부 빨아봤을꺼에요_-_.... 다른집 아기들도 그런가요?? ​ 위처럼 조끼까지 입혀놨더니 응아-_-를 신나게 해서 바깥까지 나왔네요....... 다시 옷 갈.. 201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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