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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3

일상 #25 둘째를 만나봅시다. 명동에서 산 만원? 오천원?짜리 빅사이즈 원피스를 입어봅니다. ^^너무 커!! ㅋㅋㅋㅋㅋ 쪼끄만 귀여운 아이가 커~다란 포대자루를 입은것처럼 보여요 ㅋ.ㅋ 집에서 아이스를 하나 물고 나옵니다. ^^나 : 바지는 입었니? ㅇ_ㅇ!!?카즈미 : 입었지롱~ 저는 또 저만의 것을 타고 갑니다.카즈미는 자전거를 이제 끊었습니다. ^^ 딩가딩가 놀러가는 어린아이같은 뒷모습 ^^ 양갈래머리 했어요 ^0^// 오늘의 날씨는 맑음입니다. 구름도 간혹 많이 보이긴 하지만 무더운 여름 날씨네요 @_@ 병원에 오자마자 피검사를 위해 피를 뽑았습니다. 카즈미 : 아포 ㅠ.ㅠ나 : 이궁~ 아포떠~~?카즈미 : 죽을지도 몰라.. ㅠ.ㅠ나 : 죽으면 어떡해 ㅠ.ㅠ?카즈미 : 코타를 부탁해......나 : -_- 1절만 하자....... 2014. 7. 20.
푸른지성과 카즈미의 결혼식 #3 연애의 끝! 일도 많고 아가짱이 생긴 카즈미와 할일도 많고 집에 식구가 7명.. 아니 7마리가 늘어나서 애기들 보느라 정신도 없네요 ^^;우리집의 새가족.. 아니 시작할때부터 있던 가족인 햄스터들의 이야기도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올려볼께요 ^^ 전편에 이어^^결혼식이 드디어 시작됩니다.코멘트는 줄이고 사진으로 간단하게 멘트넣어볼께요. 어머님들 입장. 두분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실까요? 카펫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머님들 뒤에는 제가 있고 그 뒤에는 카즈미와 장인어른이 계십니다. 눈물을 흘리시는 마음이 여린 장인어른. 마음을 다잡고 시작해봅시다. 다시는 나올수 없는 사진들.... 부모님들 행진! 코타도 멍~하고 할머니들을 보고 있습니다. 어머님들 결혼식의 시작인 촛불점화. 그 뒤로 제가 준비합니다. 후......... 2014. 3. 22.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5 프.로.포.즈... 현재 제 사진 앨범입니다.5번째 항목에 뭔가 있죠?그래요... 8월 1일에 준비해놓은 프로포즈 프로젝트를 이제야 실행합니다. 이 박스???캐리어 정리하는 1편에 나왔던 박스입니다.무엇일까요? 저는 이 박스안을 채울 무언가를 사기 시작했습니다.이미 제목을 통해 헛!!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 다이소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마도 그 자리에서 맞춰볼 시간이 없을테니 프로포즈용 촛불 배열을 미리 해보고.... 일본에 가서 꽃을 사서 만나는것도 불가능한 일일테니 아쉽지만 조화로 준비해봅니다. 최대한 어울리게 잘 만들자는 목표로 부끄럽지만 다이소 안 꽃 파는 곳에서 20분 이상 서서 꽃을 맞춰보고 맞춰보고 골랐습니다. 가운데 장미꽃을 기준으로 여러 장미꽃을 배치. 요로코롬 묶었습니다. 조화라서 실망하지.. 201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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