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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오할2

특별한 한국여행 #1 카즈미와 코타 한국으로 출국. 어제 밤부터 짐을 쌉니다.오늘은 카즈미와 코타가 한국으로 가는 날입니다.제 어머니의 생신이 저랑 똑같은 8월 4일입니다.(저는 주민등록상 생일로 하는 버릇이 어릴때부터 있어서리 8월 5일로 하지만 실제로는 어머니와 생일이 같습니다.)그래서 일본에서 요즘 인기있는 시원한 침대용 매트커버와 베게커버 두개를 준비했습니다.장모님께서도 따로 선물을 준비해주셨네요. 코타의 캐리어도 준비합니다.오늘은 제 캐리어가 없습니다. 입나온 카즈미...같이 가지 못해서 우울해합니다. 커다란 배를 가지고 잘 다녀올수 있을지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 일딴 한국까지만 잘 가면 입국장에서 아버지가 나와계시니깐 문제는 없을겁니다.비행기 시간이 아침 9시라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침 6시에 나왔습니다. 제가 캐리어를 끌고 하스.. 2014. 8. 9.
탈법허브 흡입 남성, 이케부쿠로 보도질주로 1명 사망, 6명 중상 사건 요즘 일본은 탈법허브(마약성 가루를 말린 허브잎과 갈아서 만든)가 매일 이슈가 된다. 2014년 6월 24일밤, 나구라 케이지(名倉佳司, 37살)용의자가 탈법허브를 흡입한 채 운전을 하다가 이케부쿠로역 북쪽 출구에서 왼쪽 난간을 들이받고 오른쪽 보도블록 위로 질주, 얼떨떨한 상태에서 보도블록위로 100미터를 질주하며 보행자를 차례대로 들이받아 6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아래는 해당 용의자가 운전석에 앉아서 침을 흘리고 웃고 있는 모습. 즉시 체포된 용의자는 "탈법허브를 차안에서 한대 빨고 운전을 시작했는데 갑자기 기억이 없어졌다"라고 진술했다고 밝혀졌다. 아직 일본 시약청에서 불법 마약성 제품으로 분류되지 않아 빈번히 유통되고 있는 탈법 허브의 피해가 이곳저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201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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