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좋은 사람1 생각 #10 당신은 악플러입니까? 아니면 정당한 비판론자입니까?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별의별 사람들을 다 만나게 된다.꽤 오래전부터 커뮤니티 생활을 했고, 14년전인 2,000년부터 일기장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었던 탓에 어딜가도 한두분씩은 만나게 된다.작년부터 이 블로그에 나에 관한 이야기를 모두 작성하고, 나의 가족 이야기를 모두 작성하고 있다. 방문해서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의 99%는 응원의 메세지나, 공감의 메세지를 남겨주신다.하지만 유독 1%의 방문자 분들은, 읽으면 꼭 기분이 상할만한 댓글을 당당하게 달아 주신다.그것도 "여러사람이 같이 글을 쓰고 공유하는 커뮤니티도 아닌, 내 집, 내 안방인 내 블로그"에까지 친히 오셔서 말이다. 비판이나 토론은 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이다.하지만 상대가 비판을 원하지 않거나 토론을 원하지 않는다면.. 2014.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