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침대 조립1 일상 #132 귀여운 공원 고양이 & 아기침대 조립! 코타를 학교에 데려다준 아침 8시경... 집앞 공원에 고양이 한마리가 살고 있는것을 며칠전부터 알게 되었습니다.제가 이 지역에 이사온지 10개월동안 고양이 딱 두마리 봤습니다.그중에 이놈!!! +_+!!!! 너무 착한 수컷인지 암컷인지 모를;;;;이 고양이를 발견하고 우리끼리-_- 이름을 지을때 제가 딸꾹질을 히꾹~히꾹~ 하고 있어서 -_-이름이 히꼬냥이 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침이어도 혹시나 있나~~~ 해서 다시 찾아가봤어요 ^^;그런데 있네요 +_+!!!!! 사람을 이렇게도 잘 따르는걸 보면 누군가 키우다가 버린것 같았습니다. 알아서 카메라 앞으로 와주는 센스!세그시한 연두색 눈동자를 하고 있습니다. +_+ 제가 쪼쪼쪼쪼~ 하면 저에게 이렇게 와요. 그리고 막 비벼..... ㅠ.ㅠ 너무 귀여워!!.. 2014.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