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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사2

지극히 평범한 생활들 ^^ ​일상 이야기를 쓰는 것은 정말 생각보다 어려워요 ㅠㅠ 딱 특정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그래도 목표가 있으니 쓸만하지요. 예를들어 여행이다! 라고 하면 기간이 정해져 있던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주욱 시간 타임별로 쓰면 끝이죠. 그런데 이놈의 일상은 참. ^^ 어디서 끝을 내야 하는지도 애매하고, 특정한 사건이 없었다면 정말 내용없는(그렇다고 의미가 없는 사진들은 아니죠) 사진들로 채워지고 이해가 되지않는 코멘트가 달리게 되죠. 그래서 최대한 내용이 존재하는 이야기들로 일상이야기를 작성하려 합니다만, 가끔씩, 정말 몇일 이상 "아무일도 없는 기간"이 있어요. ㅋㅋㅋㅋ 평상시처럼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고 밥막고 씻고 자고 끝. 정말 쓸 이야기가 없죠. ㅋㅋㅋㅋㅋ 그래도 내용없는 사진들로라도 이야기 .. 2015. 11. 7.
증조할머님의 생신 ​오늘은 유노의 외증조할머니의 생신이십니다. ^^ 유노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축하해주러 왔네요^^ 중조할머니께서도 신기하고 감동 하셨을겁니다. ^^ 요 코딱지만한 애기가 축하를해주다니 ㅋㅋㅋ ​ 그런것도 모르고 이 코딱지는 불껐다고 징징거리네요. ㅋㅋㅋㅋ ​ 엄마 무릎위에 앉더니. ​ 이내 즐거워 집니다. ㅋㅋㅋㅋㅋ ​ 그러다 모자 씌우니 또 짜증나구요 -_-.... ​ 요즘들어 싫다 좋다 명확히 표현하는 유노링입니다. -_-.... ​ 결국 모자 벗고 아빠 무릎위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유노링. ​ 나 : 떽!! 하니 갑자기 정자세로 앉습니다. (?) ㅋㅋㅋㅋ ​ 증조할머님은 눈에 넣어도 안아픈 외손자이니, 유노는 처가에만 갔다 하면 왕 대접 받고 오십니다. ㅋㅋㅋㅋ ​ 다음날, 눈도 붓고 얼굴도 부은.. 2015.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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