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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4

일상 #171 비자 갱신 & 유노 여권 발급! ​ 오늘도 어김없이 메인으로 나오신 유노사마십니다. 통통한 볼살을 뽐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ㅋㅋㅋㅋ 오늘은 카즈미와 유노와 나왔습니다. ^^ 코타는 학교갔어용~ 같이 규동집+_+​​​ ​ 규동은 저렴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음식입니다. 이건 카즈미꺼네용~ ​ 전 고기마니! 계란도추가! ​ 오늘은 저의 비자 갱신 신청일입니다. 서류들을 준비했습니다. 다행히 첫번째보다는 서류가 간소화되어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 거의 대부분 카즈미가 평일에 시청으로 다니며 준비했네요. ​​​​​ 비자 신청을 하기위해 대기표를 뽑아놨습니다. 유노찡은 멍~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 외국인이라면 제일 오기 싫은 이곳 ㅋㅋㅋㅋ 저주의 A카운터입니다. ​ 기다리는 동안 유노찡 간지럽히기 ㅋㅋㅋㅋ 유노 : .. 2015. 7. 22.
초보자도 따라할수 있는 일본자유여행 가이드!!! 1탄 - 여권준비 이 블로그의 여행기 포스트 보면서 '한번 가보고 싶다~'라고 느낀적 있으시죠!?이 포스팅은 이 블로그의 컨텐츠 생성을 위해 제가 여러분들께 해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여러번 일본을 왔다갔다 해보신분들이라면 프리패스할 내용이지만 일본여행이나 외국여행을 한번도 안해보신 분들께 정말 도움이 되는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저 역시도 일본 와이프인 카즈미를 실제로 만나기 전까지는, 단 한번도 외국여행을 떠나보지 않았던 초보자로써, 그리고 이런 가이드도 하나 없이 직접 초보자의 입장으로 해나갔던 것들을 이제는 가이드를 제작해서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여행 가이드로써 본 내용을 제작해 봅니다. 물론 방사능의 부담때문에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 여행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 2014. 7. 1.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1 출국 1편 세상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우리에게 빨리 죽으라고 저주를 퍼붓든, 비난을 하든간에우리의 마음을 흔들수는 없습니다. 반일, 또는 반한 국가, 그리고 위험한 상황이라 할지라도우리는 꿋꿋히 우리의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이 스토리를 이어갑니다. 이번 여행은 양국 가족간의 상견례가 주 목적입니다. 우선 짐을 싸봤습니다.저 땡떙이 무늬 박스는 무엇일까요?곧 밝혀집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국여행을 떠나보는 어머니.그리고 젊을적에 사우디아라비아나 중동국가 건설현장을 많이 다니셨던 아버지.이 두분이 저의 결혼을 위하여 일본으로 같이 떠납니다.어머니는 웃긴 표정 ㅋㅋㅋㅋ 모든 준비를 끝낸 이른 아침.이제 옷만 갈아입으면 바로 출발합니다. 이 여행시즌부터 아시죠?아이폰4s? 아니죠.. 아이폰5? 아닙니다...드디어 카메라로.. 2013. 9. 6.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6 #13 Epilogue... 그렇게 아무말 못하고 눈물만 뚝뚝 흘리는 카즈미를...그곳에 놔버리고 입국장으로 들어왔습니다.안보일때까지 안에서도 손을 흔들며 카즈미를 달래보았습니다.하지만 달래지지 않죠.... 늦었습니다....하네다에서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늘 입장 한도시간까지 밖에 있다가 들어옵니다.들어가자마자 저기 가운데에 보이는 줄부터 섭니다. 입장을 기다립니다.오른쪽에 보이는 사람들은 비즈니스...제가 선 자리는 이코노미입니다... 언제쯤 카즈미와 같이 비행기를 타고있는 모습을 올리게 될까요?우리... 이렇게 해외여행으로 9번 만났지만 아직 같이 비행기를 타본적이 없습니다....그게 정말 아쉽습니다.저 혼자 3번 탄 비행기... 그것도 늘 동일한 비행편입니다.일본으로 올때는 NH1162.. 집으로 갈때는 NH1165..인천공항에.. 201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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