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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3

영주권이다!!! 영주권 찾으러 오라는 엽서를 받았는데, 우선 부동산회사와 약속한 집보러가기에 들어갑니다. 오픈 하우스 라고 써있네요. 골목이 좀 아쉬웠습니다. 집과 땅은 정말 넓어서 좋았는데 말이죠. 이만큼 전용 골목을 들어가야 집이 나오는데.. 차를 여기다 대야 한다네요. 일반적인 승합차는 들어올수 없는 사이즈였습니다. 우선 영주권 받으러 갑시다 ^0^!!!!! 대기번호 19번! 실제 날짜는 2019년 1월 말이군요. ㅋㅋㅋㅋㅋ 그 이야기를 이제야 쓰다니... 1년비자 갱신신청. 비자 받으러 오기를 8회! 오늘만큼은 느긋하게 기다려 준다...... 이 얼마나 받고 싶었던 카드인가.... 뒤쪽엔 무효된 3년재류카드. 역시 "일본인의배우자" 조건의 비자입니다. 앞쪽은 대망의 영주재류카드입니다. 제한도 없고, "영주자"라고.. 2021. 3. 23.
집장만의 서막 그러네요. 지금은 거의 2년째이지만, 여러분들께 전하지는 못했던.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봅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가슴뛰는 이야기들인데, 이제야 털어봅니다. ^^ 자. 가보시죠!!! 남자아이 셋, 어른 둘 살기에는 너무 좁은 집 ㅋㅋㅋㅋ 처음에 이 집에 들어올땐, 너~무 넓어서. 카즈미도 저도 "우와~!!!!!! 이 가격에 이런 집을 구해!???" 라고 했답니다. 6만2천엔에 방2개, 거실1, 키친1, 화장실1, 욕실1 있는 집이면 큰거죠. 물론. 방2개, 거실, 키친, 화장실+욕실 사이즈가 모두 동일한 6조(3평정도) 총 15평 라는것 말고는요 ㅋㅋㅋ 하지만 일본에서 집을 사거나, 만들려면 1. 일본인이면서 한 회사에서 직장생활 3년 이상 했던가, 2. 영주권이 있는 외국인이면서 직장생활 3년 이상 했던가.. 2021. 3. 22.
너무 오래되었죠? ^^; 네... 너무 오래동안 올리지 않았습니다.너무 다양한 일들이 벌어졌고... 너무 정신없는 하루하루가 지났습니다.뭐.. 정신없는건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인스타를 통해서 간간히 소식은 전하고 있습니다만, 블로그는 간단히 소식을 전하기엔 내용을 많이 채워넣어야 하는 심한 압박감(?)에 작성을 더디게 하고 있었네요 ^^; 1년반전부터 지금까지의 대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주권 취득 완료. 2. 일본에서의 집 구매 완료. 3. 이사 완료. 따지고 보면 엄청난 글거리네요 ^^;;;다만 사진이 많이 없네요 ㅠ.ㅠ정말 업로드 목적으로 진행한 것들이 아니라, 라이브로 지나가버린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올려볼까요? ^^와주시는 분들 아직 계신가요?한번 확인하고 싶습니다. 댓글 한번씩 달아봐주세요^^ 2019.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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