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와라성3 일본생활 3년차의 첫번째 일본여행 #11 집으로~! 하늘에 둥둥 떠있는 것이 알고보니 원숭이 모형 풍선이네요.^^ 올해가 원숭이의 해이니만큼 원숭이 풍선이 떠있답니다. 도심지 곳곳에 둥둥~~ 그중에 유니크한 풍선도 있습니다. ^^ 자~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여기서 집까지는 두시간 이상!! 하코네에서부터 신나게 걸어다닌 터라, 집에갈땐 그린샤~~ 를 타기로 했습니다. +_+ 일본은 일반 전철이 15칸짜리라면, 그중에 2칸은 특실칸입니다. 자리를 앉은 사람만 탈 수 있어요. 대신 원래 전철요금은 요금대로 계산하고 자리당 요금을 다시한번 계간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크~~게 비싸진 않아요. ^^ 대신 갈아타지 않는다면 목적지까지 앉아서 갈수 있죠^^ 엄마 위에 앉아서 집중중인 유노링. ^^ 코라링은 열심히 게임중!!.. 2016. 4. 1. 일본생활 3년차의 첫번째 일본여행 #10 오다와라성 탐방 오다와라 성 바로 앞 연못에서 한컷~ 오다와라 성은 멋있게 호수에 둘러쌓여있습니다. 들어가 볼까나~~ ^0^// 그냥 큰 공원 같은 느낌이였어요. ^^ 건물이라곤 이런 건물 몇개뿐. 요건 내부 문 같은 느낌인데, 뭔가 멋있어서 사진찍자고 했지요. ㅋㅋㅋ 코타~~ 거기서봐~~ 사진 찍으시는 카즘이상. 카즘이도 같이가서 뛰어봐~~ 하나 둘 셋! 찰칵! 가자 ㅋㅋㅋㅋ (정말 딱 한장 찍은 사진) 정말 옛날에 만든건지 사진 한장 남겨봤습니다. ^^ 아마 이제부터가 성의 앞마당인 것 같아요. 그런데 성은 어디야 도대체? ㅇ_ㅇ??? 뭔가 깊숙~ 히 있는 오다와라성. ^^ 알고보니 저 계단을 올라가야 하네요;;;;; 유모차도 있고 유노도 있으니 전 남겠다고 했습니다. ㅋㅋㅋㅋ 둘.. 2016. 3. 31. 일본생활 3년만의 첫번째 일본여행 #9 하코네역 주변 이런 온천 강을 보며 쭈우우욱 내려오다보니. 드디어 하코네역 주변 상권이 보입니다. ^^ 온천지역에 걸맞게 이런 밖에도 무료로 족욕을 할 수 있게 설치가 되어있네요. 우선 우리는 선물들을 사러 돌기로 했습니다. 지역 특산품 판매점으로 가득합니다. ㅋㅋㅋ 생각보다 도로가 좁은데 사람은 많은 지역이였습니다. 딸랑 2차선 도로의 하코네 중심지. 유노링은 자버렸네용 ㅋㅋ 기왕에 온천지역에 왔으니 사갈게 많네요. 일본 사람들은 하코네 온천! 하면 뭘 사갈까요? 카즈미의 순위로 보면 하코네 특산품인 쿠로다마고(검정 삶은 계란), 온천 라면. 정도네요. ㅋㅋㅋ 그런데 막상 쿠로다마고는 우리가 갔던때 화산이 터지는 바람에 생산을 하지 못했다네요. ㅋㅋㅋㅋ 결국 다른것들만 샀답니다. ^.. 2016.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