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꼬쟁이1 일상 #147 네 가족의 재회. 다음날....우유병(유노)은 우유에 꿀을 탔는지 꿀잠을 자고 있습니다. ^^ 물속에서 10개월동안 있다가 밖으로 나오니 온몸의 껍데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아무리 5~70% 습도를 유지해도 다 떨어집니다. 아니 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 기저귀는 하루에 열번정도 갈아주는 것 같습니다. (체감상, 실제로는 더 많이)아직 태어난지 6일째 되는 날이라 그런지 기저귀를 갈때 제일 무서운가 봅니다. ^^;;;유노 : 으아앙!!!! 나 죽을지도 몰라!!! 하지마!!!! (꼭 이러는거 같음 ㅋㅋㅋ)카즈미 : 그래도 해야지 -_-........나 : 응 -_- 그래도 해야지 -_-.........유노 : 엉엉엉 ㅠ.ㅠ 세상에 내 말 듣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 ㅠ.ㅠ......나 : 어서 말을 해보렴 -_- 아빠~ 해봐.. 2014.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