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잡화점2

일상 #113 아기를 위해 서랍장을 사러 가다. 우리집에는 딱 3인이 생활할 수 있는 레벨의 수납공간과 가구가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이모님이 어제 사주신 물건 놓을 공간도 없네요.... 그래서 집의 가구 계획을 다시 짰습니다.에어컨도 이제 떼어서 보관을 해야 하고, 유노 용품이나 옷들도 넣을 공간도 확보해야 해서,우리방 창문쪽에 작은 서랍장을 하나 놓기로 결정했습니다. 자~! 같이 가보시죠 ^^카즈미는 핑크 쓰레빠에, 핑크 미니가방을 메고, 연한 핑크 바지를 입고 나왔습니다. ^^ 나 : 너 이 사진 봐봐. 이렇게 뒷모습만 보고 임신했다고 알수 있어?카즈미 : 응..... 임신한 사진 같은데?나 : -_-.............. 이게 어떻게 임신한 여자 뒷모습이야.카즈미 : 에에에이이이... 그래도 확실히 살쪘어..... ㅠ.ㅠ나 : 당연히 찌는거야... 2014. 9. 26.
신혼생활 준비 #1 자전거, 스토브 구매 이 동네 쓰레기 버리는 날을 확인했습니다. 일본은 한국과는 다르게 버릴 물건의 종류에 따라 지정된 날짜에 배출해야 합니다.또한 간단하게 집앞 배출이 아니라, 동네에 지정된 장소로 갖다놔야 합니다.아래의 표를 보면 월요일 목요일에는 일반 쓰레기를 버릴 수 있고,3번째주 화요일에는 가스캔,라이타류4번째 화요일에는 유리병, 사기그릇을 버릴 수 있습니다.4번째 금요일에는 전구, 칼, 장난감, 메니큐어병1,3번째 수요일에는 빈 페트병, 병 마개2,4번째 수요일에는 캔1,3번째 금요일에는 종이, 의류입니다.정말 복잡하죠??????? 미치겠다니깐요 -_-;;;;;쓰레기를 모아모아서~ 버려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아~ 멘독세.... (귀찮아-_-) 오늘 아침은 면이네요? 간장맛 면~ 처음엔 이름도 몰랐는데 야끼소바라고 .. 2014. 6.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