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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테레비2

신혼생활 준비 #4 2013년 마지막 날 이번편은 꽤 장편입니다. 사진 장수 175장. 여유있을때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2013년 12월 31일.... 즉 201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하지만 우리 가족은 조용하게 지내기로 했습니다. ^^; 추운데 기름이 떨어졌습니다.기름을 넣어야 하네요 ^^; 카즈미가 베란다에 있는 기름통을 엽니다. AA건전지 두개가 들어가는 자동펌프입니다.D2에서 한 500엔 이하로 판매했습니다. 한쪽을 기름통안에 쑤욱 집어넣고. 튜브쪽을 히터 기름통에 끼웁니다.그냥 숙 넣는게 아니라 딱 맞춰 끼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파란부분의 스위치를 올리면 기름을 수우우우욱~하고 자동으로 넣어줍니다. 그리고 그냥 손떼고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이쪽 스토브 기름통에 기름이 꽉차면 삐삐삐삐거리며 기름펌핑이 자동으로 중지됩.. 2014. 6. 21.
일본TV의 용의자 개인정보 보호(?) 이건 어디 뉴스에도 나온것도 아니고 필자가 직접 느낀 것을 작성하는 것이다.일본에서 테레비로 뉴스를 보고 있으면 "용의자" 라는 단어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용의자란 단어와 함께 그 사람의 이름, 나이, 얼굴까지도 모두 공개가 된다.단지 "용의자"라도 얼굴을 포함한 모든 신상정보가 공개가 된다는 소리다.아래의 사진은 필자가 약간 모자이크를 한것이다.사진은 구글에서 일본 테레비 용의자로 검색해서 나온 사진이다.단지 용의자라 해도 무조건 이름, 나이, 얼굴(동영상 포함)이 모두 공개된다. 죄를 진짜로 지었다면 다행이지만, 무고한 사람이였다면?물론 무고한 사람을 용의자라고 테레비에 나왔다면 사후에 공개사과뉴스가 나오기도 한단다. 우리나라와 비교를 해보자.비교라는게 좋지만은 않은거지만 고칠건 고치고 좋은것.. 201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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