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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30주2

일상 #94 카즈미 병원 검진 옆옆집이 이사를 갑니다.그래서 집이 비어있다는 깃발이 걸려있네요. ㅇ_ㅇ....중고로 집을 사서 들어간다고 하네요.한편으로는 정말 부럽습니다. 오늘은 카즈미와 유노의 정기검진날입니다.이제 출산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2주에 한번씩 다니게 되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 40.9도!우리방 창문 온도였습니다......9월 16일인데 41도까지 올라가다니... 너무한거 아닌가요???한쪽에서는 할머니들이 양산을 쓰고 모여서 수다를 하고 계십니다. ^^ 강렬한 태양 덕분에 사진에 빛그림자가 생깁니다. 나 : 오늘은 걸어가자!카즈미 : 우웅.....나 : 이젠 너무 걱정되서 안되겠어. 앞으론 걸어다녀!카즈미 : 우우웅.. ㅠ.ㅠ나 : 살살~ 같이 걸어다니자 ^^카즈미 : 알앗또 ㅠ.ㅠ/ 카즈미 : 사진찍지말아요 ㅠ.ㅠ.. 2014. 9. 16.
일상 #64 숙이지마! 쌀! 제목이 뭐지 ㅇ_ㅇ??? 스럽죠? ㅋㅋㅋㅋ사건의 발단은 바로 저것..... 페트병 마개입니다.카즈미는 배가 많이 나온 관계로 허리를 숙일 수 없어요.그래도 무리해서 허리를 숙이려고 하는 찰라에! 제가 멈추게 했습니다.나 : 숙이지마! 발로해 발로~카즈미 : 으응;;;; 카즈미 : 이얍~ 카즈미 : 사사삿~ 카즈미 : 헤헤헤. 그렇게 쓰레기를 버리고 왔는데, 잠시후 장모님 장인어른께서 쌀지원을 오셨습니다;;;; 든든한 쌀 10키로 -_-;;; 출근중에 오셔서 바로 가십니다. ^^;;; 장모님이 사오신 빵들로 아침을 먹을 수 있었네요 ^^; 코타도 냠냠~오늘은 하루종일 블로그 기능 추가를 하느라고 업데이트도 못했네요 ^^;아마 얼마간은 그럴듯 합니다.그래도 간간히 포스팅 할테니 가끔 체크해주세요 ^^ 장모님.. 201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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