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키티 제품 리뷰3

신혼생활 준비 #4 2013년 마지막 날 이번편은 꽤 장편입니다. 사진 장수 175장. 여유있을때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2013년 12월 31일.... 즉 201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하지만 우리 가족은 조용하게 지내기로 했습니다. ^^; 추운데 기름이 떨어졌습니다.기름을 넣어야 하네요 ^^; 카즈미가 베란다에 있는 기름통을 엽니다. AA건전지 두개가 들어가는 자동펌프입니다.D2에서 한 500엔 이하로 판매했습니다. 한쪽을 기름통안에 쑤욱 집어넣고. 튜브쪽을 히터 기름통에 끼웁니다.그냥 숙 넣는게 아니라 딱 맞춰 끼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파란부분의 스위치를 올리면 기름을 수우우우욱~하고 자동으로 넣어줍니다. 그리고 그냥 손떼고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이쪽 스토브 기름통에 기름이 꽉차면 삐삐삐삐거리며 기름펌핑이 자동으로 중지됩.. 2014. 6. 21.
결혼, 그후... #11 집 정리 시작! 후아....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0^// 아직 조립하지 않은 가구, 모니터가 안방에 굴러다니고 있네요 ^^;; 그나마 등을 미리 이전 일본여행때 달아놔서 어둡진 않았습니다. ^^ 아직 아무것도 정리되지 않은 우리집.... 이때는 너무 추운 겨울이였어요. 전기히터와 코타츠(테이블난로)가 우리를 반기네요 ^^; 정리안된 오디오, 서랍장, 각종 멀티텝 등... 일딴 다~ 놓고 소파에 앉아봅니다.카즈미 : 으아~~~~~ 왔다~~~ ^0^// 하지만 그것도 잠시.....처가댁에 다녀오기로 했어요 ^^;잠깐만 쉬고 바로 나왔습니다. 나 : 으아아~ 피곤하드와아아아~ 화면이 흔들려 @_@카즈미 : 손떨지마세여~ ^0^// 카즈미는 처가댁에 오자마자 식사준비를 합니다.규동이네요 +_+ 힘든 몸임에도 먹을것을 준비하.. 2014. 6. 16.
카즈미의 어제오늘... (Welcome to Pink Kitty House) 한창 공사중인 우리집을 살짝 공개합니다. @_@저는 한국에 있는데 카즈미가 코타를 데리고 둘이서 공사를 하고 있어요.... 전에 가구/가전 샵에서 구매한것들이 하나둘 도착하고 있어요. 먼저 우리방 -_-.....으아......... 블랙 키티가 햇살을 막아주겠군요.... 어느정도 셋팅중인 집안. 거실에는 코타가 놀고있네요 ㅋㅋㅋ핑크 호피무늬 코타츠...... 카즈미 화장대. 냉장고와 키티 자석 메모꽃이. 핑크색 주방 @_@ 아래에는 키티 발매트................ 현관에는 컵케익이..... 욕실 앞에도 키티 발매트....세탁기도 핑크..... 키티 변기커버.... 핑크 휴지통... 방송은 일본방송이지만 티비는 엘지! 각종 수건 쓰기전에 세탁 시작.......언뜻 보이는 타올들 무늬좀 보소...... 2013. 11.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