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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585

이정도면 블로그 셋팅 얼추 된것 같죠? 히히히 왠지 모르게 즐겁습니다. ^^다시 뭔가를 할수 있는 곳이 생긴 기분이에요~!뭐 섣부른 축배일지도 모르겠지만.... 오늘 밤은 이 기분을 즐기렵니다 +_+ 2013. 3. 27.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1 #5 비싼소바 우선...전 작가가 아니에요.있었던, 겪은 일을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부분은 별로 재미가 없을 수도 있어요 ^^재미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냥 밍숭밍숭한 부분도 많이 있을꺼에요.이해해주세요 ^^ 전편에서 반지를 껴줬죠~ 이어서 가겠습니다. 여긴 한국의 여러가지를 싸게 먹을 수 있는 술집같은 곳이에요. 이름이 뭐였더라? 한국의 쇼부같은 술집이죠! 기본안주가 요렇게 생겼습니다. 왼쪽은 오이위에 명란젓?같은 젓갈 가운데는 감자 오른쪽은 오징어젓+무채에요. 진지하게 먹을것을 집는 저 손놀림을 보라!!! 안주를 하나 시켰습니다. 끈적끈적한 점액이 나오는 마 같았습니다. 요건 오꼬노미야끼! 손바닥 사이즈입니다. 뒤집개를 주고 재빨리 뒤집어야 합니다. 한국에서 나오는 것과는 약간 다릅니다. 안에 계란이 들어있어.. 2012. 10. 15.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1 #3 시부야,하라주쿠,오타쿠 일본에서 삼각김밥은 대부분 120엔 이상입니다. 맛은 참 다양합니다. 오이며 당근 양파 무 등을 잘라 넣어놓은 채소인데 240엔! 정...말 여친을 한국으로 데려오고 싶었습니다. -_-...... 이걸 삼천원 주고 사먹다니! 3일간 지낸 숙소는 온천이 있는 숙소이긴 한데. 개별 샤워시설이 없어서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3일째 되는 날 숙소를 옮겼습니다. 하루밤 8000엔 정도 되는 가격인데... ㅠ.ㅠ 전 샤워시설이 있어야 편하단 말이에요 ㅠ.ㅠ 눈물을 머금고 변경했습니다. 전날 쇼핑한것들과 면세점에서 구매한것들 때매 짐이 장난아니게 불었습니다. 짐을 정리하고 시부야로 갑니다! 사진이 제대로 안찍혔네요.... 참 전철 노선도 복잡합니다;;;; 아.. 오늘은 제가 가장 기다리던 의류 쇼핑입니다. +_+ 시부.. 2012. 10. 13.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1 #2 첫날밤 일본의 이름 부르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보거나 친하지 않는 사람, 또는 게시판에서 누구를 부를 때지성님이. 지성씨가~ 라고 하죠.일본에서는 정말 친한 사이에서만 이름을 부른답니다.뭐뭐짱~ 하며 부르는 것도 정말 친한 사이구요.예를들어 마츠모토 준 이라는 성과 이름일 경우 마츠모토상~ 이라고 부른답니다.준짱~ 준~ 은 정말 친한 사이(베프,남친,가족)에만 통용되고 회사 동료들 사이에서도 마츠모토상~ 이라고 부른답니다. 두둥~ 제 여친을 공개합니다~ 내게도 이런 날이 올줄이야 -_-.....오오미야에서 말도 못하고 있는 저에게 한국어로 처음 말걸어주는 그녀....카즈미입니다.저와 5살차이, 도쿄 위에 있는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화질이 좋지 않네요. 다음 시리즈에 좀더 밝은곳에서 나온 사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2012. 10. 12.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1 #1 여권,준비,첫만남 안녕하세요~! 리모델링 시리즈 이후로 잠시 잠잠했었던 푸른지성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제 여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이성에게 마음을 끊고 살던 도중 일본으로 처음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여기서부터 이 사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본 시리즈의 사진들은 모두 직접 촬영한 것이므로 사진 도용 및 사진상의 인물에 대한 폄하는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나라와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제 이야기를 다룬 것이니 이렇게 또 한번 사진들을 게시하여 같이 볼 수 있게 된 점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올라가는 사진들로 간접으로 일본을 체험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전 외국 여행이 처음입니다. 비행기라고 해봐야 제주도 갈때나 타는거지... 외국이라니!!? 헐.... 하지만 어느 순간 저는 구청에 와 있었습니다... .. 201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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