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찜질방1 특집] 한국여행 #8 유노의 찜질방, 출국 준비 현재시간으로 요번주는 최악의 주네요. 크론병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장의 문제는 정말 최악의 문제입니다. 사소한 변비나 설사마저도 저에게 있어서는 경계태세가 되죠. 저번주 토요일부터 안좋기 시작하던 장이 어제까지 회사에 출근하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다녀갔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출근중입니다. 평소 출근시간보다 30분은 늦은 출근시간이지만 사장님께서도 몸이 안좋은데 출근을 하는 것에 의의를 두셔서 부담없이 출근중입니다. 덕분에 특집 시리즈가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바로 이어갈께요. ^^ 친구놈의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괜찮을 땐 최대한 제가 유노를 안고 다닙니다. 매일매일 육아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카즈미에게 유일하게 "몸"이 자유로운 시간이 이시간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돌잔치 다녀와서 어머니.. 2015.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