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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3

특집] 한국여행 #3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와의 첫만남 ​​응?? 제목이??! 네^^; 일본에서는 태어나고 나서 몇달있다가 부모님께서 직접 일본으로 오셔서 만나봤지만 ,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만나는거니 첫만님이라고 할수 있네요^^; 실제로는 매주말마다 페이스타임(애플기기 무료화상통화)로 보여드리고 소식을 주고받고는 있지만 실제로 보는거랑은 다르죠. ㅠㅠ 여튼 전편에 이어^^ 노원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탔습니다. 엄마 위에 앉아서 과자먹으며 여행기분 내는 우노링 ㅋㅋㅋㅋㅋ 유노 : 이 과자는 좀 빡빡하네. 애미야 물좀다오~ 징징거리거나 잉! 하고 몸 쭉펴며 짜증낼때말고는 정말 천사입니다 ^^ ​ 어디 천사좀 무릎위에 앉혀보자~~ 발로 짝짝꿍~~ ​ 드디어 노원 도착! 유노야~~ 여기가 아빠가 신나게 놀던(?)동네야~~~~ (응??) ​ 노원역 리무진버스 내린.. 2015. 9. 10.
쿄모 간바리마시따. 오늘도 힘냈습니다. 아침 7시20분에 집에서 나와 9시까지 출근하여 11시 50분까지 숨만 쉬고 일을 하다가 12시 20분까지 밥을 먹고 6시 0분까지 화장실 한번 안가고 일만 하다가 퇴근했습니다. 왜그렇게 했냐구요? 그렇게 하고 싶어서 했습니다 ^^ 늘 그랬습니다. 어떤 회사에 다니던간에 나에게 돈을 주는 사람이 나에게 돈을 주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었지만 업무에 대해서만큼은 회사에서 그 누구도 저에게 뭐라고 못했던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회사와 개인간의 계약의 이행도 중요하지만 계약의 이행 이전에 신뢰가 생긴다면 그 누구라고 돈을 더 주고 싶지 않겠나요^^; 돈을 더 못준다고 하더라도 놓치긴 싫게 됩니다. 그런사람으로 계속 남기 위하여 .. 2015. 9. 7.
일상 #186 우리 가족의 연락방법 ​어제의 포스트에 이어집니다^^ 가족의 응원을 받아 힘차게 출발~! 자전거 타고~ 역까지 역 앞 자전거유료보관소에 자전거를 넣고 전철역으로 고고~! ​ 착한 사람들만 사는 것 같은 하스다역 ^^ ​ 캐리어를 질질끌고 처음 여기로 왔던 때를 기억합니다. ​ 이젠 거의 주민이 되어 생활하게 되었네요. -_-;; ​​ 전철을 기다립니다. ^^ ​ 회사까지 적게는 한번. 많게는 두번 갈아탑니다. ​ 이러고 있으면 우리 둘의 메신저가 시작됩니다. ^^ 매시간은 아니지만 우리 부부는 연락을 자주 합니다. 지금 집 상황이 어떻다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지요 ^^ 유노찡은 지금 다리두쪽을 잡고 놀고 있네요 ㅋㅋㅋ 그 옆에는 쓰러져있는 코타도 보입니다^^ ​ 즐거운 도시락 타임~! ​ 유노는 아직 한번도 자기힘으로 앉아본.. 2015.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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