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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585

혼자일상 #6 끝! 어제 밤 3시까지 정리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공개합니다!!2014년 8월의 우리집입니다! 거실(키티 쿠션있는 자리가 카즈미 자리) 거실 테레비쪽. 50엔 100엔 500엔 넣는건 빨간통, 나머지는 미키^^;왼쪽에 200이라고 써있는건 200번 뿌릴 수 있는 하루에 한번만 뿌리면 되는 모기 퇴치제(정말 좋아요! 공구하고 싶었으나 가스라 공구가 불가능 ㅠ.ㅠ 흑흑)눈 한쪽만 그린 인형도 보이네요 ^^ 어제 밤 5시간을 투자한 주방 -_-완벽히 되지는 않았지만, 벽의 기름때, 가스렌지, 씽크대, 서랍장, 전자렌지 주변을 포함한 모든 부분을 닦았습니다. 특히 3시간 걸린 -_-++++스텐리스 꼬불꼬불 뭉쳐져있는 수세미로 2시간 문질러서 원상복구 한 검정색 둥그런 받침대 -_-....카즈미.... 깨.. 2014. 8. 14.
혼자일상 #4 장모님.... 장모님... 우리장모님. 두둥..... 카즈미랑 같이 공항에서 신청한 마일리지카드가 카즈미보다 먼저 오네요 ㅠ.ㅠ엉엉 ㅠ.ㅠ 올사람은 안오고 ㅠ.ㅠ 라는 순간.....장모님께서 오셨습니다;;;;;;카즈미가 SOS를 쳤다고 하네요 -_-;;;;; 카즈미 : 오빠가 밥도 없어서 라면만 먹고 물도 없어서 물도 안마시고 일만하고 있어!!!! 도와줘!!! (카즈미 엄마에게 -_-)-_-.... 출근하시던 어머님께서 마트에 후딱 가서 장을 봐오셨습니다. -_-;;;직접 만든게 아니라 미안하다고 하시며 -_-...갖가지 반찬;;; 밥;;;;;;;;;;;;;;;;;; 밥할줄 아는데ㅠ.ㅠ 우롱차, 녹차-_-;;; 샌드위치, 소바;;;;;;;;;;;;;;;;;;;;;; 빵;;;;;;;;;;;;;;;;;; 오이지; 곤약무침;;;;;;;;;;;;;;.. 2014. 8. 13.
혼자일상 #3 2일? 3일치 식사들 ^^; 아 귀찮아 =_=....먹는게 왜이리도 귀찮은지 =_=....치킨라면이라고 물만 부으면 먹을 수 있는 라면이 있습니다.스프와 면 일체! 따로 스프를 잘라서 부을 필요도 없는 -_-...아주 귀차니즘을 위한 라면입니다. ㅋㅋㅋㅋ치킨라면이라고 하는데 딱히 치킨맛은 안나요 =_=.... 헐.. 괜히 두개를 끓였나봅니다. ㅋㅋㅋ 너무 양이 많아요!!! 안되겠다 싶어서 저녁은 만들어 먹어봅시다.베이컨과 달걀 한개!코타의 반찬용으로 사논건데 제가 먹어버립니다.8월 8일까지?? ㅇ_ㅇ???? 헛이거 말고도 3개 더 있는데(4개묶음) 다 먹어야겠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줍시다. ^0^// 밥을 퍼고~ 올려주면?이건 무슨동일까나~ ㅋㅋㅋㅋㅋ베이컨다마고동? ㅋㅋㅋㅋ 뭔가 심심해서 이것도 넣어봅니다.장모.. 2014. 8. 12.
혼자일상 #2 2일째 식사 =_=... 에이...... 혼자 있는데 =_=...라면 먹읍시다. 그게 정석입니다. -_-..... 김라면? 농심에서 나온 라면이라는데 -_-;;;;;;한국에서 보신분 있나요?;;;;; 그냥 라면에 김가루 뿌려놓고 김라면이라고 하는건 아닐까..... 뭐... 우선 물을 올리고. (일본은 누진세가 없기 때문에 가스보다 전기 커피포트로 하는게 더 싸요.) 으음. 그래! 어서 먹어야 하는 라면이구나!어쩔수 없이 먹어야겠어! 오호. 파와 당근같이 보이는 건더기 스프는 이미 들어가 있고 김스프랑, 분말스프가 있네요. 진짜 김가루구나 -_-..... 물 끓는동안 과자도 한개 =_=...에헤이~ 맵다고?일본사람들한테는 매운가보지 -_-/ 훗. 한국인의 매운맛을 보여주쥐! 음... 뭐... 살짝 매콤한정도지만 역시 맵다;;;; .. 2014. 8. 11.
혼자일상 #1 첫날 저녁밥. 카즈미가 간날 오후... 40.7도.....집을 나가긴 싫었습니다. -_-..... 밥이나 해봅시다~먹고 살아야죠.그런데 이집와서 제가 밥을 한번도 안했네요!!!! ㅠ.ㅠ카즈미한테 괜히 미안해지는 순간입니다.... 쌀씻어서 손등위까지 물 넣고 ㅇ_ㅇ....... 밥을 해봤어야 알지...무슨 버튼을 누를까 하다가.... 그냥 빨간거! 누릅시다.카즈미에게 물어보니 맞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니 8분 남았다고 알려주네요. 오!!!!! 밥됐다!!! +_+// 오오오오 물기 좔좔~ 밥을 잘 훌터주고! 장모님댁에서 먹던 돈까스 싸왔어요. 그거랑 치킨무, 콩나물무침, 김치랑 먹어요. ㅠ.ㅠ 혼자 있넹.... 아... 그냥 먹으면 재미없으니깐 밥위에 올려먹자!이러면 가츠동? ㅋㅋㅋㅋㅋㅋ 자... 신나게 먹어봅니.. 2014. 8. 10.
특별한 한국여행 #1 카즈미와 코타 한국으로 출국. 어제 밤부터 짐을 쌉니다.오늘은 카즈미와 코타가 한국으로 가는 날입니다.제 어머니의 생신이 저랑 똑같은 8월 4일입니다.(저는 주민등록상 생일로 하는 버릇이 어릴때부터 있어서리 8월 5일로 하지만 실제로는 어머니와 생일이 같습니다.)그래서 일본에서 요즘 인기있는 시원한 침대용 매트커버와 베게커버 두개를 준비했습니다.장모님께서도 따로 선물을 준비해주셨네요. 코타의 캐리어도 준비합니다.오늘은 제 캐리어가 없습니다. 입나온 카즈미...같이 가지 못해서 우울해합니다. 커다란 배를 가지고 잘 다녀올수 있을지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 일딴 한국까지만 잘 가면 입국장에서 아버지가 나와계시니깐 문제는 없을겁니다.비행기 시간이 아침 9시라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침 6시에 나왔습니다. 제가 캐리어를 끌고 하스.. 2014. 8. 9.
일상 #47 둘째아들 태동 자알!! 보시면 보입니다.착한 사람에게만 보일겁니다! 같네요 ㅋㅋㅋㅋ뱃속에서 춤을 출때도 있어요.그럴땐 배를 뚫고 나올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ㅋ 2014. 8. 8.
아키하바라 피규어 구매대행 건 완료. 2014-08-07 아키하바라에 "아바타"로써 가서 구매할 상품을 대행해드렸습니다. 아니메이토 건물과 타이토 건물에 직접 가서 피규어 제품 구매 시도 두 매장 모두 품절. 어쩔 수 없이 그냥 돌아옴 ㅠ.ㅠ 애매하셨는지 수고료는 그대로 주시고 다음에 다시 구매 대행을 신청해주시기로 함.처음으로 혼자 가본 아키하바라여서 어디가 어딘지 헤매였지만 나름 즐거웠던 경험이 되었네요.아바타를 조종하듯 실제 "일본의 어디에 가서 이것좀 사서 보내달라" 는 요청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수료가 꽤 비싼 편이지만, 실제 오프라인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나, 이벤트 대신 참여 등 직접 비행기 타고 오지 않아도 비행기 타고 온 것처럼 구매해드리는 서비스이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위에 올라온 사진들과 같이 구매대행 현장에 도착하면서.. 2014. 8. 8.
구데타마 (ぐでたま) 굿즈 출시! 구데타마? 구데타마가 뭐야? 계란 노른자의 엉덩이를 툭툭 건드려봅니다.구데타마 : 아~ 멘독세~나~~ (아 귀찮네~~~) 라고 하네요 ^^ 마~히~ 몸이 마비되었다는 뜻인가요? ㅋㅋㅋㅋ턱 괴고 멍~하고 있는 계란 노른자입니다. 구데타마 : 기-야~ㄱ (꺅~를 힘없이 느리게 발음)정말 모든게 귀찮은 계란 노른자 케릭터의 이름을 구데타마라고 부릅니다. ㅋㅋㅋㅋ 뚜껑을 벗기면 또 다른 인형이 있는 인형 있잖아요~ ㅋㅋㅋ맨 마지막엔 구데타마가 들어있습니다. ㅋㅋㅋㅋㅋ벗기지말라고 하는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사람들은 이 구데타마의 매력에 확! 빠져들어서 직접 구데타마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아래는 밥 위에 김과 계란가루로 그림을 그려놨네요 ^^ 이렇게 귀여운 구데타마가 제품으로 정식 출시하였습니다. ^0^// 구데타마는 일본 TBS방송에서.. 2014. 8. 7.
일본축제 #1 사이타마캔 오오미야 마츠리(축제) 사이타마에서 가장 큰 축제는 오오미야역에서 하는 마츠리가 가장 큽니다.오늘(2014년 08월 02일)은 오오미야 마츠리를 보러 가는 날입니다. ^^여러분들께 포스팅도 할겸, 일본의 대규모 축제현장도 느껴볼겸 오오미야 역으로 갑니다! 카즈미 : 에? 코타 : 에~~? ^^ 오~이오차(120엔)를 사면 들어있는 페트병 덮게 ^0^리락쿠마가 살짝 익힌 계란을 먹고 있어요 +_+!!!!옆에 병아리가. 맛있나~? 하고 있습니다. +_+!!! 너무 귀여웡!!! 오늘 기온은 사이타마 36도.체감온도 40도. 어른들은 더워 죽으려고 하는데 아이는 신이 났습니다. =_=... 오오미야역 도착!우우우우우와!!!! 사람 장난 아니게 많네요 @_@오오미야역 주변 도로를 모두 폐쇄하고 사람들이 다니게 해놨습니다.원래 택시 정류.. 2014. 8. 6.
여름휴가 #4 회전초밥, 해산물쇼핑 테닝중인 와이파이느님 ^^ 저도 꽤 많이 탔을것 같습니다. 카즈미가 얼마나 탔는지 봐달라고 해서 봤는데..허어억... 카즈미가;;;; 훈제오리구이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3시....다른 팀들은 이제 신나게 놀때쯤에 우리는 집에 갈 준비를 합니다.8시부터 -_- 놀았으니 꽤 놀았죠 -_-! 갈색으로 완전하게 타버리신 장인어른 ㅋㅋㅋ그 옆에 얼굴 잘 안보이는 어린이.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물에 몸을 담궈보러 바다로 가십니다. 우리는 텐트 정리 시작! 에이 뭐 이까이꺼.. 대충 그냥 확 하면 ㅋㅋㅋㅋ 저~기 한무리 사람들이 서있는 바로 뒤가 우리 텐트가 있던 자리.다시 아무것도 없게 만들어놓고 왔습니다. ^^ 아쉽지만 갑시다 이제 ㅠ.ㅠ/ 아직 점심다운 점심도 못먹어서 가는길에 밥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 2014. 8. 5.
여름휴가 #2 바베큐! 여기는 오오아라이 해변입니다. ^0^// 바베큐장에서 걸어서 3분위치에 있네요 ^^ 아.... 바다모래네요.... 바닷가를 향해 걸어가는 카즈미. 쓰레기 분리 수거장. 아직.. 아침 -_- 8시경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바닷가에도 사람이 별로 +_+ 바베큐장으로 표기된 구역에서 자리를 잡아놓기 위해 일찍 왔는데 사람들이 아직 많이는 없네요 ^^;;제일 좋은 자리에 돛자리를 깔아놨습니다. ^^ 아버님과 코타가 물을 사러 간 사이 멍~하니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 카즈미 : 썬글라스 어때? 후훗나 : 우오오오.. 세그시해 ^0^// 카즈미 : 훗... 원래 세그시해~나 : 응 -_-...... 하더니만 화장실에 갑니다. ^^;; 코타와 장인어른께서 돌아오셨습니다. 2L짜리 생수만 8개를 사오셨어요 -.. 2014. 8. 4.
여름휴가 #1 바다로 출발! 지금은 2014년 7월 30일 새벽 4시입니다.아침약과 저녁약을 미리 챙깁니다.빨간약이 크론병약, 녹색이 약 소화제, 왼쪽노란색은 항생제, 하얀색은 말초신경진통제, 노란색은 일반진통제입니다. 보조 배터리들도 넉넉하게 충전해놨습니다. 새벽 4시 30분. 출발 준비를 합니다.오늘은 다른날들과는 달리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었습니다.렌즈는 인물촬영용렌즈입니다. 풍경을 담기보다 우리들을 담는데에 주력하기 위해 렌즈 하나만으로 갑니다. 코타가 브이~하며 신이 났습니다. ㅋㅋㅋㅋ 이번 여름에는 어디 갈 계획이 없었던지라, 미안했던 마음도 있었습니다.다행히도 장인어른께서 모두 부담하시고 몸만 같이 가자고 해주셔서 덕분에 여름의 바다추억이 하나 생기게 되었습니다. 카즈미는 물에 들어갈수가 없지만 그토록 좋아하는 테닝-_-.. 2014. 8. 4.
일상 #44 EMS배송, 바다준비, 카라아게 오늘은 2014년 7월 29일입니다.메탈릭 나노 퍼즐 제 1차 공동구매 제품들을 EMS로 한국으로 발송하는 날입니다. ^^동네에 위치한 우체국입니다. 예금 개설하려다가 만 그곳입니다. -_-++ 제품은 코타가 들고 갑니다. ^^ 나 : 떨어트리면 큰일난다 -_-++ 글씨는 카즈미에게!한글이며 일본어며 너무 예쁘게 쓰는 카즈미의 글씨체를 폰트로 만들고 싶습니다. ^^ 자~ 작성해서 붙입니다. 박스는 우선 한국 가서 개봉후 각각 분리해서 배송하기 때문에 집에 있던 튼튼해 보이는 박스로 했습니다.그런데 이게 왠일 -_-.... 배송비가 3,000엔이 나왔습니다. -_-.....2,000엔정도 예상하고 갔는데 ㅠ.ㅠ 덕분에 이번 공동구매로 인한 수익이 1,000엔 줄었습니다. ㅠ.ㅠ 에효~ 다음번에는 더 많이 .. 2014. 8. 3.
일상 #43 카즈미와 코타의 나노 블럭 제작기 일전에 제가 나노 블럭을 만들어봤습니다.http://drapiece.tistory.com/601 (클릭하면 새창) 하지만 이 나노블럭이 어린이와 여자들도 할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했습니다. ^^레고의 반 사이즈라 아이들이 가능한지가 중요하니까요~!만약에 어린이가 못하면 조카 선물로는 불가능하잖아요?자. 확인해봅시다 +_+!!! 코타는 오또상 강아지, 카즈미는 오리입니다. ㅋ.ㅋ 카즈미가 하고 있는 오리 셋트의 구성품 ^^ 처음에 열고 헤메고 있는 카즈미입니다. ㅋㅋㅋㅋㅋ 코타 역시도 처음에는 헤매고 있습니다.그래서 설명서의 순서대로 끼워넣는 방법을 처음에 알려줬습니다. 아빠가 가오리를 만든 것을 보더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얼마나 떼쓰던지 ^^신나게 포장을 뜯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코타의 셋트! 처음에 어.. 2014. 8. 3.
한국에는 없는 일본의 특이한 페트병! 이번 시간은 일본의 음료수병이나 물병으로 쓰이는 PET병에 대해 리뷰를 해봅니다.일본 제품을 접해보시거나 일본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눈여겨 봤을만한 이것!바로 음료수 병입니다. 그런데!? 뭐가 다르냐고???? 바로 뒷면에 있습니다.응? 점선이 있고 화살표가 있죠??고꼬까라하가세마수~ (여기에서 벗깁니다.) 여길 손톱으로 긁으면 쉽게 떨어집니다. 우리나라 페트병에는 전혀 없는 일본만의 시스템입니다.우리나라는 페트병을 분리수거 할 경우 비닐이나 캡이 붙어있는 상태로 재활용처리를 하지만일본의 경우는 페트병의 비닐, 캡까지도 따로따로 분리해서 재활용처리를 해야만 합니다.엄격한 규제덕에 음료수나, 물, 주류를 만드는 회사들에게도 강제로 이 룰이 적용되지 않았나 싶습니다.(버릴때 편하게 만들지 않으면 .. 2014. 8. 2.
일상 #40 레고 반 사이즈인 나노 블럭을 만들어 보다. 오늘의 리뷰 대상은 나노 블럭입니다.레고의 블럭보다 1/2 사이즈인 초소형 블럭입니다.저렴한 만원대 제품은 아래와 같이 지퍼백 포장이 되어 나옵니다. 오늘의 도전 제품은 바다 가오리!? 초킹 하자드! 3살 어린이는 안돼요!!!! 위쪽의 지퍼백을 뜯습니다! ㅇ_ㅇ!! 드디어 조그마한 블럭들이 보입니다. +_+ 안에는 설명서와 블럭들이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아.... 다행입니다;;;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어려울까 걱정했는데.그림-_-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해봅시다!우선 첫번째! 뭘로 해야하니 @_@ 블럭 상세 사진. 진짜 작아요! +_+!!!!!제 엄지손톱의 1/10도 안됩니다. 으흐흐흐흐흐흐흐 어서 만들어보라구요?? 기다려보세요 ㅋ.ㅋ 이건 받침같네요. 자 마구마구 뜯어봅시다 +_+!!!!투명한.. 2014. 8. 2.
일상 #39 마트 시찰, EMS 포장! 너무나도 더운 여름.....오늘은 2014년 7월 25일입니다.온도계상 현재온도 39.9도.... 바깥은 43도 이상 되는듯 느껴집니다. 일본 상품 공동구매를 하기로 한지 몇일이 지났습니다.메탈릭 나노 퍼즐이라는 제품이 남자 어른 취미로 한정되어 있는 제품이라 그런지 수요가 별로 없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둘이 일본 마트에 어떤 제품이 있나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비가 왔지만 엄청 더운 일본 가정집 골목의 모습입니다. 메가동키에 도착했습니다.저도 뒤에 살짝 보이네요 ^^; 카즈미 : 더워 ㅠ.ㅠ나 : 응.. 장난 아니네..... 나 : 이거 인기 있어??? 시원해지나?카즈미 : 안입는게 낫지 왜 입어 -_-.....나 : 아.. 그런가 -_-;;;; 일본은 다트 코너가 따로 존재했습니다.각종 보석으로 장식.. 2014. 7. 31.
일상 #36 하스다시 주민등록 오늘은 주민등록을 하러 가는 길입니다.사이타마현 하스다시에 등록하러 갑니다.재류카드를 만들었다고 해서 일본에 거주하는 사람은 아니죠. 오늘은 너무 덥고(39도) 카즈미가 위험할 수도 있어서 장인어른께서 데리고 다녀주시기로 했습니다. ^^; 일본 운전면허를 어서 등록하라고 하시는 장인어른 ^^; 다시 시청에 왔습니다.시청사람들은 정말 일처리를 못합니다.덕분에 매번 시청 올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표뽑고! 기다립시다. 주민등록신청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카즈미는 정말 글씨하나는 대박 예쁘게 쓰는 것 같습니다. 한국어든 일본어든말이죠.대충 쓴다고 한게 이런 글씨체... -_-... 난 뭐지... -_-........글씨연습좀 해야겠습니다...아니.. 앞으로 쓰게 될 일본어라도 좀 예쁘게 쓰는 버릇을 가져.. 2014. 7. 29.
카가와현 원숭이들의 바캉스! 500마리 이상의 원숭이들을 키우고 있는 일본 카가와현의 계곡 자연 동물원 "원숭이의 나라"에서원숭이들이 연못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원숭이들은 너무 추우면 아래와 같이 온천에 들어가서 잠을 자기도 하는 등 물을 무서워 하는 동물이 아니다.아래의 사진을 어떻게 보면 그냥 털 많은 사람같이 보이기도 한다. ^^ 동물원측은 올해 23일에 인공 연못의 물을 모두 교체하여, 원숭이들에게 무더위 속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게 해주었다.그 후 아이를 품은 엄마원숭이가 연못으로 확! 뛰어들거나, 높은 나무에서 일부러 떨어지기도 하며 바캉스를 즐겼다. 아래의 사진에서처럼 동물원내 연못에서 원숭이들이 무더위 속에서 물로 뛰어들거나 물에서 물장구를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원숭이도 바캉스 .. 201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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