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른지성의 이야기/푸른지성의 일상

아...일본 라멘....

by 푸른지성 2017. 8. 19.
반응형
제가 잘 가는 라멘집입니다.
850엔 돈코츠 미소라멘입니다.


보너스로 밥을 한공기 줄까요, 사라다 한사라 줄까요 물어봅니다.
전 늘 밥을 시키고 반찬으로 매운 콩나물 무침이랑 먹습니다.


콩나물 무침은 왼쪽, 오른쪽은 파입니다.
무한 제공



전 그 달달한 돈코츠에 깨를 더 갈아 넣습니다.




괜찮아보이죠?
좁고 혼자가면 카운터석에서 먹어야 하지만 맛은 최고입니다.



그런데 지금 퇴근하면서, 카즈미에게 부탁을 하나 했네요.



그러네요.
갑자기 한국식 김치찌개, 된장찌개가 땡기네요.
뭐, 한국식이래봐야 두꺼운 고기에 단단한 두부, 고추가루 밖에 차이 안나지만 ^^;
고향의 맛?이랄까, 너무 달달한 일본 음식에서 오는 추억의 향수랄까 말이죠..

아무래도 내일(12시 지나니 오늘이군요) 정기검진 받으러 가는데, 내시경의 공포가 지금부터 몰려오나봅니다.

오늘(토요일) 회사 신체검사가 있습니다.
다행히 병원은 직접 지정이 가능하여, 오오미야에 있는 병원으로 예약!
그런데 변-_-체취도 오늘 가서 해야 합니다 -_-.....이걸 어쩐다....

아.... 먹는거 얘기하다가 더러운 얘기를 -_-;;;; 죄송합니다. -_-.....

여튼 다녀오겠습니다.

코타는 다 나았네요!

모두들 신나는 주말 되세요!!



반응형

'푸른지성의 이야기 > 푸른지성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차를 샀습니다.  (7) 2020.11.11
너무 오랜만이네요.  (29) 2020.10.17
또 입원  (8) 2017.09.19
모.... ㅡㅡ 이번엔 결석이라니.  (6) 2017.09.17
헤헤  (13) 2017.08.23
수족구병.....  (6) 2017.08.17
오늘 일본 37도  (2) 2017.08.09
뭐.....  (12) 2016.11.21
정신적 데미지....  (18) 2016.10.07
블로그의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6) 2016.09.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