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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일상 #189 사이타마 토부 동물공원 여행 ​제 이전 여행기에도 두번은 나왔던 토부 동물원을 이번엔 유노와 함께 왔습니다. ^^ 마지막엔 꼭 대관람차를 타기로 하고 +_+/ ​ 동물원에 왔는데 잠만 자는 유노링^^ ​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라 오랜만에 분위기좀 내봤습니다 +_+/ 전인 우동/소바 정식!!! ​ 코타는 소바정식이네요+_+ ​ 카즈미는 우동정식^^ ​ 얼마였드라... 900엔?정도 되는 정식이였네요. 맛도 깔끔~ 일본 다른집은 모르겠지만. 우리집에선 천엔짜리면 외식! 이란 분위기라^^; 오랜만에 분위기 났어요 ㅋㅋㅋ ​ 코타가 사자? 위에 올라가서 포즈를 취하네요. ^^ ​​​ 덕분에 유노랑 저도 ㅋㅋㅋㅋ ​ 짱구같이 볼이 톡~ 튀어나온 유노가 생전 처음 펭귄을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 유노 : 아퐈. 저게 머얌? ㅇ_ㅇ?? 하는 표정.. 더보기
일상 #188 그 후의 일상들^^ ​꿈같은 4박 5일이 지났습니다.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왔네요. ^^ 그래도 귀요미가 제 배에 붙어있는거 보니 진짜 현실은 현실인가 봅니다. ㅋㅋㅋㅋ 잊어버리셨을까봐 다시 말씀드리면 ㅋㅋㅋㅋ 지금 한국에 다녀올 수 있었던건 회사의 여름휴가였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오늘은 어딜 가는 걸까~~요~? ​ 오늘은 시청에 소득세신고하러 가는 날입니다. ^^ ​ 다녀오는길에 조금 큰 빵집에서 아이스크림을 샀어요 ㅋㅋㅋ 일본은 아이스크림이 정말 비싸요. 아니 그렇게 비싼건 아니지만 한국처럼은 세일을 안해요 -_-... 그러던 중 발견한 빵집 아이스크림.... ​ 두둥...... 먹고죽자 사이즈!!!! 가격도 천앤 이하!!!! ​ 넷이서 신나게 반만 퍼먹었죠 ㅋㅋㅋㅋㅋ 반은 다음날 먹기로.... 칼로리가 한통에 천킬.. 더보기
특집] 한국여행 #10 출국! 일본 도착 ​요즘 좋지 않던 몸 회복겸, 일본의 실버위크 겸 조금 쉬었네요. 일본은 어제(월:경로의날) 오늘(화:국민의날) 내일(수:추분,가을의 시작)이라 연속 5일 쉬는 날이네요. ^^; 그래도 딱히 한건 없고 오늘 신오오쿠보가서 영념치킨을 먹을 계획입니다. ^^ 여튼 다시 이어갈께요~! 전편에 이어.... 자기가 얼마나 컸다고 떡~하니 자기 전용 의자에 앉아서 과자를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제 출국 대기중입니다. ​ 고민만 해서 뭐해요. ^^ 그날그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며 계획을 짜봐야겠죠. ​ 이렇게 고민을 하게 만든것도 나, 고민거리를 생각해낸것도 나, 전부 나에게서부터 시작입니다. 누굴 탓할 거리가 안돼죠. ​ 이놈도 조금만 크면 "아빠랑 자기 싫어!!!, 형이랑 잘꺼야!!!" 라든가 하는 말을 하겠죠.. 더보기
특집] 한국여행 #9 출국, 다시 일본으로. ​ 너무 급하게 지나간 지난 4일이 짧기만 합니다. 한장이라도 더 남기려 노력합니다. 가능하면 우리 모두가 한장의 프레임에 들어오도록. ​ 멋없는 아버지는 먼저 가십니다. ​​ 핑크색 캐리어를 끌고 당당하게 먼저 가십니다. ^^ ​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 많이 복잡합니다. ​ A냐 B냐를 고를 수 없는 문제입니다. 나에겐 그 누구도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 한국에서 살아도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두고 어쩔수 없이 서울로 와서 사는 사람들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마음과 같을까요? 그래도 기차타면 바로 만날 수 있다면 그게 차라리 좋겠습니다. ​​ 얼마나 더 버티실까요. 이제 73.. 사람이 많이 산다고 했을때 100.. 27년... 정말 그만큼만 더 사시면 바랄게 없겠네요... 더보기
특집] 한국여행 #7 친구 돌잔치 하스다 아이돌 유노.. 아니 우리집 아이돌 유노는 할머니가 가만두지를 않으십니다. ㅋㅋㅋ 그럴수 밖에 없는게, 이제 2일 있으면 다시 일본으로 가버리니, 다음 보는 시기는 빨라야 코타 겨울방학에나 볼 수 있으므로, 지금 눈에 넣어놓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제 베프의 딸 돌잔치가 있는 날입니다. 딱 일부러 맞추려 한건 아니지만 어떻게 날짜가 딱 맞았네요. ㅋㅋㅋㅋ 더우니 코타는 민소매 티를 입고 가라 했습니다. ​ 카메라만 대면 변하는 저 표정 -_-.... 댓글로 다른 아이들도 다 똑같다고 해주셔서 그런가부다 하고 있지만 ㅠㅠ 나중에 코타가 커서 이 사진들을 보면 -_-.... 코타.... 넌 내 욕하면 안된다 -_-// ​ 돌잔치가 6시경이라 낮시간에는 해야할 일들을 했습니다. 일본에선 비.. 더보기
특집] 한국여행 #6 명동+교회+쇼핑 ​사실 오늘은 죽음의 스케쥴이 있는 날입니다. 사진을 찍기는 커녕 시간내에 돌아다닐 수나 있을까~ 할 정도로 바쁜 날이였습니다. 명동에서 1시간내에 쇼핑 끝내고 방학동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오랜만에 온 명동은 이제 일본사람이나 일본인 호객행위는 거의 줄어들고 중국사람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리고 각 가게의 직원들도 한국어 어느정도 하는 중국인들로 꽉차있었습니다. 아~ 이제 일본의 한류열풍은 정말 끝이났구나~ 싶었습니다. 명동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명동에서 가장 비싼(?) 건물. 요즘은 네이쳐리퍼블릭이 있네요. ​ 사진찍을 겨를도 없이 에뛰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화장품 가게를 들렀습니다. ㅋㅋㅋㅋㅋ 세일하는 브랜드만 골라서 들어가더군요 -_-.... 부탁받은거, 사고싶었던거 등등 다~~~ 샀어도 2만엔.. 더보기
특집] 한국여행 #5 할아버지와 손자의 시간 ​이것은 냉장고바지! 일명 몸빼바지입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여름에 주로 입게된 몸빼바지입니다. 그중에서도 반바지로 된것! 2015년이 되니 이것도 업데이트를 했더군요. 무려... 지퍼가 있는 몸빼바지가 등장했습니다~!!!! 가격도 이천원!!!!!! ​ 무늬별로 한 7개는 샀네요 ㅋㅋㅋㅋㅋ 여름엔 이것만한게 없습니다. +_+!!! ​ 노원역 앞 롯데백화점 앞에 이런게 있더군요. 뭔가? 했는데 미션임파시블 홍보였어요 ㅋㅋㅋ ​ 코타가 해본다고 해서. 응~ 그래~ 하고 시켜주려고 했더니 직원이 우리에게 다가오자 안한다고-_-..... 하네요. 이건 뭐 -_-.... 직원 불러놓고 안한다고 하긴 뭐 해서 -_-......... 제가 했습니다 ㅠㅠ ​ 뭐 딱히 할건 없고 그냥 포즈만 취하면 공기홀로 바람이 나온다.. 더보기
특집] 한국여행 #4 유노의 한국 주민등록! ​오랜만에 만난 할머니,할아버지는 낮설기만 합니다. ㅠㅠ 아니 유노의 기억에는 잊어버렸거나 없을지도 모릅니다. ㅠㅠ 안기만 해도 마냥 웁니다. ㅠㅠ 그래도 할머니는 관절이 좋지도 않은데 너무너무 좋다고 7키로짜리를 들었다놨다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살짝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유노가 주인공이 되는건 당연하겠지요. ​​ 하지만 어른은 어른이십니다. 코타가 서운해할까봐 유노도 귀여워 하면서 코타에게도 끊임없이 말을 거십니다. ​​ 우선 유노가 낮이 익어야 하니까 안으면 울기 때문에 안지않고 놀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미소짓고 살짝 오는 유노링 ^^ ​ 빨리 낮이 익어야 마음껏 안고 빨고 하실텐데^^;; ​ 하스다 아이돌인 유노링은 한국 집에서도 아이돌이네요 ㅋㅋㅋ ​ 할머니가 뒤에서 빨래를 너.. 더보기
일본 남자의 성격을 알아봅시다. 더보기
일본 여자를 만나보려고 하는 한국 남성분들께 더보기
1주년 결혼 기념일 더보기
일상 #77 임신 9개월째 여자의 신체적 변화. 임신 9개월에 접어들면서부터 여자는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5개월정도에 처음 느껴서 정말 신기해 했던 태동은 이제는 고통을 유발합니다.뱃속의 아기가 발로 갈비뼈라도 차는 날에는 그 통증으로 데굴데굴 구르기도 하고,자궁안에서 어떻게 손이 닿는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프의 말대로라면 위장을 뒤섞어놓는다고 하네요.그럴때마다 엄마는 메스꺼움, 구토를 유발하게 됩니다. 뱃속의 아기는 엄마가 움직일때는 가만히 있거나, 심하게 움직이지 않습니다.하지만 엄마가 릴렉스한 상태가 되면 그때부터 자기의 세상이 됩니다.엄마가 자려고 눕기만 하면, 배속에서 댄스라도 추는지 배가 들썩들썩, 뚫고 나올듯이 움직입니다.움직이지마! 하고 툭 튀어나온 발인지 손인지 모를 곳을 손바닥으로 지긋이 누르면 그게 놀자는 신호인지 착각하고 더욱 더 .. 더보기
이야기 #2 거주지 연애초기 나 : 결혼하면 한국에서 정착하는걸로 하자.나 : 일본에는 두달이나 세달에 한번씩 다녀오는걸로 하고... 괜찮지?카즈미 : 응....나 : 코타 학교는 서울에 일본인학교가 있다고 하니깐 거기를 알아보자.카즈미 : 괜찮겠지?나 : 괜찮을꺼야. 시설도 좋대. 일본인 학교에 가서 설명을 들어보니 월 학비가 20만엔이더군요.일본회사에서 한국으로 파견나온 일본인 직원들이 아이를 데리고 와서 생활할때나 다니는 학교였습니다.한국 기준이 아닌 절대적인 일본기준이라... 거기에 일본 대기업 기준이라 더더욱 비싼것 같습니다.정부지원도 없는 학교라서 한달에 20만엔씩 내야 일본인학교를 다닐 수 있습니다.저는 그 당시에는 그래도 어떻게든 그 돈 들여서라도 다니게 하려고 생각했습니다.나 : 그래도 다녀보자. 한국에서 .. 더보기
이야기 #1 운명 카즈미 : 오빠는 나 아니어도 결혼했을꺼야.나 : 왜 그렇게 생각해? ㅋㅋㅋ카즈미 : 오빠는 나 만나기 전에 결혼하려고 여자 찾고 있었잖아.나 : 그건 그렇지. -_-....카즈미 : 그러니깐 나 아니어도 결혼했을꺼야.나 : 에이 그런게 어딨어. 그럼 너는 결혼 할 생각 없었어?카즈미 : 응... 난 결혼같은거 포기하고 코타나 키우면서 살려고 했지.나 : 왜? 결혼해서도 키울수 있잖아. 카즈미 : 내가 결혼해서 나가버리면 누가 코타 봐줘. 코타 불쌍해지잖아.나 : -_- 지금 결혼해서 같이 키우고 있잖아.카즈미 : 응...;;;;카즈미 : 그래도 오빠는 상냥하니깐 나 아니어도 결혼해서 잘 살고 있을꺼야.나 : 내 운명이 너다 -_-.... 그 많은 여자들중에 너에요. 카즈미상.카즈미 : 왜 나야? 돈도 .. 더보기
일상 #59 하스다 마츠리 - 하 으악!!! 너무 더워졌습니다.. 마츠리장이라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그 열기로 인해 더더욱 습습해집니다. 너무 더워서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씩 마시기로 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츄하이 한잔 마셔봅니다. ^0^// 산토리에서 새로나온 츄하이라고 합니다. 아마 씨즌상품인것 같아요. 가을의 배맛입니다. ^0^// 이거 맛있는데요??? 정말 +_+!!!! 아.... 한국에 사는분들께 몇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자~ 더 돌아다녀볼까요 ^0^// 사실 코타는 지금 처가에서 마지막 방학숙제를 외할아버지와 하고 있습니다. ^^ 저번에 바다 간거 기억하시죠? ^^; 그때 떠온 바닷물을 끓여서 소금만드는 것을 찍어둔 사진을 바탕으로 지금 외할아버지와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 그 설탕에 졸인 사과같은.. 더보기
일상 #35 동네 마츠리 재류카드를 받은 다음날...둘이 손잡고 어딘가 갑니다. ㅇ_ㅇ? 오늘 하스다역 앞에서 동네 마츠리가 열린다고 합니다. ㅋㅋㅋ장모님께서 빨리 오라고 하시네요 ㅋ.ㅋ 배 많이 나왔죠~?이제 곧 8개월입니다.카즈미 : 300엔짜리 치마 자랑해야지.나 : ㅋㅋㅋㅋㅋ 기온 36도. 저는 입안 한가득 얼음을 물고 나왔습니다. 면도도 안하고 나왔네요 =_=...곧 카즈미가 머리를 직접 잘라준다고 하는데..... 무...무섭습니.... 날씨는 흐립니다.기온도 높고 습도도 높고.... 끈적끈적한 일본의 여름입니다. 응? 아파트 단지쪽으로 들어가네요? 잉? 어디로 가는거지?어디선가 축제현장의 웅성웅성 소리가 납니다. ㅋㅋㅋㅋㅋ 다왔나봅니다. 다시 장모님께 전화를 해서 위치 확인을 합니다. 카즈미 : 배가 나와써효~나 : .. 더보기
일상 #34 결전의 날 - 비자 발급 <하> 정말 입국관리국은 사람이 많아요 @_@한명 처리하는데 어림잡아 10분은 최소 걸리기 때문에 늦게 온 사람은 한시간 두시간은 무조건 기다려야 합니다. 어서 이거 가져가고 비자를 주렴!! 카즈미도 심심하게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우리 번호가 나와서 갔습니다! ㅋㅋㅋㅋㅋ그런데 웃긴일 발생 -_-;;; 재류카드가 빤짝빤짝하며 "방금 만들었어요 ^0^//" 하고 나와서 확인하라고 했는데.자세히 보니 제 이름 한자가 임 현석이 아니라 임 석현으로 -_-.... 잘못프린트가 되어 나왔습니다. -_-;;;그래서 다시 만들어준다고하여 -_-.... 또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시간 자알 간다 =_=.....드디어 비자가 끝났나!? 했는데 이름이 틀리다니 -_-... 이름 틀린것 때문에 둘이 신나게 웃고서 서서 기.. 더보기
일본에서 가장 매운 라면을 먹어보다. 야호~ 다음모바일 메인 블로그 코너에 등록되었네요 ^^이 블로그는 무슨 블로그냐구요~? 한국남자가 일본여자를 우연하게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된 스토리를 모두 사진으로 등록한 블로그랍니다. 궁금하시다면!!!! 일본,한국 연애 여행기 전체 더보기
일상 #27 처가식구와 외식. 오늘은 2014년 7월 12일입니다.몇일전 코타가 계속 꼬치집 가고 싶다고 하길래 돈도 없는데 꼬치집 가서 먹긴 그러니깐집에서 직접 꼬치를 만들어 먹었다는-_- 이야기가 카즈미를 통해 처가에 흘러들어가는 바람에장인어른께서 '꼬치집에서 저녁먹자'는 명령이-_- 오더되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 카즈미는 임신 6개월 넘어가자 얼굴이 자주 붓고 부분부분 피부가 확 일어나고 있습니다.임산부에게는 흔한 일이라는데 불쌍합니다. ㅠ.ㅠ 카즈미 : 힝힝... 마니 부엇쪄.... ㅠ.ㅠ (입이 쭉)나 : 괜찮아 ^^ 이뽀이뽀~이미 배가 많이 나온 임신 7개월 반입니다. 임신은 여자들의 괴로움이자 축복이라고 하던데 전 괴로움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_-;;;생각해보세요.... 뱃속 위와 간 아래 창자 안쪽에 뭔가.. 더보기
일상 #14 신사 방문 오늘은 2014년 5월 24일. 세가족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일본의 여자들은 아이를 가지면 꼭 한번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일본의 특이한 문화중에 하나입니다. 바로 신사입니다. 신사 방문 기념 브이~ 코타의 찌인한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ㅋㅋㅋㅋㅋ 나 : 코타야 -_- 너 그러다가 나중에 커서 너 어릴때 사진보면 후회할꺼야 -_-.... 멋진 표정좀 짓지 않으련 -_-? 코타 : (찌인한 표정 지으며) ^-^?? 나니? (뭐?) 나 : 에휴 -_-..... 셋이 찰칵! 신사 방문 목적은 바로 여기입니다. 일본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는 곳입니다. 일본의 여자들은 임신을 하게 되면, 아이가 잘 나오게 해달라고 이곳에 와서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여자아이가 태어날 경우 3살, 5살, 7살에 한번씩 기모노를 입혀서 .. 더보기
한국여행 #7 DDP, 명동 우우와~!!!!!! 동대문운동장이 이렇게 바뀌었어요!!!! 헐... 이 복잡미묘한 구조물은 대체 무엇이더냐 +_+!!!!동대문운동장을 철거하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DDP!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건물 전체가 곡선 처리된 동대문의 랜드마크가 되었네요.이거 환기구는 어디있어!!!? 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 자세히 보면 배기구도 많이 있습니다. ^^; 돔과 돔이 연결되는 부위도 곡선처리... 대박...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위엄입니다.멋진 모습이라 그런지 카메라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너무 커 =_=......걸어다니기 힘듬 =_=....... DDP의 외부전경좀 확인하고 싶어서 최대한 건물 밖으로 나와봤습니다.도로에 이게 지나가고 있네요.저.. 더보기
장모님이 사주신 임부바지... 얼마전 카즈미가 장모님과 쇼핑을 갔다왔습니다.그러면서 이 바지를 장모님께서 사주셨다는데...아.. 우선 임부용바지라 자크부분은 그냥 데코레이션이고, 위에 하얀부분까지 커다란 바지에요.하얀부분이 스판재질이라 임산부들이 편안하게 바지를 입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죠. 그런데.... 나 : 응??카즈미 : 왜??나 : 좀 돌아봐... ㅋㅋㅋㅋㅋㅋ 팔다리가 얇은 카즈미가 입으니 왜이리 없어보이는지 ㅋㅋㅋㅋㅋ나 : 왜 긴바지 샀어 ㅋㅋㅋㅋㅋㅋ카즈미 : 똑같은거 짧은바지도 있었는데 엄마가 긴거 아니면 안사준대서 ㅠ.ㅠ나 :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거 자르자 카즈미 : 엄마가 다시는 바지 안사줄지도 몰라. ㅠ.ㅠ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괜찮아? ㅋㅋㅋ카즈미 : 뭔가 이상해 ㅠ.ㅠ 바지는 편한데 뭔가 없.. 더보기
한국여행 #5 미용실, 공원, 키티 오늘은 상큼하게 사과를 씹는 코타로상의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ㅋㅋㅋ 리모델링 이야기 이후로도 제 방은 딱히 변한게 없습니다.더러워지거나 리모델링한 부분이 고장나거나 하지도 않았네요.(그러므로 리모델링에서 사용한 방법들은 다 괜찮은 방법입니다. 흐흐) 저 머리 자르러 왔습니다. ㅋㅋㅋㅋ일본에서 자르는건 너무 비싸서, 세달을 참고 한국 미용실에 왔습니다.샴푸하고 머리 말리면 딱 저상태 -_-;;;; 이건 뭔가 뽀샤시모드였네요.카즈미가 하~얘졌어요 ㅋㅋㅋㅋ 다리도 하얘지네 @_@ 그래요. 이 모습이 더 좋네요. 어색하지 않아요. ㅋㅋㅋㅋ 엇? 저 뒤에 할아버지 한분이 계시네요??코타는 어디갔지? 컷트를 시작합니다. ㅋㅋㅋ 미용실에서 부담스러워하는 머리 1호. 엄청난 숱과 두꺼운 머리카락. 어떤 미용실에선 숱치.. 더보기
일상 #7 신오오쿠보 놀러가기 나 : 오오. 세그시한데?카즈미 : 당연한거 아니에요? 카즈미 : 그런데 저 임신했어요... 어쩔려구요?나 : 아........ 아? 헛.... 아...아니요;;;; 그...그냥 세그시하다구요 ^^;;;;;;;;;;;;;;; ㅋ.ㅋ 오늘은 너무나도 한국음식(그중에 매운거)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해서.신오오쿠보(한국인들이 많이 있는 지역)로 놀러가기로 했습니다.놀러간다기보다 한국음식(김치나, 고추장같은)들을 사러 가는거에요 ^^; 아직 배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임신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카즈미에게 조심하게 됩니다. 나 : 아가씨~ 허리 펴세요~카즈미 : 에? 임부인데여? ㅋ.ㅋ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오오쿠보는 카즈미가 가장 좋아하는 곳중에 하나입니다.한국음식도 팔고, 한국관련 시장이 활성.. 더보기
일상 #6 생활비 공개, 초음파 오늘, 내일은 그저 딩가딩가하는 날입니다.임신한 후로는 정신이 갑자기 없어져서 그런지 사진수도 적어요 ^^; 이제 3월이 되는 이때쯤. 우리는 살림 계획을 짰습니다.살림 계획이라기보다 생활비 지출 계획표죠.오늘은 그것에 대해 한번 써보려 합니다. 가스요금 = 5천엔수도세금(2달에) = 4천엔전기세 = 5천엔집 인터넷 요금 = 4천엔집전화요금(기본료) = 1천엔카즈미 휴대폰+와이파이(기본료로 고정, 저렴한 요금제로 줄일수가 없음) = 1만 3천엔NHK 수신료(TV 있는집 강제) = 4천엔코타 학교 급식비 = 5천엔카즈미 국가 연금 보험(강제) = 1만 5천엔카즈미&코타 국가 의료보험(강제) = 1만 5천엔일본 세금 종합 = 7만 2천엔 한국 휴대폰(표준)+와이파이(아직 해지불가) = 2천엔한국 인터넷+TV.. 더보기
일상 #4 코스타 병원. 임신? 나 : 너.... 카즈미 : 응... 나 : 진짜 임신이니??? 카즈미 : 응?? 나 : 진짜야!!!? +_+!!!! 카즈미 : 응;; 아마도;;;; 나 : 애기 생긴거야 +_+!!!? 카즈미 : 어엉;;;;;;; 다음날 테스트에도 동일한 파란색. 선명한 파란색이 두줄 보였습니다. 우리 귀염둥이.... 애기 가졌어요. ^0^// 오늘부터 임산부!? 그런데 언제 생긴 아이지 -_-??;;; 다음날, 우리가 키우고 있는 유일한 햄스터 한마리인 코스타(코타에게 책임감을 키워주기 위해 코타의 아들, 코스타라고 이름지어줌)가 아파보여서 동물병원에 데려갑니다. 아파서 그런지 계속 잠만자고 밥도 못먹고 시름시름 앓는것 같네요.... 동물병원 도착! 접수에서 햄스터를 간호사(?)에게 보여줍니다. 하트 엉덩이가 보이네요.. 더보기
일상 #2 2월의 폭설, 카즈미 생일 어제 사온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을 하며 저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음.... 뭐라뭐라 쏼라쏼라.... 아마 업데이트 중인가보네요. 오호 +_+!!! 그런데 저녁이 되자 갑자기 눈이 엄청나게 오기 시작했습니다.이에 긴급 계단 복구를 시작합니다. 비니루를 손에 끼고 눈을 쓸고 있습니다. 어우.. 그런데 이거 감당이 안되네요. 적어도 이 계단만큼은 치워놔야 내일 사고가 없을거라 예상되었습니다. 쌓인 눈의 높이. 14센티는 되었습니다.이날 도쿄에만 30cm가량의 눈이 쏟아졌답니다. 계단을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쌓인 눈. 세상이 하얘지니깐 보기좋긴 한데.2층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우리집에선 치명적이였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눈삽을 사러 혼자 D2로 갑니다.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고 일본을 쓸어버리려나? 하.. 더보기
일상 #1 우편함, 카즈미의 생일 선물 어느덧 2월 6일이 되었습니다.짜잔! 우편함에 이름표를 붙였습니다.임(이무)와 마스나가를 동시 표기하였습니다.아직 코타는 호적상 마스나가 성을 쓰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동시표기가 맞는 것 같았습니다. 일본에서 소면은 한국의 라면처럼 싸게싸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6인분짜리가 저렴한건 100엔이면 살 수 있습니다. 2월 9일은 카즈미의 생일입니다.오늘 2월 7일에 미리 카즈미의 생인선물을 사주기로 했습니다.나 : 준비해!카즈미 : 어디가는데? ㅇ_ㅇ??나 : 오오미야간다!카즈미 : 거긴 왜왜왜 ㅇ_ㅇ???나 : 가보면 알아! 신나게 화장하고 나온 카즈미 ^^;선물 사준다는 말에 '선물이 뭘까~' 하며 설레이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 카즈미 : 뭐 사주는거야 +_+???나 : 음........ 글쎄.. 더보기
한국 설날 #4 다시 우리집으로... 2박 3일의 아주 짧은 한국여행을 마치고 다시 일본으로 향합니다. 너무나도 아쉬워 하시는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마음에 너무 걸리지만,이제는 저에게, 저만의 가족이 있습니다.제가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부모님께 정식 출가의 정당함과 2차적으로나마 뿌듯함을 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요즘(2014년 6월)은 제가 부모님 뵐 면목이 없네요. 정말... 신기하게도 기분이 우울할때 하늘을 보면 하늘도 어둡습니다.마치, 니 기분이 이렇지? 라고 하늘이 보여주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김포공항에 왔습니다. 아직은 I LOVE 를 쓰지도 못했네요 ^^;몇년 후면 I LOVE 뒤에 오는 글자들도 다 붙여볼 수 있겠죠? 한산한 2014년 2월 2일의 김포공항입니다. 이제와서 느끼는 거지만, 공항들은 대부분 조명을 노란톤.. 더보기
한국 설날 #3 큰집, 짐싸기 집에 와서 그간 일본에서 있었던 일들을 보고(?)하고 잠시동안 편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그리고 다음날 새벽. 우리집은 큰집으로 갑니다. ^^;자고 있던 저를 아버지가 확! 깨우십니다.아버지 : 일어나!!!! (방문 쾅쾅 차며)나 : 네!!!! (벌떡!!)설날,추석에는 매번 새벽 5시 30분 첫 지하철을 타기 위해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합니다.우리집은 4호선 북동쪽 끝에 있는 상계역, 큰집은 4호선 남서쪽 끝에있는 오이도입니다. @_@지하철 의자에 딱! 앉아서 2시간 넘게 타야 합니다. 빨리 가자고 이미 옷 다입고 계신 아버지. 아버지 : 빨리!!! 첫차간다!!! 휙~ 하고 큰집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멍~하고 두시간동안 지하철에서 자면서 왔네요.아직 일본에서 온 피로가 풀리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근사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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