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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특집] 한국여행 #5 할아버지와 손자의 시간

by 푸른지성 201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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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냉장고바지! 일명 몸빼바지입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여름에 주로 입게된 몸빼바지입니다.







그중에서도 반바지로 된것!
2015년이 되니 이것도 업데이트를 했더군요.
무려...
지퍼가 있는 몸빼바지가 등장했습니다~!!!!
가격도 이천원!!!!!!







무늬별로 한 7개는 샀네요 ㅋㅋㅋㅋㅋ
여름엔 이것만한게 없습니다. +_+!!!







노원역 앞 롯데백화점 앞에 이런게 있더군요.
뭔가? 했는데 미션임파시블 홍보였어요 ㅋㅋㅋ







코타가 해본다고 해서. 응~ 그래~ 하고 시켜주려고 했더니
직원이 우리에게 다가오자 안한다고-_-..... 하네요.
이건 뭐 -_-.... 직원 불러놓고 안한다고 하긴 뭐 해서 -_-.........
제가 했습니다 ㅠㅠ







뭐 딱히 할건 없고 그냥 포즈만 취하면 공기홀로 바람이 나온다는 건데. 바람도 약하고 별로였네요. ㅋㅋㅋ








대충 이런각도?
제대로 된 사진은 나중에 카즈미폰 정리 시간에 보겠습니다. ㅋㅋㅋ

어머니는 : 별짓 다하네~~~
라는 명언을.... ㅠㅠ






그렇게 이리저리 신나게 돌아다니다가 이제 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정겨운 마을버스 ^0^//







집에와서 조금 쉬고 있으니 아버지가 오셨습니다.
네... 유노를 바로 대령했습죠.






아부지 : 마~ 내가 누군지 알어~? (철저한 경상도 남자)
유노 : ㅇ_ㅇ????







유노 : 에이. 뭐하고 놀까나~~~
아부지 :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역시 물건으로 집중을 시키면 잠깐이라도 안고 있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뭔가 잡고 집중하고 있는 유노찡.
아버지는 그 순간에 살짝 팔로 감아봅니다.







할아버지 가장 행복한 순간.







그렇게 2일이 지나가고 3일째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우리 넷이 나가는 날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어주신 와이프사마.







코타는 또 제 카메라가지고 만지작거립니다. ㅋㅋㅋㅋ
​​








코타가 한국에 들리면 꼭 하는 이것~!
마을 운동기구 +_+/







일본에도 있으면 좋으련만. 이런건 한국이 잘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어디가는 길일까요~?
제 포스트를 많이 보신분들이라면 딱 생각할 수 있는 그곳~!







어딘지는 포스트 마지막에 나옵니다. ㅋㅋㅋ
생각하신게 맞을겁니아. ㅋㅋㅋ







여자는 임신과 동시에 몸이 많이 변한답니다.
그리고 출산과 동시에 체질도 바뀌고요.
다시 아가씨때의 체질오 바뀌는 것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카즈미도 출산전과 비교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쩔 수 없는 것도 있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쓰럽지만 어떻게 보면 자랑스럽고 고마운 일이기도 합니다. ^^







이 생활이, 이 하나로 연결되어있는 마음들이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어져았으면 좋겠습니다.
큰 탈 없이, 큰 이슈 없이, 누구하나 큰 병 없이, 늘 지금처럼만..
​​​







뭐. 물론 코타는 말좀 더 잘 들어야 하지만, 아직 어린이라는 것이 모든것을 커버해줍니다.
곧 지금보다는 더 생각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청소년이 되면 더욱 더 달라지겠죠...







오늘의 목적지는 명동입니다~!! ^0^//
카즈미 화장품 쇼핑 하러 왔어요 ^0^//




다음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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