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한국여행 #6 명동+교회+쇼핑

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2015. 9. 13. 00:01


​사실 오늘은 죽음의 스케쥴이 있는 날입니다.
사진을 찍기는 커녕 시간내에 돌아다닐 수나 있을까~ 할 정도로 바쁜 날이였습니다.

명동에서 1시간내에 쇼핑 끝내고 방학동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오랜만에 온 명동은 이제 일본사람이나 일본인 호객행위는 거의 줄어들고 중국사람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리고 각 가게의 직원들도 한국어 어느정도 하는 중국인들로 꽉차있었습니다.

아~ 이제 일본의 한류열풍은 정말 끝이났구나~ 싶었습니다.







명동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명동에서 가장 비싼(?) 건물.
요즘은 네이쳐리퍼블릭이 있네요.









사진찍을 겨를도 없이 에뛰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화장품 가게를 들렀습니다. ㅋㅋㅋㅋㅋ
세일하는 브랜드만 골라서 들어가더군요 -_-....
부탁받은거, 사고싶었던거 등등 다~~~ 샀어도 2만엔을 넘지 않는 돈 많이 못 쓰는 카즈미 ㅠㅠㅜ

나 : 사줄께~! 필요한거 다 사~!
카즈미 : 아니야..... 이건 안사도 돼. ㅠㅠ
나 : 이궁~~ 그래쪄~~~ ㅠㅠ

실제로 생활비는 이제 충당이 된다고 해도, 돈 모으는 것이 너무 적은 상태라, 생활비로 쓰고 남는 곤을 최대한 많이 모아보자고 얘기를 늘 하곤 했었습니다.







^^ 여튼 그렇게 저렴하게 구매를 완료하고 바로 전철로 방학역으로 이동합니다.

다니던 교회에서 유노를 보고싶다는 분들도 많고, 어차피 일요일에 다시 돌아가야하기도 해서 금요일인 오늘 들르기로 한 것입니다.








아. 여기 앉아도 돼죠?
분명 애를 안고 있는데도 할아버지들이 어찌나 눈치를 주던지....
카즈미는 몇번이고 일어나려고 하는걸 제가 강제로 앉혀놨네요.

물론 저는 서 있었습니다.








정말 코타만 있었을 땐 몰랐는데, 요놈이 생기니 인생의 모든 초점이 자식들에게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탈없이 좀 커서 우리에게 온 코타에게 감사를 ㅠㅠ







요 쪼마난게 주변 사람들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_-...







아무리 떼쓰고 울어도 말이 안통하니 혼낼수도 없고 ㅋㅋㅋㅋ






어서 말을 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








​​
교회에서도 잠시만 들러서 사람들만 만나고 바로 나왔네요 ㅋㅋ






사람들 기다리면서 과자 한입 하시는 유노사마...
유노 : 애비야~ 과자가 빡빡하구나~~
나 : -_-.....







유노 : 뭐요!! 의사양반!!! 내. 내가 애기라니!!!
나 : 애기잖아 -_-...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떡볶이 집에 왔어요~
그런데 예전처럼 인기는 없나보네요.ㅋㅋㅋㅋ






비가 많이오는 겸사겸사 들어왔는데, 아무도 안오더라구요.
뭔가 맛이 없어졌나? 싶어 걱정했습니다.






유노링은 또 숙면중이시고^^






우리끼리 분식 파티를 시작합니다. ^0^//
왜 일본에는 이런 매운 떡볶이나 순대가 없을까요?






자자자자. 이제 쇼핑시간!!!!
정말 미치도록 바쁜 스케쥴 @.@....
명동 갔다가 방학역 갔다가 이번엔 창동 이마트에서 장을 봅니다 @.@
유노링은 그 사이에 깼네요.






주변을 둘러보기만 할 뿐.
유노링이 할수 있는 것은 없어요 ㅋㅋㅋㅋ







일본 코타 친구들의 선물을 포함해서 처가식구들이 필요로 한것들도 사고 우리가 가져갈것도 사고~~ 정말 많이 샀네요 @.@
아. 유노 장난감, 코타 장난감도 샀습니다. ㅋㅋㅋㅋ






헐.... 비니루 3묶음!!!
사실 김이랑 과자가 많아서 ^^;
가벼운 묶음들이였습니다.






역시나 한국의 아기옷은 너무 비싸요 ㅠㅠ
사고 싶은것도 보였지만 가격때문에 포기한것도 많았습니다.
​​






유노를 카트에 처음 앉혀봤습니다. ㅋㅋㅋ






평소처럼 이리가려다 저리가려다 떨어지는 건 아닐까.... 너무 걱정이 됐지만 그래도 도전해봤어요 ㅋㅋㅋ
그런데 왠걸 ㅋㅋㅋ
괜한 걱정이였습니다. ^0^

너무 귀엽게 앉아서 봉을 잡고 웃어주네요 ㅋㅋㅋ






정말 예쁘게 나온 사진들은 제가 찍은건 없구요^^
여행 마지막 편 카즈미의 카메라편에서 공개하겠습니다. ^^









카트 의자에 앉아서 신난 유노링^^
너무 귀엽게 웃는 10개월 남자아이입니다. ㅋㅋ






남자아이라고 하니 이상하네요. ㅋㅋㅋ
애기입니다 애기 ㅋㅋㅋ






그렇게 하루종일 고생고생을 하고 집에 와서 씻기고 옷갈아입혔네요^^
유노링의 새로운 아이템~ 리락쿠마 잠옷입니다. ㅋㅋㅋㅋ





걱정마세요. 뒤에 다리는 제 다리입니다. ㅋㅋㅋㅋ
반바지 입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응??? 여긴 어디?????

​​​​​​​​



다음편에 계속!!

반응형
Posted by 푸른지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또니맘
    2015.09.13 00:24

    유노 넘 귀여워요ㅋㅋ 울아들이 최고 귀여운줄 알았더니ㅋㅋ 유노가 쬐금 더 귀여운거 같아요ㅋ 말하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네요~ 아들이라서 좀더 느릴수도 있고.. 울아이도 지금 33개월인데 24개월까진 말을 못했네요~ 걱정 많이했는데~ 지금은 말대꾸 대박ㅠ
    딸이 있음 카즈미씨한테 좋을것 같은데..ㅋ 현실적으론 힘드시겠죠??ㅋㅋ
  2. adrem
    2015.09.13 02:10

    요즘 아기옷이 어른들 옷보다 비싸요;;;
    저도 조카 선물 사준다고 애기옷집 갓다가 엄청 놀랏네요
    웬만한 성인옷보다 훨씬 훨씬더 비싸서....
  3. ^^
    2015.09.13 08:06

    유노 예쁘네요~ ♡
  4. 2015.09.13 11:38

    비밀댓글입니다
  5. 동경아짐
    2015.09.13 14:33

    눈팅만하던 지성님 옆동네사는 아짐입니다 ,, 저희는 사이타마 토로에 살아요 ,,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6. MayD
    2015.09.14 23:09

    아마 죠스떡볶이.... ㅇㅅㅇ. 몇년 전에는 핫했지만 최근에(작년 무렵) 영심이 떡볶이라고(맛 없는) 프렌차이즈가 하나 유행해서 죠스떡볶이가 저희 집 근처에도 많이 사라졌지요.
    약간 질리는 맛이긴 했고 많이 안갔습니다만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번에 한국 오실땐(? 맞나?) 혹시 편의점 들르시면 편의점 용으로 죠스떡볶이가 나온 것 같긴 하더라고요. 컵라면? 처럼 인스턴트 조리해서 먹는 것 같은데.. 혹시 ㅇㅅㅇ ㅎㅎㅎ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