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릭 나노 퍼즐 - 블랙펄(Black Pearl)

우와~~~~~

메탈 나노 퍼즐 오랫만이죠 ^0^///

사실 만들어서 촬영은 했지만 블로그에 올리질 못했네요 ^^;

정말 어려워 보였던 블랙펄을 카즈미가 입수해서 선물해줬습니다. ^^

음.. 판 두개네요 ^^

정말 제가 처음에 했던 타이타닉이 가장 어려워서 그랬나

두판짜리는 쉬워보였습니다. ^^

으음..... 어렵진 않겠지만 정말 살살해야겠네요.

왼쪽 판을 보면 실금처리된것들을 떼어내는것부터가 작업이겠어요.

그.. 다이소에 가면 네일용 니퍼가 있습니다.

저게 그거에요 '-'// 이천원인가 천원인가 하는데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아주 날카로워요 ^^

떼어낸 이것들을 끼워봅시다.

이렇게 십자 크로스로 끼울수가 있어요.

그리고 아랫판에 십자 홈에 맞춰 끼웁시다.

아~ 끼우기 전에 밑판을 이렇게 접으라네요~

접고 거기에 쏘옥~

뒷부분은 핀셋으로 비틀~

이 코딱지만한것들은?

위쪽부분 너트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오~ 이제 이건 돛이구나.

볼펜을 이용해서 둥글게 말고~

이곳에 끼워줍시다.

이게 좀 어려웠네요. 예쁘게 하기가.

순서대로 촤라락~

오오오오~ 멋좀 나는걸?

아.... 카메라 렌즈를 좋은거 사면 뭐해 ㅠ.ㅠ 잘 찍지를 못하는걸.....

얻어걸린샷~ ^^;;;

이제 배를 만드는군요.

양 판을 이렇게 예쁘게 구부려서

끼워주면 되네용

그리고 돛과 한쪽씩 합체~!

오우~ 이제 완성인가 +_+//

세워야죠?

이 배는 타이타닉처럼 혼자서는 못서는 배네요.

아래에 지지대가 따로 있습니다.

지지대를 만들어서 세웠습니다. ^^

뭐.. 짜잘한 과정이 몇개 생략되었지만 보시는 바와 같네요 ^^

나름 멋집니다!!

메탈재질의 블랙 풜~~~

아니지 메탈풜~~~

벌써 이렇게 많이 수집되었네요 ^^;

타이타닉, 블랙펄, 풍차, 비행기, 스타워즈 시리즈 2개 ^^;

타이타닉에 비교해서 키가 크니깐 일딴 멋지네요 ^^

자!!! 다음은 카즈미의 특별한 선물!!!!

100조각 종이를 합체하여 만드는 페이퍼로봇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다녀와서 올려야겠어요 ^^;

푸른지성의 취미는 페이퍼 로봇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