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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도쿄 신주쿠 거리, 여대생 집단 졸도 사건 진상 확인!

by 푸른지성 201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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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 포스팅인 "지난 21일 도쿄 신주쿠 거리, 여대생 집단 졸도(링크)" 사건의 내부 이야기를 확인했다!

와이프인 카즈미가 해당 사건을 조사하여 사건 내용의 결정적인 증거를 입수했다.


아래는 사건 당일 집단으로 졸도한 여대생들과 함께 있던 

테니스 써클의 한 남자 회원이 4월달 등록한 트위터이다.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번역하면

"비닐에 넣었던 하얀 캅셀"

"가루를 섞어놓은 접시"

"가루를 섞는 몽둥이"

"하얀 마스크"


왼쪽 위에서 아래로

"녹색 액체"

"과학용 플라스크"

"만들었던 캅셀"




탈법 허브가 들어있는 캅셀을 보여주는 사진




트위터의 내용으로는 "4월에 열린 환영회에 가장 인상이 남았던 건, 

일본 여자 대학교 다니는 여자애랑 손가락 걸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거짓말하면 스피터스(엄청 알콜이 쌘 술)을 마셔야 한다!" 라고 한다.


댓글로는 


"스피터스랑 약을 섞어서 그 여자를 자게하고 

지금 집에서 즐거운것을 하고 있는거지."

"그 술자리 지금 나오고 있나????"

"최고잖아"

"사와(술)에 스피터스에 약을 섞어서 

1년생 여자에게 마시게 해서 졸도시키고, 데려가는게 최고"

"이미 이번달만에 4명 먹었다"

등의 댓글이 달려있다.



이와 같이 해당 테니스 써클에서는 대학교가 개학을 한 

4월부터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자들도 그걸 알면서도 그 써클에 들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에 신주쿠 거리에서 쓰러진 여학생들은 대부분 1학년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선배가 있는지 모르는 1학년 여자 회원들은 이런 술자리가 되는걸 몰라서 갔다고 한다.

반면에, 2학년 3학년 여자들은 그렇게 되는걸 알고 있어서 그 술자리에 가지 않았다고 한다.


이외에도 방학기간에 해당 테니스 써클에서는 좀 먼곳으로 합숙훈련을 가기도 하는데,

밤이 되서 술자리가 열리면, 여자들에게 술을 엄청나게 마시게 하여

여자가 술이 얼마나 취했는지 잘 모를정도로 취하게 한 뒤,

여자가 하기 싫다는 데도 강제로 성폭행하기도 하고, 

"지금 자면 바로 할꺼다(성폭행)"라고 하여 

여자들이 밤새도록 잠도 못자고 한곳에 모여서 

빨리 아침이 오길 기다렸다는 트위터 내용도 있다고 한다.






이번에 화재가 된, "2014년 6월 21일 도쿄 신주쿠 거리, 여대생 집단 졸도사건"의 내용도 

위와같이 성폭행을 위하여 남자 선배들이 탈법허브 사용하여

 동아리 여대생들을 졸도시키다가 무리하게 탈법허브를 사용을 하여

 일본에 화재가 되었던 것으로 예상된다.



본 내용 불펌 금지, 단독 보도이므로 링크만 허용.

본 내용 불펌 금지, 단독 보도이므로 링크만 허용.

본 내용 불펌 금지, 단독 보도이므로 링크만 허용.

물론 정확한 사건증거는 아니므로, 이후 정확한 경찰의 발표가 있으면

다시 연결 포스팅을 하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탈법허브는 아래와 같은 뉴스로 진행되었다.

필자가 아래와 같이 작성한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일본 후생노동성 탈법허브를 불법 마약으로 긴급 지정 

(클릭하면 새창으로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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