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암컷 케이지 오늘 모습

오늘은 햄스터방송이 아닌 그냥 사진을 올려볼께요 ^^

요 며치리 갑자기 저녁에는 춥고 낮에는 따뜻하고 하니깐 햄스터들도 정신을 못차리네요 @_@

햄스터가 갑자기 추워지면 어떻게 할까요???

바로 집 놔두고 밖에서 뭉쳐서 자기 ㅋㅋㅋㅋㅋㅋ

왼쪽부터 제가 지은 이름을 알려드릴께요 ㅋㅋㅋㅋ

이름없음, 물렁이, 이름없음, 지바냥, (위에)불쌍이2, (그위에얼굴살짝)여자돼지, (아래)겁쟁이

아직 이름없는 아이들이 있는데;;; 도통 특색이 없어서리 ^^;;

물렁이는 정말 살이 물렁물렁.. 이 집단내에서 제일 물렁거려요 ㅋㅋㅋㅋ

불쌍이2는 전에 지바냥이랑 한번 대판 싸웠을때 눈을 물려서 아직도 눈이 안좋네요 ㅠ.ㅠ

겁쟁이는 다른애들이 얼굴만 들이대도 찍찍찍~

이러는 도중에 한마리가 더 왔네요 ㅋㅋㅋㅋ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아이는 얍삽이입니다.

다른애들 괴롭히다가 제가 보면 안그랬다는 듯~ 멍~ 하는게 특징이에요 ㅋㅋㅋㅋ

이렇게 줄지어 뭉쳐서 자는게 신기하죠?

햄스터들의 특징같아요 ^^

남자케이지는 수박이 풍년입니다. ^^

카즈미가 수박껍질로 절임을 만들고도 남은 수박껍질을 넣어주니 잘 씹어먹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수박하나 먹고 버릴 쓰레기가 없어요 ^^

오늘도 햄스터 케이지는 여유,행복이 감도네요 ^^;

왜 나만 이리도 불안한지 -_-;;;;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