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2

결혼, 그후... #14 계속되는 정리, 코타와 함께! 12월 26일이 되었습니다.아직 할일은 너무너무 쌓여있기에 여유를 부릴 틈이 없습니다. 서랍장 어떤칸에 무엇을 넣을지 이것저것 이야기하면서 정리를 시작합니다. 정리라는건 정말 시간이 오래걸립니다.저처럼 정리가 된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더더욱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아직도 정리할게 너무 많이 남았음 ㅠ.ㅠ 코타는 "내일이 아니야~ ( '-')/" 하는 표정으로 조용히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_-++ 그래... 내가 해야지..... ㅠ.ㅠ일본 가정집 거실의 벽에는 이렇게 옷걸이가 붙어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릴 쓰레기들이 너무 많습니다.제품들 포장지가 너무 많이 나왔어요. 핑크츄리닝 차림의 카즈미는 뭔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0^// 뭔가 아직 조립해야 하는 가구도 많고... 우리 안방은 전쟁터 =_=.... 2014. 6. 17.
푸른지성과 카즈미의 국제 연애 스토리 - 첫만남 우선 저에 대한 소개가 들어가야 이해가 빠를듯 합니다. 좀 길지만 작성해보겠습니다. 저와 카즈미의 첫만남은 작년 8월경으로 올라갑니다. 작년 9월초 저의 어머니께서 목디스크 수술을 하고 병원에 입원하고 계셨죠.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시기 바로 전에 만났어요. 과장하거나 미화할 필요없이 그대로 작성해봅니다. ^^ 3년전 거의 1년간 입원하여 7회 전신마취 외과수술을 받고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있던 저는 겨우겨우 체력을 회복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란게 정말 죽을듯이 아플때는 아무생각이 안납니다. ' 아 제발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 이렇게 아플 바에는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 이런 생각만 나죠. 실제로 자살을 생각하며 병원 옥상에 올라간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배꼽 옆에는 장을 꺼내어 장을 찢.. 2013. 4.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