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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2

0살 임레이의 일상 매일 유노만 집중되고 레이는 조명받지 못하여, 레이 특집을 구성해봅니다 ㅋㅋㅋㅋ 작은형인 유노링(2살반)보다 밥도 잘 먹고 토실토실한 레이링(0살8개월) 유노링은 이미 자아를 갖고 '자기 것'이 있는 상태. 하지만, 아직 동생이라는 개념은 모르니, 유노에게 레이링은 그저 '자기를 괴롭히는 존재' 정도일 뿐입니다. 그런 유노링과 같이 놀라고 레이링을 넣어줘도 그저 내것을 파괴하는 나쁜놈 ㅠㅠ (레이 근처의 볼은 다 자기쪽으로 치운 상태) 볼을 만지려 하면 소리지르고 뺏습니다. 레이 : 아.. 이제 짚고 서는것까지 했는데.... 겨우 잡고 서있는 레이링을 위에서 눌러버리는 나쁜 유노링. 이지매(괴롭히기)는 부모가 안보일때 수시로 자행됩니다. 레이 : 나도 기차 좋아하는데..... 언제쯤 같이 앉아서 봐줄런지.. 2017. 8. 10.
오늘 일본 37도 날씨가 미쳤습니다. 어제는 태풍온다고 다들 걱정했는데 태풍의 ㅌ자도 보이지 않더군요 ㅋㅋㅋ 하늘만 파아란.... 아, 물론 일본의 왼쪽 지역엔 비 피해가 상당했습니다만, 도쿄쪽엔 비만 쬐끔오고 말았어요. 이전 포스트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걱정시켜드릴 계획은 아니였는데, 술 한잔 마시고 속에 있는 말, 싹 풀어내니 디테일하게 작성했나봐요. 마음속에 계속 걸리는게 있네요. 일전에 집에 있눈 키티제품들을 모두 찍어서 올려보겠다고 약속한 부분이요 ㅋㅋㅋ 자주 생각납니다 언제 찍어서 올려야 하나..... 대략 수량만 따져봐도 30종류는 넘을텐데. 또 이번주말에 도전합니다! 올리든지 어떻게 하든지, 다 찍어놔야지 -_-!! 여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우리집은 저 출근하기 직전(7시 40분)부터 .. 201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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