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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토리 가구2

결혼, 그후... #14 계속되는 정리, 코타와 함께! 12월 26일이 되었습니다.아직 할일은 너무너무 쌓여있기에 여유를 부릴 틈이 없습니다. 서랍장 어떤칸에 무엇을 넣을지 이것저것 이야기하면서 정리를 시작합니다. 정리라는건 정말 시간이 오래걸립니다.저처럼 정리가 된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더더욱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아직도 정리할게 너무 많이 남았음 ㅠ.ㅠ 코타는 "내일이 아니야~ ( '-')/" 하는 표정으로 조용히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_-++ 그래... 내가 해야지..... ㅠ.ㅠ일본 가정집 거실의 벽에는 이렇게 옷걸이가 붙어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릴 쓰레기들이 너무 많습니다.제품들 포장지가 너무 많이 나왔어요. 핑크츄리닝 차림의 카즈미는 뭔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0^// 뭔가 아직 조립해야 하는 가구도 많고... 우리 안방은 전쟁터 =_=.... 2014. 6. 17.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11 (신혼집 구하기) #11 니토리 가구 사기! 오자마자 화장실을 가시는 키티쨩 ^^ 딩가딩가 둘러봤어요...우리집은 식탁에 앉아서 밥먹을까~ 어떻게 할까~ 침대는 뭐로할까나~? 거실은 어떻게 꾸밀까나~~ 어떤게 이쁠까나 +_+//고민되고 즐거운 시간들입니다. 그 전에 이제야 밝히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이제 이 집에는 우리 둘만 사는게 아닙니다. 우리 결혼의 전제조건. 코타도 우리와 함께 삽니다.노부부이신 카즈미의 아버지 어머니, 증조할머니께서는 카즈미가 없어지면 더이상 코타를 훈육할수 있는 능력이 되질 않습니다.그래서 결혼하는 대신 코타도 키우기로 한것입니다.이제야 밝히는 코타의 진실입니다.애초에 처음에 인사드리러 고기집에 갔을때 이전부터 시작했던 이야기입니다.뭐 이젠 시원하게 밝히고 시작합시다!!! ^^저는 한순간에 두명의 지원군을 얻었습니다... 201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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